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갈렙 유 베트남 통신원] 베트남 대표 뷰티 헬스케어 제품 판매 채널 중 하나인 가디언은 9년 동안 고객의 신뢰를 바탕으로 500개 브랜드, 6,000개 제품을 가디언 시스템을 통해 판매하고 있다. 가디언은 오픈 9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소비자들이 선택한 9개 분야의 TOP 1을 선정했다. 이는가디언에서 구매가 가능한 500개 브랜드, 6,000개 제품 중에서 스킨케어, 바디케어, 헤어케어, 선스크린, 페이스 마스크, 메이크업, 코슈메티컬, 덴탈케어, 헬스케어 분야 카테고리의 제품중에서 최고의 제품을 선정한 것이다. 소비자들이 선택한 9개 분야별 최고의 제품을 정리했다. # 스킨케어 : 로레알 딥 클렌징 워터 이 제품은 400ml 용량으로 메이크업을 제거하는 메이크업 리무버 용도로 사용되며 딥 클렌징 클렌저로 기능을 한다.이러한 기능과 함께 피부를 건조하지 않게 하는 보습제의 역할을하나의 제품으로 제공하여 눈, 입술, 얼굴에 사용이 가능하다. # 헤어케어 : 트레셈메 케라틴 스무스샴푸 이 제품은 850g 용량으로 건조하고 곱머리용 제품이 있다. 낮은 황산염 농도로 아르간과 케라틴 성분이 함유되언 집중 클렌징 효과를 제공한다. 이로…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 통신원 이혜중]알루어는 전문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예상하는 새해혁신적인 변화를 공유했다. 마스크를 쓰면서 입술이더이상 보이지 않게 됐다. 코로나 팬데믹 이전에 자주 쓰던 립스틱 등도 사용하지 않게 됐다. 반면, 아이 메이크업의 중요성은 더욱더 높아졌고 생기가 돌며 아른하게 빛나는 색상이 특징인아이 메이크업이 대세가 됐다. 기존에는 입술 선을뚜렷하게 그리고 강한윤곽 메이크업을 했을 때는 이러한아이 메이크업은 관심 밖이었다. 뉴욕에서 활동하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로미 나호르는 "코로나 팬데믹은 많은 사람에게 아이 메이크업을 좀 더 창의적으로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뷰티 제품 브랜드는 2021년 출시를 앞두고 있다. 출시 예정인 모든 제품이 아이메이크업 관련 제품이며 전문 메이크업 아티스트 역시아이메이크업 위주로 유행이 일어날 것으로 예상한다. #1 이슬 머금은 표현 위한 '스킨 틴트(Skin Tints)' 마스크 착용, 재택 근무 등으로 풀커버 대신 반짝 빛나는 피부 표현에 더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나오미 오사카(테니스 선수), 져니 스몰(배우), 캐서린 제타 존스(배우)와 함께 일하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빈센트
[코스인코리아닷컴 김형태 중남미 통신원]브라질 개인위생향수화장품산업협회(ABIHPEC) 데이터 패널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9월까지개인위생, 향수와 화장품(HPPC) 부문은 2019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누적 매출액(공장출하가 기준)이 5.8% 증가했다고 최근 밝혔다. 향수와 티슈는 해당 기간 동안 각각 10.3%와 16.5% 증가해 최고의 실적을 달성할 가성능을 보인 부문이었다. 개인위생부문은 4.3%, 화장품 부문은 0.1% 성장을 유지하며 안정세를 유지했다. ABIHPEC의 조어웅 카를로스 바실리오 전무이사는 “코로나19 대유행이 유행하는 시기에 브라질 개인위생, 향수와 화장품 산업의 성과는 코로나 초기 때 예상했던 것보다 더 긍정적인 방향으로 균형을 이루고 일관성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이러한 결과를 달성하기 위해 미국과 유럽연합과 같은 다른 국가의 개인위생, 향수와 화장품 산업이 직면한 상황과는 달리 정부를 포함해 국가에 필수적인 것으로 간주되는 것이 우리 부문에 필수적이었다”고 말했다. 코로나19 바이러스에 의한 전염위험을 완화하는 데 초점을 맞춘 지난 몇 달 동안 인구의 개인위생 습관이 강화되면서 HPPC 일부 품목의 소비가 늘어…
