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허설경 기자] 11월 11일 광군절에 아시아 최대 규모의 국제 미용 화장품 박람회 제20회 홍콩 코스모프로프 아시아가 막이 올랐다. 코스인과 제휴하고 있는 중국 화장품 전문 신문사 C2CC도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 2015 홍콩 코스모프로프 아시아 현장 취재에 나섰다. 이번 박람회 현장 규모는 84000㎡로 전년보다 3% 증가했고 104개 국가에서 2504개 기업들이 참여해 전년 대비 6%가 증가했다. 그중 이탈리아, 프랑스, 독일,…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 홍콩] 세계 3대 화장품 전시회 중 하나인 홍콩 코스모프로프 코나드 전시관이 전 세계 바이어들로부터 주목받고 있다. 홍콩 화장품 전시회 1층 화장품협회 한국관내에 위치한 코나드 부스는 스템핑 네일아트 컬러 조색과 패키징 기술 등을 현장에서 확인하고 구매상담을 진행하는 바이어들로 문전성시다. 박람회 개막 첫날인 어제 하루동안 코나드 전시관을 찾아 스템핑 네일아트의 기술과 주문생산 관련 상담을 벌인 바이어 숫자만 50여명이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해외 전시회 한국관 주관사인 코이코(대표 김성수)는 11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홍콩에서 개최된 ‘2015 코스모프로프 아시아 홍콩 화장품 미용 박람회’에 한국공동관을 구성해 참가, 해외의 많은 바이어와 상담을 진행하고 수출 계약을 하는 등 눈부신 성과를 올렸다. 11월 11일부터 13일까지 홍콩 Convention&Exhibition Center에서 열린 2015 홍콩 화장품 미용 전시회(Cosmoprof Asi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청정섬 제주가 화장품 산업의 요충지로 주목받으면서 국내 화장품 기업들의 러브콜이 잇따르고 있다. 제주 화장품 원료를 기반으로 ‘제주라인’을 확충하는가 하면 통 큰 투자에도 아낌이 없다. LG생활건강은 지난해 11월 제주테크노파크와 제주 화장품 산업과 브랜드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LG생활건강은 협약을 통해 제주 용암해수, 자생식물 등 제주 향토원료 활용을 위한 연구를 진행해 제주의 청정 자연을 컨셉트로 하는…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제주테크노파크(JTP)는 제주도 화장품 산업 육성 정책을 수립하고 지원하는 컨트롤타워다. 2005년 12월 제주화장품 공장 설립을 시작으로 제주 자생식물을 활용한 화장품 원료와 완제품 생산을 본격화한 제주테크노파크는 지난 10년 동안 산·학·연·관 협력체계 구출을 통한 지역 혁신사업 발굴과 진흥,국내외 박람회 참가 지원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주도해온 기관이다. 특히 국내 주요 화장품 기업의 제주도내 유치와 화장품 원료와…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한류 중심지 제주도가 화장품 유통의 새로운 중심상권으로 떠올랐다. 서울 명동과 가로수길, 부산 서면, 대구 동성로, 청주 성안길과 함께 국내 주요 화장품 상권으로 꼽혀온 제주는 최근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통계청 2/4분기 지역경제 동향 자료에 따르면 제주 지역 대형소매점 판매액 지수는 화장품 등의 판매호조로 전년 동기 대비 8.4% 증가했다. 같은 기간 전국 대형소매점 판매가 1.8% 감소한 가운데 전국에서…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K-뷰티를 선도하는 화장품 산업 허브로 천연자원의 보고 청정섬 제주도가 급부상하고 있다. 제주 화장품 산업은 현재 육지와 도내 기업을 합해 총 76개 화장품 업체에서 600여명의 종사자가 연간 4,500억원대의 매출을 올리는 황금알을 낳는 산업으로 부상했다는 분석이다. 제주도에 둥지를 튼 화장품 기업은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바이오랜드, 바이오스텍트럼, 두래, UCL, 아미코스테틱, 콧데, 내추럴솔루션, 제주사랑농수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K-뷰티 신성장 거점 도시가 바로 제주다. 제주도는 국내 유일한 특별자치도로 청정하고 다양한 생물자원과 용암해수 등 수자원이 풍부한데다 연간 1천만명에 달하는 중국인 등 관광산업과 연계된 안정적인 시장성 때문에 국내 화장품 업계가 주목하는 곳이다. 특히 제주도가 제주에서 생산되는 화장품 원료와 완제품 품질을 도지사가 인증하는 인증마크 제도 도입을 통해 ‘made in jeju’를 브랜드화한다는 방침이어서 앞으로 제주 화장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제주도가 화장품의 새로운 메카로 떠오르면서 도내 기반 시설과 그에 따른 제주산 원료에 대한 주목도가 높아지고 있다. 2003년 제주지역 화장품 업체 수는 8개에서 2013년 71개사로 증가했으며 2012년 기준 국제화장품원료집(International Cosmetic Ingredient Dictionary ; ICID)에 제주산 원료 450여 개가 등재되기도 했다. 주요 지자체가 화장품 사업 육성을 위해 발 벗고 나선 가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피부에 휴식을 주는 섬’을 뜻하는 이니스프리는 국내 최초 자연주의 브랜드다. 청정 자연의 깨끗하고 순수한 에너지를 담아 건강한 아름다움을 전한다는 브랜드 컨셉이 특징이다. 또 맑고 신선한 공기, 부드럽고 따스한 햇살, 비옥하고 건강한 토양, 오염되지 않은 순수한 물, 청정 자연의 4대 에너지가 숨쉬는 제주는 이니스프리의 정직하고 순수한 아름다움이 가득 담겨 있는 지역이다. 이니스프리는 청정 제주의 그린에너지를 맘껏 누릴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파라제주(PARAJEJU)는 제주가 만든 자연의 선물이며 청정제주의 해조류와 식물을 이용하여 직접 만든 내추럴 코스메틱 브랜드이다. 2009년 8월 창립된 파라제주는 제주도 자생식물과 유기농 재배식물, 해조류 추출물을 주성분으로 파라벤류, 인공방부제, 인공색소와 향료를 무첨가한 화장품을 철저한 제품분석와 특허 인증으로 성장과 이익을 추구하는 자연과 함께 하는 기업이다. 파라제주는 추출물, 해조류 분말, 육상식물 분발 등을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건강한 아름다움의 시작’ 전문 코스메슈티컬 업체인 아미코스메틱(대표 이경록)의 ‘제주엔(jeju:em)’과, ‘제주바람(jejuBaram)’, ‘DCS’는 청정 제주의 유효성분을 담은 브랜드이다. 제주엔의 경우 내추럴 스노우메틱을, 제주바람은 청정 제주의 순수함, DCS는 제주에 주목하고 있다. 세 브랜드는 각 브랜드 콘셉트에 맞춰 제주에서 채취한 원료를 제품에 담은 것은 물론 제주의 토양과 물, 따뜻한 햇살, 바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