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 닷컴 미국 통신원 김윤정] 화장품 전문 조사기관 민텔(Mintel)의 새로운 조사에 따르면, 영국 여성들은 기초 화장품에 그 어느 때 보다 많은 돈을 지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프리미엄 뷰티 뉴스에 따르면얼굴 기초 화장품의 매출은 2018년 1억 8,000만 파운드(약 15억 달러)로 지난해 대비 3%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민텔 보고서에 따르면 영국 여성들은 2017년 얼굴 스킨케어에 11억 5,000만 유로 (약 14억 6,000만 달러)를 지출했으며 2018년에는 11억 8,000만 파운드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민텔은 또 2023년까지 화장품 업계는 15%까지 증가한 13억 6,000만 파운드 (약 17억 3,000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내다 보고 있다고 밝혔다. 이중 클렌징은 성장을 주도하는 주요 제품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현재 영국 여성의 약 92%는 얼굴 클린져를 사용하고 있으며 페이스 워셔(55%), 미네랄 워터(27%) 등으로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데이 크림을 사용하는 여성의 비율도 작년 대비 증가해 2017년 59%에서 2018년 66%로 증가했으며 나이트 크림도 같은 기간 동안 39%에서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 특파원 김윤정] 글로벌브랜드 로레알은 증강 현실 메이크업 경험을 일반인들에게 서비스하기 위해 페이스북(Facebook)과 전문팀을 구성했다.로레알은 올해초 인수한 AR(증강현실)회사인 모디페이스(ModiFace)를 통해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 힘을 합쳤다고 8월 14일 릴렉스뉴스가 보도했다. 모디페이스(Modiface) 기술로 페이스북 사용자에게 메이블린, 로레알파리, 엔와이엑스(NYX) 프로페셔널 메이크업, 랑콤, 조지아르마니, 입생로랑, 얼반 디케이, 슈에무라 등대표 브랜드의 다양한 메이크업 제품을 실제로 시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8월말 '엔와이엑스 경험하기'를필두로 시작된다. 로레알 최고 디지털 책임자 루모미라 로체트(Lubomira Rochet)는인터뷰에서 "우리는 기술이 완벽해 지면서이 기술을 사용하는 소비자들의 욕구가 곳곳에서 커지고 있는 마법의 순간에 있다. 우리는 페이스북과의 장기 파트너십으로 새로운 단계의 발전에 대해 매우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또 페이스북 글로벌 계정 파트너십 담당 Will Platt-Higgins 부사장은“AR을 메인에 포함시킴으로써 로레알과 모디페이스는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 통신원 김윤정] 올해 여름 뷰티 트렌드에서 히트 제품은 파운데이션이었다.여러 색조 화장품은 화장품 브랜드의 주요 제품으로 자리를 잡았으며 다양한 색상과 매끄러운 포뮬러를 제공하기 위해 경쟁하고 있다. AFP Relaxnewssms는 주목받고 있는선두에 있는 새로운 파운데이션 5가지를 소개한다. 1. 밀크 메이크업(Milk Makeup), 24가지 색상 출시 비건의 대표 브랜드 밀크 메이크업(Milk Makeup)은7월 8가지 새로운 색조 제품을 '블러 파운데이션(Blur Foundation)' 시리즈에 추가해 24가지 색상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새로운 색조는 매우 밝은 색상부터 어두운 색상까지 다양하며 중간 색상들도 다양화해 많은 피부톤에 맞출 수 있는 색상을 구비했다. 더 자세한 제품 설명은 milkmakeup.com과 sephora.com에서 제공되고 있다.8월 15일부터 Sephora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2. 