[코스인코리아닷컴 일본 통신원 이상호]일본의 업계동향(業界動向) SEARCH는 최근 화장품 업계의 2020년(2019~2020년)의 업계 리포트를 발표했다. 화장품 시장 규모와 화장품 매출액 추이, 업계 매출 순위, 신규 공장 설립과 중국 전자상거래(EC)법의 영향 등 최신 트렌드를 보도했다. 올해 화장품 업계의 매출 규모를 보면시장의 대략적인 현황과 동향을 파악할 수 있다. 2019년~2020년 주요 15개 화장품업체의 매출액은 2조 2,805억 엔(한화 약 24조 1,733억 원) 규모다. 일본 상위 15개 화장품업체 2009년~2019년매출액 추이 # 2019년 화장품 출하액 역대 최고, 4년 연속 최대 규모 갱신 '코로나19' 매출 감소 '타격' 일본 경제산업성의 생산동태통계에 따르면, 2019년 화장품 출하액은 전년 대비 4.0% 증가한 1조 7,611억 엔 (한화 약 18조 6,676억 원)을 기록했다. 화장품 시장은 2012년부터 증가하기 시작해 2019년 처음으로 1조 7,000억 엔대를 돌파해 사상 최고액을 4년 연속 갱신했다. 판매채널별로 보면 백화점이 매출을 견인하고 있다. 일본백화점협회의 발표에 따르면, 2019년 화장품 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14억 내수시장과 소비 잠재력이 큰 시장으로 주목받고 있는 인도 화장품 시장 진출의 첫 단계인 인도 화장품 인증 획득 기준이 2021년 1월부터 대폭 개선된다. 인도 화장품 인증업체인 하우스부띠끄 인디아는 12월 CDSCO(인도중앙의약품표준통제국)가 발표한 2021년 인도 화장품 규정을 정리해 발표했다. 내년부터 적용되는 CDSCO의 화장품 인증은 2020년 12월 등록 수수료, 규정, 기준 등 전반적인 부분에 대해대대적으로 개정했다. 특히 정부 수수료가 기존 카테고리별 USD 2,000달러에서 1,000달러로 인하되고 이에 따른 유효기간이 3년에서 5년으로 2년 연장됐다. 또제조사별 USD 500달러 수수료 납부,기존 28종으로 지정되어 있던 화장품의 카테고리는 37종으로 대폭 수정됐다. CDSCO(인도중앙의약품표준통제국) 2021년 인도 화장품 규정 개정안 발표 하우스부띠끄 인디아 관계자는 "이번에 수정된 CDSCO의 규정을 확인해 CDSCO 인증을 진행하는데 혼란이 없도록 하는 것이 신속한 등록절차를 위해서 반드시 필요하다"고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일본 통신원 이상호]일본 화장품 업계가 코로나 재난으로 고통을 받고 있다. 외출자제와 재택근무가확대되면서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나화장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줄어들고 있다. 외출할 경우에도 마스크를 착용하기 때문에 립스틱의 수요가 떨어지는 경향도 보인다. 또 외국인 관광객이 없어져 기념선물로 구매하던 화장품 수요가 사라져 화장품 업계에 큰 충격을 주고 있다.대기업인 시세이도는 2020년 4분기 순이익이 220억 엔(한화 약 2,342억 원)의 적자를 기록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다른 화장품 기업도 적자나 대폭적인 수익감소가 예상되고 있다. 화장품 산업은 호황, 불황의 영향을 적게 받는 안정적인 산업으로 알려져 있었다. 게다가 최근에는 중국 등 해외 수요가 크게 증가해 큰 성장을기대하고 있었지만 코로나 재난으로 상황이 단번에 바뀌었다. 그러나 장기적으로 보면 코로나 이후 사회에서도 화장품은 필요할 것이며 개발도상국에서의 수요는 성장할 것이다. 눈앞의 실적 악화를 너무 비관적으로 볼 필요는 없다. 일본의 아삭쿠 나비(Asagaku Navi)가 화장품 업계 연구뉴스에서 코로나 시대의 일본 화장품 업계의 주요 특징을 정리했다. # 일본화장품공…
