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국내 뷰티 유망기업들이 중국 최대 경제, 금융 도시인 상해에서 1,268만 달러 규모의 수출길을 개척했다. 경기도는 5월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상해 홍차오 국립전시컨벤션센터(NECC)에서 ‘K-뷰티 엑스포 상해(K-BEAUTY EXPO SHANGHAI)’를 개최하고, 이 같은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총 19만㎡ 규모 전시장에는 K-뷰티를 선도하는 국내 강소기업 67개사가 참여해 총 105부스를 마련해 화장품, 헤어, 네일, 바디케어 등 중화권 화장품시장 트렌드에 맞춘 제품을 선보이며 바이어들의 호평을 받았다. 이번 전시회 관람객 수는 총 21만 8,000여 명, 수출상담 실적은 1,559건, 1,268만 달러로 집계됐다. 이중 계약유력 비율은 30%로 약 380만 달러의 계약을 지속검토하고 있으며 현장계약 실적은 192만 달러를 달성했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킨텍스가 주관한 이번 전시회는 중국의 뷰티 관련 대기업과 해외 기업 2,200개사가 참여하는 중화권 최대 미용 박람회인 ‘상해 국제 미용 박람회(CIBE)’와 연계해서 개최해 시너지 효과를 높였다. 경기도는 비즈니스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미국, 홍콩,…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건강식품 시장이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싱가포르에 진출하기 위한 좋은 기회가 마련된다. 해외전시 주관사 코이코(대표 김성수)는 9월 11일~12일 이틀간 개최되는 ‘2018 비타푸드 아시아’ 전시회에 참가할 한국 건강기능 식품 업체와 이너뷰티 업체를 모집하고 있다. 2013년부터 이 전시회를 주관한 코이코는 참가사들의 전시참가와 상당한 수출 상담을 이끌어내기 위한 에이전트의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 최근 싱가포르 정부의 국민건강개선 캠페인 시행에 따라 싱가포르 국내 건강보조 식품이 수입 유력 상품으로 떠오르고 있다. 미국, 호주 등 관련 산업 선진국으로부터의 수입 증가와 더불어 싱가포르와 인접한 말레이시아, 태국, 한국 건강기능식품의 수입 또한 점차 상승하는 추세이다. 이에 국내 많은 건강식품, 이너뷰티 업체들이 싱가포르 시장 진출을 꾀하고 있다. 매년 2회, 각각 5월과 9월에 열리는 ‘비타푸드 유럽’, ‘비타푸드 아시아’는 1997년 유럽에서 처음 시작돼 현재 세계 최고의 건강기능식품 박람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16년까지 홍콩에서 개최된 비타푸드 아시아는 같은 해 싱가포르의 약 4억 달러의 건강식품 수입 기록과…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10조 달러 이상의 가치로 매년 15~20% 성장하고 있는 인도 뷰티시장이 주목받고 있다. 코이코(대표 김성수)는 2018년 10월 1일부터 2일까지 2일간 인도 뭄바이에 위치한 Bombay Exhibition Centre에서 열리는 ‘2018 인도 프로페셔널 뷰티 뭄바이 미용 전시회’ 한국관을 구성해 참가할 기업을 모집한다. 2018 인도 프로페셔널 뷰티 뭄바이 미용 박람회는 2016년 처음으로 한국관을 개설해 한국의 코스메틱을 비롯한 필러, 마스크팩, 색조, 기기 업체가 다수 참가했다. 2018 인도 프로페셔널 뷰티 뭄바이 미용 박람회는 매년 성장을 거듭하며 뭄바이 지역 유일의 뷰티 전문 B2B박람회 그리고 인도 전역에서 가장 인지도 있는 박람회로서 성장하고 있다. 점점 더 포화상태에 이르고 있는 한국 화장품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 인도로 진출하는 한국업체들이 매년 2배 이상씩 늘고 있다. 보다 발빠른 회사들은 이미 4~5년 전부터 가장 유망시장으로 촉망받고 있는 인도로의 진출을 꾀하고 있었다. 