뷰티블렌더(Beautyblender), 32가지 색상 '바운스' 첫 런칭 뷰티 블렌더(Beautyblender)는 7월 새로운 파운데이션 '바운스(Bounce)'을 출시하면서 메이크업 시장에 첫 진출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 통신원 김윤정] 미국 로스앤젤레스 배심원단은 존슨앤존슨(Johnson & Johnson)에게 회사의 상징적인베이비 분말의 활석이 여성 위생을 위해 정기적으로 사용할 경우 난소암을 일으킨다고 소송을 제기한 한 여성에게 4억 1,700만 달러를 지불하도록 판결했다고 CBN 뉴스가 최근 보도했다. 미국 캘리포니아 여성인 에바 에치베리아(Eva Echeverria)가 제기한 소송에서 존슨앤존슨(Johnson & Johnson)에 대한 일련의 활석 가루 소송 판결은 지금까지 미국 전역의 법원에서 내린손해배상액 중 최대 금액이다. 활석 가루가 실제로 암을 유발할 수 있을까? 에바 에치베리아(Eva Echeverria)는 "존슨앤존슨이 활석 가루의 잠재적인 암 위험에 대해 소비자들에게 적절히 경고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그녀는 "1950년대부터 2016년까지 이 회사의 베이비 파우더를 매일 사용했으며 2007년 난소암 진단을 받았다"고 법원이 발표했다. 에바 에치베리아(Eva Echeverria)의 변호사인 마크 로빈슨(Mark Robinson)은 "고객이 입원 중 암치료를 받고 있다"고 말하면서 "존슨앤존슨이 그 제품에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 통신원 김윤정] 파운데이션 쿠션으로 유명한 '뷰티블렌더(Beauty Blender)'는 메이크업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컬트 스펀지 메이크업 애플리케이터로 유명한 이 브랜드는 '바운스(Bounce)'라는 32개 파운데이션 라인을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이 시리즈는 7월 24일 세포라(Sephora)에서 처음 선보였다. 뷰티블렌더에 따르면, 새로운 파운데이션 라인은 피부에 유해성분 인, 파라벤, 프탈레이트, 황산염과 같은 물질과 또 오일을 사용하지 않은 제품이다. 히알루론산과 자작나무 추출물이 함유되어 있으며 '벨벳 느낌의 무광택 마무리'와 24시간 지속력을 유지시켜 준다. 이 제품은 새로운 펌프 용기를 사용해 흔들어 옆으로 돌리면 보다 손쉽게 화장을 할 수 있다. … 뷰티블렌더의 이번 첫 파운데이션 출시는 시작에 불과하며 곧이어 색조 제품의 카테고리를 다양하게 확장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피부화장 제품, 눈화장 제품, 입술 화장 제품,볼 제품 등의 라인이 이미 계획되어 있다"고밝혔다. 파운데이션을 메이크업 시장 진출에 첫 제품으로 선택한 뷰티블렌더는 트렌드에 중점을 두고 있다.이번 파운데이션은 닉스(NYX), 투페이스드(To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 통신원 김윤정]7월 보그 영국은K-뷰티 제품이 주목을 받고 있는 이유를 집중 소개하는 한편K-뷰티 인기 제품 8종을 보도했다. 아름다움에 새로운 추세가 있다면 한국에서 시작되었을 가능성이 크다. 한국의 뷰티 시장 영향력을 더 이상 비밀이 아니다. 수십억 달러 규모의 뷰티 산업 시장에서 한국은 지난 수년 동안 최고의뷰티 혁신을 이루었으며심지어 2016년 Condé Nast International Luxury Conference에서 주요 논쟁 주제 중 하나였다(서울에서 주최 된 주목할 만한 컨퍼런스). 그러나 한국의 아름다움이 우리에게 가장 큰 영향을 준 방식은 제품에 적용하는 혁신적인 기술이다. 한국에서 시작된 이런한 트렌드는 현재 서구 뷰티 시장에 너무 깊숙이 자리하고 있어서 그 기원이 한국임을 깨닫지 못할 수 있다. 10여년 전을 돌이켜 보면 파운데이션 사용 방법은 튜브나 병용기에서 꺼내 사용하는 방법이 유일했다. 요즘 우리는 파운데이션을 쿠션 팩트라는 용기로 사용하는가 하면, 비비크림이나 씨씨크림과 같이 기초 기능성을 제공하는 제품을 만날 수 있다. 