[코스인코리아닷컴 허설경 기자] 11월 11일 광군절의 쇼핑 열기가 뜨거워지면서 거래 시작 10시간 만에 500억 위안을 돌파했다. 중국 언론에 따르면 11월 11일 9시 52분(중국 시간)까지 약 10시간 동안 매출 실적이 500억 위안을 돌파했다. 그 중 모바일 판매 실적이 72.93%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해 하루 동안 판매한 571억 위안과 근접한 수치로 올해 매출목표인 1000억 위안 달성이 어렵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올해 티몰은 11월 11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설경 기자] 중국 최대 온라인 쇼핑몰 중 티몰의 11월 11일 광군절 쇼핑데이 대박이 예상된다. 중국 화장품 전문 신문사 C2CC는 티몰이 진행한 광군절 예매행사의 데이터를 인용해 지난 11월 6일까지 예매기간의 실적을 분석한 결과 이미 올해 목표금액의 약 150%를 초과했고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0%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고 보도했다. 화장품 예매 제품 중 SK2의 페이셜 트리트먼트 에센스가 22000개를 기록했고 단품 판매금액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설경 기자] 중국 최대 온라인 쇼핑기업 알리바바에서 주최하는 쇼핑데이인 11월 11일 광군절에 티몰은 시작한지 34분 만에 200억 위안을 돌파하는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중국 언론 보도에 따르면 11월 11일 최대 온라인 쇼핑몰인 티몰은 11월 11일 0시(중국 시간) 오픈과 동시에 1분 12초 만에 10억 위안을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다. 12분 28초만에 100억 위안 판매, 33분 59초만에 판매 실적이 200억 위안을 초과했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 주재기자 류아연] 미국 화장품 업계에서 한국의 화장품 패키지 기업이 주목받고 있다. 미국 프리미엄뷰티뉴스(premiumbeautynews)는 11월 10일 한국의 화장품 용기 전문 업체 ‘연우’(Yonwoo)를 글로벌 기업으로 평가하며 집중 보도했다. 프리미엄뷰티뉴스는 “한국 기업인 연우가 올 연말 코스닥 상장에 들어 갔다”며 “그룹의 재무구조를 강화하고 발전하기 위한 움직임”이라고 설명했다. 프리미엄뷰티뉴스는 연우의 CEO 기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 주재기자 류아연] 수요는 있지만 제품이 부족한 ‘블랙 코스메틱’ 시장에 대한 잠재력이 주목받고 있다. 미국 워싱턴포스트(washingtonpost)는 최근 아프리카계 미국인을 위한 코스메틱 제품의 희귀성에 대해 보도했다. 워싱턴포스트는 “아프리카계 여성들은 ‘패션페어 코스메틱’ 브랜드에 자신이 원하는 제품 구매를 의존하고 있다”며 “다른 곳에서는 피부톤에 정확하게 일치하는 립스틱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해도 소비자들은 자신이 만족할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주희 기자] 2015년 한해가 어느덧 저물어가는 요즘 가장 기다려지는 날 중 하나가 크리스마스일 것이다. 일본에서는 벌써 민감한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크리스마스 선물을 발매하기 시작했다. 일본 닛케이우먼온라인이 화장품 각 브랜드의 크리스마스 한정 제품을 11월 5일 소개했다. 건조한 피부를 촉촉하게 채워 주는 젤크림의 스테디셀러 ‘모이스처 서지’시리즈가 든 홀리데이 세트다. 젤크림, 수분 공급 마스크, 리프레시 미스트, 아이크림…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 주재기자 류아연] 화학성분인 파라벤이 낮은 용량에도 위험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퀴라소클로니클(curacaochronicle)는 최근 퍼스널 케어 제품과 같은 화장품에 포함된 화학물질이 암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다고 보도했다. 캘리포니아 버클리 대학의 연구팀에 따르면 파라벤(parabens)이 예상했던 것보다 낮은 용량에도 인체 유해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의 최근 연구는 ‘환경건강전망 저널’에 게재됐으며 화학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설경 기자] 중국 온라인 쇼핑데이 11월 11일 솔로데이가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수입 화장품들의 행사 참여가 잇따르고 있다. 중국 화장품 전문 신문사 C2CC가 보도한 티몰 글로벌 10월 13일부터 31일까지 광군절 예매 데이터에 따르면 메트로(metro), 미국 코스트코(costco), 독일 알타밉, 일본 가오 등 해외 브랜드와 기업들이 행사에 참여했다. 그 중 코스트코는 연속 2년 동안 글로벌화 광군절에 참여했고 올해의 예매 금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설경 기자] P&G가 티몰에 해외 플래그십 스토어를 정식 오픈했다. 중국 화장품 전문 신문사 C2CC 보도에 따르면 11월 4일 P&G는 티몰에 해외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다. 미국, 일본, 독일, 호주 등 국가에서 판매되는 베스트 셀러 20여 가지 제품을 입점하고 11월 11일 광군절 예매는 10월 중순부터 이미 시작됐다. 이번 티몰 입점에 대해 P&G 중화권 온라인사업부 CEO 쉬민(许敏)은 인터뷰에서 “앞으로 온라인 쇼핑몰은…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 주재기자 류아연] 월스트리트저널이 체코의 한 시골 마을, 수도원이 만든 글로벌 뷰티 브랜드를 주목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체코의 한 시골에 있는 수도원이 글로벌 뷰티 브랜드의 가장 고급스러운 중심에 섰다”며 “프레쉬 코스메틱(Fresh Cosmetics)의 앙시엔느(Ancienne) 크림은 글로벌 블록버스터 제품으로 체코의 한 승려가 그 창시자다”고 설명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프레쉬 코스메틱의 창업자들이 브랜드 창업 전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설경 기자] 11월 11일 중국 광군절을 앞두고 3, 4급 도시 소비자들의 온라인 쇼핑이 급증하고 있다. 중국 화장품 전문 신문사 C2CC는 티몰 글로벌이 발표한 10월 13일부터 31일까지 쌍11 쇼핑데이 예매 데이터를 보도했다. 이 데이터에 따르면 베이징, 항주, 광저우, 청두, 심천, 우한, 충칭, 난징, 항저우 등 도시의 소비자들의 활약이 두드러졌다. 수입 제품에서 1, 2급 도시는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여 주고 있으며 3, 4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 주재기자 류아연] 꿀을 활용한 뷰티 제품의 효능이 주목받고 있다. 미국 야후뷰티(YAHOO beauty)는 최근 미국 코스메틱 시장에 불고 있는 ‘꿀’을 이용한 코스메틱 제품에 대해 집중 보도했다. 뉴욕 매거진(New York Magazine)에 따르면 현재 꿀벌을 이용한 왁스, 꿀, 로얄 젤리 등은 코스메틱 제품으로 꾸준히 생산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교차수분을 하는 꿀벌은 뷰티산업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