인도 내 뷰티시장은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시장 중에 하나로서 매년 13%이상의 증가를 보이며 약 10조 달러…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해외 뷰티 박람회 전문 에이전시 코이코(대표 김성수)는 6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에서 진행될 ‘2018 IECSC 라스베이거스 국제 미용&스파 전시회(이하 IECSC 라스베이거스 전시회)’의 한국공동관 참가사 모집을 성황리에 마치며 미국 뷰티 시장을 향한 한국 화장품 업계들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IECSC 국제 미용&스파 전시회는 미국 내 미용&스파 전문 전시회 중 가장 오랜 역사와 큰 규모를 자랑하는 전시회로 지난 3월 뉴욕을 시작으로 시카고-라스베이거스-플로리다까지 연 4회 순회하며 진행되는 B2B 전문 전시회이다. 작년 기준 동 전시회 주요 참관객의 80% 가량은 피부관리사, 스킨케어 전문가, 스파&살롱 운영자와 임원진이며 사내 세일즈·마케팅 담당자, 네일&메이크업 아티스트 등이 나머지 20%를 이루고 있다. 이처럼 IECSC 라스베이거스 전시회는 미국 내 스파·살롱 전문가들에게 이미 주요 전시회로 널리 알려져 있어 참가 규모 대비 많은 참관객 수를 보유한 것도 특징이다. 또 다른 자랑거리는 IECSC 라스베이거스 전…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7월 12일 태국 방콕 바이텍(BITEC) 전시장에서 ‘K-뷰티 엑스포 방콕’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최하는 ‘2018 원아시아 화장품·뷰티 포럼’이 동시 개최된다. K-뷰티 엑스포 방콕은 7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태국 최초의 B2B 전문 전시회인 방콕뷰티쇼(Bangkok Beauty Show)와 공동 개최된다. K-뷰티 엑스포 방콕에는 2017년 145개사가 참여해 1,828회의 수출상담회를 진행하고 총 1,048억원의 상담실적을 거뒀다. 올해는 한국, 태국, 중국, 대만, 등 총 200 개사가 참여할 예정이다. 시장 진출을 목표로 하는 국내외 화장품 기업이라면 필수적으로 참가해야 하는 전시회라고 할 수 있다. 2018 원아시아 화장품·뷰티 포럼은 참가기업에게 수출국 다변화를 목표로 태국 시장 동향과 소비자의 특성과 태국 유통 채널별 진출 전략, 태국 화장품 수입절차 및 안전관리 등에 대한 주제의 포럼 참석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태국은 아세안 10개국 중 한국 화장품 1위 수출국이며 한류 열풍으로 인해 한국 화장품에 대한 선호도가 매우 높으므로 해외 시장에 진출하고자 하는 국내 뷰티 기업에게는 최적의…
[상해 특별취재팀=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봄과 여름의 싱그러운 색채를 담았다.’ 아시아 지역 화장품 박람회 가운데 가장 영향력 있는 플랫폼으로 꼽히는 ‘2018 제23회 중국 상해 뷰티 박람회(CBE)’가 5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상해 푸동신국제전람센터에서 열리고 있다. 중국 상해 뷰티 전시회(CBE)는 중국 Top3 전시회로 ‘2018 제23회 중국 상해 뷰티 박람회(CBE)’는 지난해 보다 더 커진 260,000sqm 면적에 17개 대형 전시관과 2개 테마홀, 60개 야외전시장으로 구성됐다. 또 80개 국가와 지역의 전문 바이어와 방문객을 초대해 45만명 이상의 방문객을 기대하고 있다. 개막 하루 전 개최된 ‘수출 상담회’ 성황 공식개막 하루 전인 21일 푸동신국제전람센터 인근에 위치한 상해 캐리 호텔에서는 수출상담회가 개최됐다. 54개 기업으로 한정 모집한 수출상담회에는 약 50여 진성 바이어들이 참석해 참여 기업 제품들을 꼼꼼하게 상담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회당 30분 간격으로 진행된 상담에서는 참여 기업은 자사 제품을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해 노력했다. 한국 기업 중 참여한 아이큐어 김현숙 상무는 “최초 주최사에서 정해준…