[코스인코리아닷컴 갈렙 유 베트남 통신원] 인도네시아의 쇼셜 미디어 기반 플랫폼인 소시올라(Sociolla)는 급성장하는 베트남 화장품 시장에 진출했다. 소시올라는 소셜 벨라 인도네시아의 미용과 퍼스널 케어 제품에 중점을 둔 전자상거래 플랫폼으로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큰 디지털 뷰티 플랫폼 중 하나로 성장했으며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와 구르 가온에 500명 이상의 직원이 활동하고있다. 쇼셜 벨라 베트남 지사는 올해 7월초 기업 등록을 마쳤다. 주요 등록한 품목은 의약품 소매, 의료기기, 화장품, 위생용품 등이다. 소시올라의 이러한 해외 진출은 인도네시아 화장품 이커머스 스타트업으로는 첫 번째로 해외 시장에 진출한 케이스가 됐다. 소시올라는 7월초 싱가폴의 테마섹으로부터 5,800만 달러(한화 약 638억 원)를 투자받았다. 이러한 투자로 소시올라는 베트남과 다른 해외 시장에서 신규 고객 확보를 위한 행보를 이어갈 수 있게 됐다. 베트남에서 소시올라는 100% 진품과 보건부에 등록된 제품만을 유통할 것을 공식화했다. 제품의 등록번호와 관련된 정보들은 전자상거래에 투명하게 공개한다. 매년 두 자리 이상 성장하는 베트남 시장에서 소셜 벨라는 소비자들의 신뢰를…
[코스인코리아닷컴 김형태 중남미 통신원]코로나 대유행의 영향을 가장 적게 받는 시장 중 하나인 뷰티시장은 소셜네트워크 속도에 걸 맞는 속도로 변화하고 있다. 사실 그것은 쇼케이스처럼 보이는 것만으로도 소비자와의 접촉을 다음 단계의 척도로 사용한다. 몇 년 전 뷰티 시장이 활성화되고 엘리트주의적이었다면 오늘날은 살아 남기 위한 경쟁에서 타깃고객이 요구하는 바에 따라 명확하고 대담하며 변화를 요구한다. 상황이 반전됐다. 브라질 콘수미도르(Consumidormederno)는 칸타르, WGSN과 정보, 연구, 트렌드 기관과 같은 회사와 파트너 관계를 맺고 있는 코스메틱 이노베이션 포털이 발표한 '2020년 브라질 뷰티 트렌드'를 보도했다.화장품 시장은 실험실 또는 전자상거래의 가상 진열대에 있다. 주요 내용을 정리, 보도한다. # 로레알, 시세이도 등 글로벌 뷰티 회사, 제품 인공지능 개발 집중적 투자 세계의 주요뷰티 회사들은 특히 피부와 함께 치료를 맞춤화할 수 있는 독립형 장치 응용 프로그램과 시스템을 만드는 데 막대한 재정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들은 구매자로부터 데이터를 수집하고 손상, 결과, 어떤 유형의 제품이 가장 효과적인 조치를 취할 것인지를…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 통신원 이혜중] 변화로 가득했던 2020년 올 한 해 뷰티 트렌드도 예외없이 변화를 피해갈 수 없었다. 미국 뉴스 매체 인사이더는 메이크업 전문가와 피부과 전문의를 대상으로 '2020년 최고의 뷰티 트렌드와 최악의 뷰티 트렌드'를 물었다. ■ 2020년 최고의 뷰티 트렌드 Top 7 #1 얼굴 마스크 착용에도 완벽한 '굵직한 아이섀도' 뉴욕에 있는 메이크업 뮤지엄 도린 블로흐 전무이사는 밝은 색상에 굵직하게 표현한 아이섀도가 그가 꼽은 올해의 메이크업 트렌드였다고 꼽았다. 블로흐 전무이사는 "2020년 내내 마스크를 착용하면서 눈 화장에 이목이 쏠렸다"라며 "모든 연령대와 스타일을 모두 아우를 정도로 뷰티를 사랑하는 사람은 눈 화장을 좀 더 굵직하게 표현했고 이에 대해 아주 만족했다"라고 말했다. 밝은 색상의 아이섀도가 조금 꺼려진다면 버건디나 에메랄드 계열의 녹색, 네이비 블루와 같은 색상을 좀 더 강렬하게 표현하는 것도 좋다. #2 '바쿠치올(Bakuchiol)', 올해 안티에이징계 라이징 스타 레티놀은 수년 동안 안티에이징 분야를 지배해 왔으나 식물 기반의 레티놀 대안인 바쿠치올은 최근들어 더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최지윤 스페인 통신원] 로레알은 소셜 판매 플랫폼인 레플리카 소프트웨어(Replika Software)에 일부 지분투자를 하면서 전자상거래에서 입지를 확고히 다져가고 있다. 