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동덕여자대학교(총장 김명애)의 화학·화장품학부가 2022학년도 신입생 수시모집에 나선다. 화학·화장품학부의 내년도 신입생 수시모집은 학생부 위주, 실기/실적 위주, 기타(재외국민과외국인 특별전형) 등으로 총 8개전형이 운영된다. ▲학생부 위주 전형은 학생부교과전형(학생부교과우수자전형)과 학생부종합전형(△동덕창의리더전형, △고른기회전형Ⅰ, △고른기회전형Ⅱ, △특성화고 등 고졸재직자전형)으로▲실기/실적 위주 전형은 실기우수자전형과 특기자특별전형으로 구분된다. 관련 원서접수는 9월 14일까지 진행된다. # ‘화장품학과’→‘화학·화장품학부’로 개편, ‘유연한 화장품 화학자’ 육성 목표 동덕여자대학교의 화장품학 전공은 2017년 기존의 응용화학 전공에 화장품학 전공이 추가되어 화학·화장품 학부로 재편됐다. 본 전공에서는 미래 화장품과학을 주도할 여성인재의 발굴과 육성을 목표로 하며지난 2020년 1회 졸업생을 배출했다. 학과의 주요 강점인 화장품의 본질적 요소인 체계적인 기초 화학지식 교육을 바탕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미래 사회와 화장품 시장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유연한 화장품 화학자(Flexible cosmetic che…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배재대학교 뷰티케어학과(학과장 송경헌)가 학과 신설 후 첫 신입생 모집에 나선다. 올해 신입생 모집의 첫 관문인 수시모집에서 학과는 100% 학생부 전형으로 총 40명 전원을 선발한다는 방침이다. # ‘창의적, 융합적스마트 뷰티 전문가 양성’목표 배재대학교 뷰티케어학과는 4년제 사립대학 내에서 신설된 뷰티미용 전문학과로보다 창의융합적인 뷰티 전문인재 양성에 그 설립 목표를 두고 있다. 그중에서도 ‘스마트 뷰티’에 집중해 관련 수업 운영이 이뤄진다. 뷰티케어학과의 목표 인재상은 ▲K-뷰티 산업을 선도하는 전문성과 예술성을 갖춘 글로벌 인재 양성▲웰에이징(Well-aging) 시대를 선도하고 융합적, 창의적 사고를 갖춘 뷰티 아티스트로 육성▲실감미디어사업단, AI·SW중점대학 사업에 적극 참여해 디지털미디어와 IoT, AI 등 최첨단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뷰티 전문가 양성▲현장 주문식 교육의 이론과 실습의 병행으로 산업체 맞춤형 뷰티 전문가 양성 등이다. 인재상에서 알 수 있듯이본 학과는 ‘4차 산업혁명’ 속에서 이와 함께 변화하는 뷰티 트렌드를 놓치지 않고첨단기술과 아름다움을 두루 접목시킨 ‘테크-뷰티(Tech Beauty…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장기화되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마스크 속 피부 건강을 지키기 위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연일 뜨겁다. 최근 이런 기조와 더불어 자신의 피부 건강에 맞는 제품을 추구하는 MZ세대의 소비 트렌드까지 더해지며 최근 국내 더마코스메틱 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기업이 있다. 바로 고운세상코스메틱이다. # 국내 유일 피부과전문의가 직접 운영하는 ‘코스메슈티컬 (Cosmeceutical)' 기업 고운세상코스메틱은 국내 유일의 피부과 전문의가 직접 운영하는 ‘코스메슈티컬(화장, 의약품 합성어) 기업이다. 고운세상코스메틱의 대표 브랜드 ‘닥터지(Dr.G)’는 다양한 피부 고민별 솔루션을 제시하는 더마코스메틱 브랜드다. '피부과학으로 세상을 더 건강하고 아름답게 만들자’라는 기업 철학 아래, 전문성과 피부 건강 연구 경험을 바탕으로 한 스킨케어 제품 라인업을 내세워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 독보적인 맞춤형 피부고민 멘토링 서비스로 더마 코스메틱 업계 선두주자 노린다 더마코스메틱 업계에서 고운세상코스메틱이 주목받고 있는 가장 큰 요인으로는 다양한 고민별 솔루션을 제공하는 피부 멘토링 서비스를 손꼽을 수 있다. 수년간 축적된 피부 고…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화장품대학 특성화대학’으로 선정된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의 화장품공학부가2022학년도 신입생 수시모집에 나선다. 