[상해 특별취재팀=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국내 화장품 기업의 중국 수출 교두보로 자리잡아 가고 있는 ‘2018 중국 국제 미용 박람회(상해)(China International Beauty EXPO(Shanghai)’가 5월 19부터 21일까지 중국 홍차우에 위치한 ‘국립전시컨벤션센터(National Exhibition and Convention Center)에서 개최돼 3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CIBE 박람회는 국내외 미용과 헤어, 화장품 공급업체들의 네트워크를 연결하는 역할을 해왔다. 이번 행사는 국립전시컨벤션센터 4.2, 5.2, 6.2, 7.2, 8.2관에서 다양한 주제를 갖고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특히 경기도에서 주관하는 K-뷰티 엑스포도 동시행사로 개최됐다. CIBE는 올해 전시회 주빈국(Guest Nation)으로 ‘한국’을 지정했다. 행사 주최사인 CIBE 린린 대표는 직접 한국관에서 방문해 참가한 기업들에게 자신이 준비한 선물을 전달하는 성의를 보이기도 했다. 린린 대표는 “K-뷰티가 세계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것을 알고 있다”면서 “파트너십 등을 통해 앞으로도 발전적 모습을 지속 전개하길 바란다”고 전했…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동남아 뷰티 시장 공략의 교두보가 되고 있는 ‘K-뷰티 엑스포 방콕’이 7월 12일~14일 태국 방콕 바이텍(BITEC)에서 개최된다. 우리나라 뷰티 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해 힘쓰고 있는 K-뷰티 엑스포는 2018년 중국 청두를 시작으로 중국 상해, 베트남 호치민, 타이 방콕, 홍콩, 대만 타이베이, 한국 등 아시아 7개 도시에서 열린다. 지난해 대한민국 대표 뷰티 강소기업 145개사와 함께 아세안 최대 뷰티 시장 태국에서 9,113만 달러 규모의 수출길을 개척하고 돌아온 바 있으며 올해에도 100개사 이상의 한국 뷰티 산업을 주도하는 유망 기업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또 81% 이상의 참가기업이 재참가 의향을 밝혀 매우 높은 만족도를 자랑하는 전시회이다. 올해에는 글로벌 B2B 전문 전시회인 ‘방콕뷰티쇼(Bangkok Beauty Show)’와 함께 방콕 중심지 바이텍(BITEC)에서 개최되며 해외 판로 개척의 교두보 역할을 해낼 예정이다. 아세안은 글로벌 한류의 중심 지역으로서 중국의 대체 시장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지역이다. 특히 유망 소비재인 화장품의 시장 규모는 약 72억 달러로 (2016년), 연평균…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K-뷰티를 우크라이나에 알릴 대규모 전시회가 9월에 개최된다. 코이코(대표 김성수)는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우크라이나 키예프에 위치한 ‘International Exhibition Center’에서 열리는 ‘2018 우크라이나 키예프 인터참 화장품 미용 전시회’ 내 한국관을 구성해 전시회에 참가할 국내 업체를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로 16회째를 맞은 우크라이나 키예프 인터참 화장품 미용 전시회(이하 ‘인터참 우크라이나 전시회’)는 2017년도 시장의 유망성을 인정받았으며 클래시스, 우신라보타치, 링크플렉스, 네오제네시스를 비롯한 다수의 한국 기업이 전시에 참가했다. 한국 기업은 완제품 섹션을 비롯한 헤어, 네일섹션이 별도로 마련돼 참관객과 바이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한국관만의 독특한 색감과 분위기는 오가는 바이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고 독립국가연합(CIS지역)의 유통, 도소매업자, 살롱 관계자, 닥터 등을 비롯해 동유럽국가인 벨라루스,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몰도바 등의 빅바이어들 까지도 한국 회사들과 다수의 상담을 진행하고 만족할만한 결과를 낳았다. 우크라이나는 프랑스산, 미국산 화장품…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K-뷰티 엑스포가 중국 내륙 시장에서 289만 달러 규모의 수출길을 개척했다. 