지난 몇 년 동안 시트 마스크가 증가한 것은 Olay에서 Estée Lau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 통신원김윤정] 브라질의 개인 위생, 향수 및 화장품협회(ABIHPEC)는 7월 3일 브라질 화장품 부문에 대한 또 다른 규제의 돌파구를 발표했다. 브라질 건강검열기관(ANVISA) 자르바스 바르보사(Jarbas Barbos) 회장은 어린이들을 위한 화장품에 적용할 수 있는 규정을 단순화 하기 위해 이와 관련된 법률 RDC 07/2015 [1]에 대한 개정안을 승인했다. 이번 규제 조치는 공개회담 후의 결과물로 브라질 시장에 적용되는 세제, 화장품, 향수에 관한 기술과 행정 요구사항 등 전박적 개정이 진행된다. 이번 개정안의 주요 개선방안은 아동용 제품의 등록을 필수에서 면제로 변경되는 점이다. 필수 등록 대상으로 남아 있는 유일한 제품은 선스크린, 방충제, 기능성 헤어 제품, 손 소독 젤이다. 브라질 건강검열기관(ANVISA) 위생, 향수, 화장품 및 위생제품 관리이사(GHCOS)인 쟈오 타바레스 네또( João Tavares Neto)는"이번 조치로 아이들이 위험물에 노출될 우려는 없다. 등록대상에서 제외된 제품들은 위험성이 낮으며 세계 대부분의 지역에서는 이미 등록이 필요로 하지 않는 제품들이다"라고발표했다. 브라질 향수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 통신원 김윤정] 아시아 화장품 시장 전문가인 플로랜스 버나딘(Florence Bernardin)은 9월 12일, 13일 메이크업 인뉴욕(NewYork Makeup)에서 아시아의 최신 화장품과 뷰티 트렌드를 집중 조명할 예정이다. 플로렌스 버나딘은 트렌드와 제품을 통해 그의 다양한 문화경험을 통해서 습득한 아시아의 역동적인 혁신을 보여줄 전망이다. 일본의 화장품 수출은 올해 '메이드 인 저팬'(Made in Japan) 라벨의 매력으로 중국과 아시아의 다른 지역 소비자들을 끌어 들이기 위한 노력을 가속화하면서 올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일본의 화장품 수출의 약 90%가 다른 아시아 시장을 겨냥하고 있다. K-뷰티가 성장을 지속해 2017년 한국의 화장품 수출은 20% 가까이 급증했다. 한국은 미국 주도의 사드(Thaad) 미사일 설치의 큰 사건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중국은 2017년 한국 화장품 수입국 중 가장 중요한 수입국이었다. 또 유로모니터인터네셔널()Euromonitor International은 중국 화장품 시장은 지난 5년간 50% 증가했으며 2016년 453억 달러를 기록하는 등성장세를 이어 갔다고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 통신원 김윤정] 고급 스킨케어 카테고리는 미국 미용 업계의 성장을지속적으로 주도하고 있다. 더앤피디그룹(The NPD Group)의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대부분의 미국 여성(90%)은 기초 화장품을 먼저 기본으로 피부를 보호한 후 색조 화장을 한다. 화장품 소비자들은 색조 화장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져 색조 제품 선택 시 기초 화장의 피부 보호와 피부개선 기능을 가진 색조 제품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앤피디그룹(The NPD Group, 이전 명칭 National Purchase Diar)의 2018 메이크업 심층 소비자 보고서의 최근 발표에 따르면, 메이크업을 사용하는 거의 모든 미국 여성(90%)이 색조 화장품으로 기초 제품의 기능이 있는 제품을 사용한다고 보고했다. 그러나 이러한 기초 제품의 기능을 겸비한 색조 화장품이 기초 화장품을 대체 제품으로 사용되고 있지는 않은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시장 조사 기관에 따르면, 여성의 3분의 2는 동일한 혜택을 제공하는 색조 제품을 사용함에도 불구하고 별도로 기능성 기초 제품을 사용 하는 것으로 밝혔다. 