이번 투자는 벤처 캐피탈 펀드 볼드(Bold,Business Opportunities for L’Oréal Development) 를 통해 이뤄졌으며 투자 금액은 공개되지 않았다. 소셜 커머스는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과 같은 대형 소셜 네트워크에서 제품을 홍보하고 판매하기 위해 소셜 미디어를 사용한다. 레플리카 소프트웨어의 턴키 플랫폼을 통해 브랜드는 소셜 판매자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고객과 소통할 수 있다. 로레알은 “소셜 커머스는 소비자, 인플루언서, 전문가, 뷰티 또는 쇼핑 어시스턴트가 라이브 쇼핑 또는 라이브 스트리밍과 같은 형식을 통해 소셜 플랫폼에서 브랜드를 홍보하고 제품을 판매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전자상거래다. 현재 로레알의전자상거래는 이미 로레알 수익의 25%를 차지한다. 소셜 커머스의 부상은 로레알이 전 세계 소비자에게 뷰티 경험을 재창조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우리는 이 새로운 채널을 활용해 뷰티 업계에서 소셜 판매자와 건강하고 역동적인 생…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 통신원 이혜중] 유니레버, 존슨앤즌슨, 헨켈 캐나다, 콜게이트 파몰리브, 로블로, 세이브온푸드등과같은 뷰티 기업들은 국제소비재포럼(CGF)의 플라스틱폐기물행동연합, 소비재제조업(CPGs)과 소매업의 플라스틱 폐기물 감축 계획을 지지한다는 입장이 밝혔다. 코스메틱 디자인(Cosmetic design)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골든 디자인 룰'(Golden Design Rules)은 캐나다의 국제소비재포럼(CGF)의 플라스틱폐기물행동연합(Plastic Waste Coalition of Action)의 계획안이다. 유니레버, J&J, 헨켈 캐나다, 콜게이트 파몰리브와 같은 기업은 플라스틱 폐기물이 토지나 해양 등의 자연에 남지 않도록 하는 이 계획안을 지지하고 나섰다. 게리 웨이드 유니레버 캐나다 회장은 이번 골든 디자인 룰에 대한 금주의 언론 보도에서 플라스틱 순환 경제를 단독으로 실현하기에 어렵다는 점을 인정했다. 게리 웨이드 유니레버 캐나다 회장은"우리는 국제소비재포럼(Consumer Goods Forum :CGF)의 업적에 박수를 보내며 각 부문과 기업 내에서 어떻게 행동을 취할 수 있는지 명확한 방향을 제공하는 골든 룰
[코스인코리아닷컴 일본 통신원 이상호]화장품의 가치는 매장을 방문해서미용직원의 터치업을 받고 샘플을 시험해 봐야알 수 있다. 그러나 이같은 상식은 코로나19 재난이 장기화되면서가속화된 스마트폰 활용으로 인해 빠르게 전환되고 있다. 코로나19 이전부터 매장에서 버추얼 트라이 온(디지털 사진을 사용한 유사 메이크업 체험 등) 장치와 고성능 피부 진단기를 설치하고 있는 브랜드는 증가했다. 그러나 그것은 어디까지나 디지털과 실제(리얼)의 융합을 통한체험가치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었다. 코로나19 발생 후에는 사람과의 접촉은 물론 불특정 다수와 아이템 공유도 회피하게 됐다. 체험가치와 안심, 안전을 함께 제공하는 수단으로서 개인의 스마트폰과 앱을 활용한 비접촉식 고객접점 만들기가 다시 각광을 받고 있다. # 일본 소비자 요구사항, O2O 원활한 체험, 비접촉 제품구매 스마트폰과 화장품을 생각하면 먼저 떠오르는 것이 AR에 의한 버추얼 트라이 온인‘YouCam 메이크업’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주)퍼펙트다. 이 회사의 서비스에서 온라인에서의 문의가 코로나19 전후로 약 10배 증가했다. 퍼펙트는 일반 소비자를 위해 부담 없이 메이크업과 헤어스타일의 버추얼 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