대구한의대학교화장품공학부는 2017년 교육부 산업연계교육활성화선도대학사업(PRIME)에 선정되며 설립 4년차에 접어든다. 현재 화장품공학, 산업품질공학, 산업디자인공학의 3개 전공으로 학부가 구성되어 있으며화장품 기획에서 개발, 생산과 디자인까지 화장품 산업의 전체 과정을 한 번에 배울 수 있는 국내 유일의 학부라는 수식어가 붙는다. # ‘3개 전공’ 중심으로 K-뷰티 융복합 인재양성,산학연계교육 실시 대구한의대의 화장품공학부는 향후 K-뷰티 산업을 이끌어갈 공학적, 과학적, 감성적 사고와 역량을 갖춘 융복합 인재양성과 산학연계교육을 통한 산업 현장실무인력 양성을 목표로 ▲화장품공학▲산업품질공학▲산업디자인공학의 3개 전공을 중심으로 융합교육과정이 대표적인 특징이다. 졸업 후에는 화장품 기업의 기획, R&D, 품질관리, 생산관리, 용기와패키지 디자인, 브랜드 개발과 관리, 마케팅, 교육강사 등의 다양한 직군에 취업이 가능하다. 아울러 화장품 연구소와 식품의약품안전처, 보건복지부와 같은 국가기관에 취…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가 내년 신입생 수시모집을 앞두고지역산업 발전과 연계된 신설학과 개설을 공개했다. 대학에 따르면, 학내 2022학년도 신설학과는 ‘경상북도 지역산업 연계형 특성화학과’로 선정된 ‘K-뷰티 비즈니스 전공’, ‘노인재활치료학과’, ‘자율전공학부’ 등 3가지다. 특히 K-뷰티 비즈니스 전공은 여타 전공과학과에 비해 남다른 특성화 전략으로 신입생들을 기다리고 있다. ■K-뷰티비즈니스 전공 학과 인재상과핵심역량 지역산업선도하는 K-뷰티분야 전문가 양성 K-뷰티 비즈니스전공은 경상북도의 특화산업인 K-산업의 발전을 선도할 혁신인재양성이라는 목표아래 지금까지 연구개발 위주의 화장품과 관련한 전공분야에서 탈피해세계 시장에서 통할 수 있는 K-뷰티 관련 제품들의 제품기획과 출시된 제품의 마케팅을 주도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신설됐다. 특히 대구한의대학교의 특성화 교육시스템인 비판적 사고, 창의, 소통, 협업에 글로벌 현장교육과 문제해결중심의 교육과정을 집중 편성함으로써 보다 효과적인 실무형 교육을 진행한다. 'K-뷰티 비즈니스 전공‘학은 ▲K-뷰티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견인하기 위해 산업계…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한국 뷰티업계에서 최근 바이오 과학기술을 활용한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줄기세포 배양액 등의 바이오 원료로 피부를 관리하는 것이 뷰티업계의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매김해 가고 있다. 점차 원료의 첨단화에 기초를 둔 코스메슈티컬시장이 그 저변을 넓혀가고 있는 가운데, ‘피부, 바이오를 만나다(生物科技护肤时代来临)’는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시장에 나선 셀리노는 K-바이오 뷰티의 세계화를 이끄는 선봉장으로서 자사의 주력 바이오 코스메틱 브랜드 ‘셀로니아’의 공식 론칭과 함께 미래지향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 ‘셀로니아’, 시그니처 바이오 라인 공개 ‘엘라스토좀 공법’과 ‘멜팅 마이크로 니들패치’ 기술 접목 ‘셀로니아’는 기초 스킨케어 라인인 시그니처 바이오 라인을 필두로 피부 모공 크기에 맞추어 주요 성분을 흡수시키는 기술인 엘라스토좀 공법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국소 부위의 피부 고민에 사용하는 링클 리페어 패치와 멜라토닝 패치에는 머리카락 보다 얇은 미세돌기가 피부 속에서 녹아 유효 성분의 흡수를 돕는 멜팅 마이크로 니들패치 기술이 활용된 점에도 주목할 수 있다. 이처럼 피부의 기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끊임없는 외부 자극으로 인해 체내에 쌓인 피로는 곧 면역력을 저하시켜 우리 몸과 피부를 지치게 만든다. 강한 햇볕과 더위, 쌀쌀한 바람과 추위 등 변화무쌍한 사계절 날씨와 일상생활에서 받는 스트레스 등으로 점차 힘을 잃어가는 피부. 지쳐가는 피부에 힘을 실어주고 싶다면기초 화장품류 중 앰플 사용에 주목해 보는 것은 어떠할까? 작년부터 코스메틱 소비시장에서 꾸준한 스테디셀러로 주목받고 있는 화장품류는 단연 ‘기초’ 분야다. 