더앤피디그룹의 뷰티 애널리스트 애널리스트 라리사 옌슨(Larissa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 통신원 김윤정] 미국 ICMAD(Independent Cosmetics Manufacturers and Distributors)의 대표 겸 CEO인 팜 부지엑(Pam Busiek)은 개인 의료 제품과 화장품에 대한 보복 관세의 영향에 관한 성명을 발표하고 도널드 트럼프 (Donald Trump) 대통령과 행정부에 대응조치를 취할 것을 요구했다. 최근 캐나다와 유럽연합에서 시행중인 보복 관세와 관련해 부지엑 대표는 이러한 관세조치는 해외 수출에 의존하는 많은 회원사에 극적이며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고 일부 기업에게 끔찍한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는 점을 시사했다. 부지엑 대표는 트럼프 미 대통령과 행정부에 이러한 높은 관세로 인해 상승한 비용으로 인한 일자리 부족 현상으로부터 산업을 보호하기 위해 정부는 이 상황을 더 잘 관리할 필요성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부지엑 대표는 “이번 주 미국 국민들은 독립기념일 행사가 시작된다. ICMAD는 자유국가의 리더이며 어메리칸 드림을 추구하는 기업가와 중소기업 소유자들에게 희망의 상징인 미국을 지지한다. 화장품과 퍼스널 케어 산업은 미국인의 꿈의 핵심이며, 수많은 새로운 비즈니스와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 통신원 김윤정]지나 6월 13일, 14일 브뤼셀에서 개최된 연례 컨퍼런스에서 207년 유럽 화장품(Cosmetics Europe) 시장은 2016년 대비 1.3 % 성장한 776억 유로를 기록했다고발표했다. 이 통계 자료에 따르면,2017년 유럽 화장품 시장 규모는 776억 유로로 화장품 및 퍼스널 케어 제품으로 유럽은 여전히 세계 최대의 시장임을 보여 줬다. 코스메틱 유럽의 발표에 따르면, 이러한 시장 규모는 유럽의 산업 전반에 걸쳐 200만개 이상의 일자리를 지원하게 된다. 전반적인 시장은 역동적으로 성장했으나 영국(전년 대비 -6.8%), 네덜란드(전년 대비 -1.9%), 프랑스(전년 대비 -0.5 %) 등 유럽 주요 국가의 마이너스 성장의 영향으로 낮은 성장률을 보였다. 제품별 증가율을 살펴 보면, 향수(-0.4%)와 메이크업(-0.1%)를 제외한 전반적인 제품 시장이 2016년부터 증가하고 있는추세이다. 스킨케어와 세면용품은 유럽에서 가장 중요한 제품 카테고리이며 그 뒤를 헤어케어 제품과 향수가 지키고 있다. 국제무역이 유럽 산업의 핵심 동력이 되어 유럽의 주요 수출국들은 2016년 182억 유로에서 2017년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 통신원 김윤정] 5월 16일 뉴욕, NY-이커머스 기반의 전 세계적으로 소싱, 개별판매자, 맞춤 뷰티 브랜드로 유명한 티비엠(TBM)이 플랫폼을 공개했다. 어네스트 뷰티(Honest Beauty LLC)의 창업자 마리 팔미에리(Mary Palmieri)가 개발한 티비엠은 오는 3분기 소비자오픈에 앞서 브랜드 파트너들을 위해 어플리케이션을 개방했다. 티비엠의 독점적인 기술은 인공지능을 통해 고객의 문제 해결에 가장 효과적인 브랜드와 제품을 추천한다. 또 직접적인 소비자의 질문에 대답하고 투명성을 보장할 수 있는 미용전문가와 통화를 통해 컴퓨터를 원하지 않는 고객을 위한 맞춤 서비스도 갖추고 있다. 티비엠은 현재 자사 23개 저가와 명품 브랜드 포트 폴리오를 활용해 포화된 시장에서 각자를 차별화 하는 고유한 특성을 가진 신중히 선정된 파트너 목록을 통해 모델을발전시켜 나갈계획이다. 이들은 이번 기회를 통해 여러 제작자가 온라인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참여하도록 초대했다. 마리 팔미에리 대표는 "아름다움 공간에서 새로운 유형의 기업가를 대표할 때가 왔다. 