경기도는 중국 내륙 물류와 유통 거점 지역인 쓰촨성 청두시의 ‘세기성 신국제회전중심(世紀城 新國際會展中心, CCNICEC)’에서 열린 ‘K-뷰티 엑스포 청두(K-BEAUTY EXPO CHENGDU)’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박람회장에는 K-뷰티를 선도하는 국내 뷰티 산업 강소기업 23개사가 참여해 총 25개 부스를 마련, 화장품, 헤어, 네일, 바디케어 등 현재 중화권 화장품 시장 트렌드에 맞춘 엄선된 제품을 선보이며 바이어들의 호평을 받았다. 4월 19일부터 21일까지 행사 기간 동안 총 8만 2,000여 명의 관람객이 박람회장을 다녀갔으며, 참가 기업들의 수출상담 실적만 총 315건, 289만 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킨텍스가 주관한 이번 전시회는 서부 대개발로 떠오르는 중국 중서부 내륙지역의 진출로를 새로이 개척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으며, 중국 3대 미용전시회인 ‘39회 청두 미용 박람회’와 연계해 개최됐다. 특히 경기도는 비즈니스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해외 유력 바이어와의 매칭과 수시…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중국내 새로운 잠재 뷰티 시장 공략을 위한 ‘K-뷰티 엑스포 청두(K-BEAUTY EXPO CHENGDU)’가 4월 19일 개막, 아시아 7개 도시 대장정의 첫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킨텍스가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4월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중국 내륙 물류·유통 거점 지역인 쓰촨성 청두시의 ‘세기성 신국제회전중심(世紀城 新國際會展中心, CCNICEC)’에서 열린다. 이번 박람회에는 경기도 업체 15개사를 포함한 국내 강소 뷰티 기업 23개사 등이 참여해 화장품, 에스테틱, 헤어, 바디케어, 네일 등 엄선된 우수 뷰티 제품으로 중국 시장 공략에 나선다. 쓰촨성의 성도이자 중국 서남부 최대 거점 도시인 청두는 중국 정부가 경제발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핵심지역 중 하나로 아직 국내 기업 진출이 많지 않아 새로운 비즈니스 창출 가능성이 높은 지역이다. 특히 이번 K-뷰티 엑스포는 광저우 미용 박람회, 상하이 미용 박람회와 함께 중국 3대 미용 박람회로 인정받는 ‘39회 춘계 청두 뷰티 엑스포(成都 美博会, Chengdu Beauty Expo)’와 동시에 열려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했다. 경기도는…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포스트 차이나 시장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베트남 시장. 이곳에서 열린 뷰티 박람회에서 한국 화장품 부스가 큰 인기를 끌었다. 4월 19일 베트남 최대 미용전시 ‘2018 코스모뷰티 베트남 화장품 미용 박람회(이하 2018 코스모뷰티 베트남)’가 호치민 SECC(Saigon Convention and Exhibition Center)에서 개최됐다. 해외 전시 주관사 코이코(KOECO, 대표 김성수)는 4월 19일부터 21일까지 개최된 ‘2018 코스모뷰티 베트남’에 국내 47개의 뷰티 업체와 한국관을 구성해 참가사의 원활한 전시 진행과 바이어와의 수출 상담을 이끌었다. 한 한국 참가사는 “이번 전시회 참가로 자사의 베트남 시장 진출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밝혔다. 올해 11회를 맞이한 2018 코스모뷰티 베트남은 베트남 최대 규모 전시라는 명성에 걸맞게 15,000여 명 이상의 참관객을 맞이했다. 한국관에는 앤에스리테일, 화이멜라, 바운쎌 코리아 등 스킨케어와 두선코스메틱, 비오엠 인터내셔널, 디에스비 코리아 등 색조화장품, PDO 리프팅실(화이트메디앙스, 휴젤파마 등), 탈모 케어(탑스칼프), 반영구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