특히 ‘건강’이 주요 키워드로 등장하면서 이와 연관된 기능성 제품, 특히 더마코스메틱 계열 뷰티 제품에 대한 수요는 계속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그중에서도 트러블 케어와 피부진정, 탄력개선, 항산화, 항노화 등 기능성화장품의 소비율은 평균 25% 이상의 성장을 보이고 있다. (인용자료 출처 : 2020 한국 화장품 산업 분석 보고서,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이처럼 어느 시기보다도 치열한 경쟁을 보이고 있는 ‘코스메틱 시장’에서 ‘이니스프리’는 기존에 회사의 브랜드 정체성과 같은 ‘자연주의’와 ‘기능성’ 그리고 ‘피부 건강’ 3가지 전략을 모두 담은 제품인 ‘블랙티 유스 인핸싱 앰플’을 공개했다. 아모레퍼…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코스인의 ‘파워브랜드(Power Brand)’는 다양한 뷰티 코스메틱 분야에서 높은 품질을 기반으로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어온 제품 가운데 올 한해 영향력을 미치며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 브랜드를 선정하고 있다. ‘2021 파워 브랜드’ 한방 코스메틱 브랜드 부문에는 ‘KC이너벨라(伊蓓诺) 수미연 자생 라인’이 선정됐다. K-뷰티의 독특하면서도 고전적인 정체성을 완성시키며 글로벌 코스메틱의 화두에 오르고 있는 ‘한방 화장품’. 약 9년 전인 2012년 기준 2조 원 수준에 그쳤던 국내 한방 화장품 시장은 어느덧 해외로 진출하며 연간 10조 원대로발전하고 있다. 여기에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 감염 사태 속에서 ‘건강’과 ‘뷰티’의 융합을 꾀한 ‘코스메슈티컬(Cos-Meceutical)’에 새로운 ‘트렌드 세터(Trend Setter)’로서의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기도 하다. 이렇듯 세계 뷰티 시장에서 쏟아지는 러브콜에 응답하듯 다양한 ‘한방 화장품’ 브랜드들이 한국을 넘어 중국, 유럽 등으로 널리 뻗어나가고 있다. 그 중에서도 소비자의 ‘눈부셨던 젊음 그 시절의 건강한 아름다움’을 지키고 싶다는 ‘진실성’을 기획부터 생산…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코스인 ‘파워 브랜드(Power Brand)’는 다양한 뷰티 분야에서 높은 품질을 기반으로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어온 제품 가운데 올해 영향력을 미치며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 브랜드를 선정하고 있다.이번 2021 파워 브랜드 코스메슈티컬 부문에는 (주)코이즈의 병원전문 스킨케어 프로그램과 순수산소 테라피를 화장품에 결합한 ‘옥시젠슈티컬스’를 선정했다. 지난해 연초부터 발병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 사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우리 일상생활에 있어서 ‘건강’은 그 인식과 중요도가 매우 크게 와 닿는 요즘이다. 그 중에서도 균(菌)과 바이러스(virus)로부터 방어막으로서의 역할이 더욱 두드러진 의약품, 메디컬 업계에 대해 관심도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그 영역은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혼합’된 형태로 확장돼가고 있다. 영역 확장에 따른 ‘혼합형 산업’에서도 큰 존재감을 띠며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분야는 바로 ‘코스메슈티컬(Cos-Meceutical)'이다. 화장품을 의미하는 ’코스메틱(Cosmetic)'과 의약제품 혹은 의료산업을 통칭하는 ‘메디컬(Medical)'의 합성어인 ’코스메슈티컬‘은 미용과 의학이 합쳐진…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차갑고 건조한 계절, 외부 스트레스로 예민해진 피부 관리를 위해서는 ‘기초’를 잘 챙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스킨, 로션보다 진한 보습력을 가진 크림 제품은 피부에 수분을 채우는 것은 물론 진정과 자극 완화에도 도움을 준다. 특히 민감성 피부까지 건강한 피부로 가꿔주는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의 제품은 수분, 진정은 물론 약해진 피부의 기초 체력까지 책임진다. 코스인은 높은 품질을 기반으로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어온 제품 가운데 올 한 해 영향력을 미치며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 브랜드를 2021년 파워 브랜드(2021 Power Brand)로 선정됐다. ‘2021 파워 브랜드’ 보습크림 부문에는 고운세상 코스메틱의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지(Dr.G)가 선정됐다. 특히 닥터지의 대표 제품 ‘레드 블레미쉬 클리어 수딩 크림’과 ‘더모이스처 배리어D 인텐스 크림’에 주목했다. #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지(Dr.G) “누구나 건강한 피부로” 고운세상 코스메틱의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지(Dr.G)는 ‘피부 과학으로 세상을 더 건강하고 아름답게 만들자’라는 기업 철학과 함께 소비자들의 다양한 피부 고민별 솔루션을 제…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피부 고민이 깊어지는 겨울철, 스킨케어에 힘을 더할 앰플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겨울에는 차갑고 건조한 바람이 부는 데다 실내에서도 난방으로 인한 건조함을 피할 수 없다. 특히나 요즘처럼 마스크를 장시간 착용하는 생활도 피부 건조에 악영향을 더한다. 이에 어느 때보다 세심한 보습 관리가 중요해지는 시기, 피부에 보습감을 더할 ‘앰플’에 시선이 빼앗기게 된다. 보습 뿐 아니라 피부 탄력에도 도움을 주는 제품은 지친 피부 컨디션을 빠르게 회복시킬 수 있어 안성맞춤이다. ‘2021 파워 브랜드’ 기능성 앰플 부문에는 글로벌 대표 자연주의 브랜드 이니스프리의 피부 항산화 앰플 ‘블랙티 유스 인핸싱 앰플’이 선정됐다. 2021년 파워 브랜드(2021 Power Brand)는 높은 품질을 기반으로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어온 제품 가운데 코스인코리아닷컴이 부문별로 올 한 해 영향력을 미치며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 브랜드를 선정한 것이다. # 자연주의 뷰티 브랜드 ‘이니스프리’, 국내 넘어 글로벌로 영역 확장 이니스프리는 한국의 대표 자연주의 뷰티 브랜드를 넘어 글로벌 대표 자연주의 브랜드로 발돋움하고 있다. 해외 시장…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윤미 기자] 지난해 화장품 업계는 코로나19 바이러스로 매우 힘든 시기를 보냈다.코로나19로 화장품 기업 상당수가 매출에 직격탄을 맞은 가운데 화장품 유통과 트렌드, 소비패턴에도 큰 변화의 바람이 불었다. 팬데믹 시대가 계속되는 가운데‘맞춤형화장품’ 시대가 본격화되고 지속가능한 뷰티, 마이크로바이옴 연구 등 연구개발이 주목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올해는 코로나19의 종식이 어느 정도 예상되고 있는가운데 화장품 업계는 2020년을 타산지석 삼아 팬데믹 시대를 살아가기 위한 후견지명으로 코비드 뷰티를 극복해 나가기 위해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을 확대할 것으로 기대된다. 코스인(대표이사 길기우)은 매년 실시하고 있는 전문가 좌담회를 1월 8일 서울시 금천구 가산동에 위치한스타벨리 코스메틱 아카데미에서전문가를 초청해 '팬데믹 시대, 2021년 화장품 산업을 전망한다'를 실시했다. 이번 좌담회는 코로나19로 사회적거리두기 2.5단계 방역지침을 준수해 진행됐다. 이번 전문가 좌담회는 길기우 코스인 대표이사의 인사말과 함께 김승중 텐데이즈 아카데미 대표이사가 사회를 맡아 전문가들과 토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좌담회는 김수미 코스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