독립 브랜드는 업계의 혁신 업체로 창의력이 부족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우리 사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통신원 김윤정] 유로모니터의 최근 블로그 기사에 따르면, 전세계 미용과 위생 시장은 2017년 5.0% 성장을 보였다. 미용 업계의 긍정적인 비즈니스 발전을 위해 이 조사 기관에서는 2018년 이같은 미용 매출을 유지할 수 있는 몇가지 핵심 견해를 공유했다. 유로모니터 인터네셔널 (Euromonitor International)에 따르면, 작년 세계 시장 진화에서 배울 수 있는 주요 교훈 중 하나를 프리미엄 부문의 역동성이다. 이는 프레미엄 부분의 성장이 지난 3년 연속 성장률 측면에서 전체 시장과 업계 전체 성장률을 앞섰다는점이다. 스킨케어와 컬러 화장품은 프리미엄 시장 중에서 가장 수익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 됐다(각각 2017년 7%, 9% 성장). 중국 시장, 프리미엄 메이크업 성장 동력 유로모니터는 "소셜 미디어가 주는 영향력과 자기 표현 욕구, 기술적으로 가능해진 메이크 오버 경험을 통해 컬러 화장품이 전 세계 모든 다른 카테고리를 능가했다"라고 전하면서, 메이크업 제품의 글로벌 매출은 2017년 7% 성장해 지난 10년간 최고 기록을 세웠다고 밝혔다. 이러한 추세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디지털을 이용한 비즈니스와 빠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통신원 김윤정] 카지노 그룹(Casino Group)은 프랑스 로레일(L'Oréal)과 공동으로 '파리지앵 스토어(Le Drugstore Parisien)'를 파리의 중심지에 오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 새로운 스토어는 뷰티와 웰빙을 새롭게 경험할 수 있는 새로운 컨셉의 스토어가 될 것이라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카지노 그룹 회장인 진-찰스-나우리(Jean-Charles Naouri)는 기자회견에서 “새로운 혁신이야 말로 우리 카지노의 모토이며, 이러한 모토를 하나의 예시로 보여줄 수 있는 파리지앵 스토어는 카지노사와 함께 혁신적인 발전을 할 것이다. 우리는 이 스토어를 현대적이고 도심적인 고객들을 만나는 스토어가 될 것이다. 이번 로레알과의 협력으로 이루어 낼 수 있는 좋은 결과인 이번 스토어를 발표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고밝혔다. 로레알 그룹 회장 겸 대표인 진-폴-아곤( Jean-Paul Agon)은 "새로운 아름다움의 경험을 제공함과 동시에 새로운 뷰티 소비자 트렌드의 최전선에서 컨셉 개발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 넣음으로써 카지노와 함께 변화를 주도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소비자 기대치를 충족시키는 새로운 방법을 개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윤정 미국통신원] 패션 비즈니스지(Business of Fashion)의 발표에 따르면, 세포라는(Sephora) 자체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LVMH가 소유한 소매점에서 세포리아 하우스 오브 뷰티(Sephoria House of Beauty) 이벤트를 올 가을 로스엔젤레스(LA)에서 2일 동안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비자를 위한 이번 행사의 티켓 가격은 미화 100달러(한화 약 110,000원)에서 500달러(한화 약 550,000원)로 예상되며 7월 말에 판매할 예정이다. 방문자들은 현장에서 약 50개 브랜드의 혁신적 신제품들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나 아직 소매점들은 어떤 제품을 선보일지 밝히지 않고 있다. 2014년 대중에게 문호를 개방한 비지니스 오브 패션(Business of Fashio)는 뷰티콘(Beautycon)과의 직접적 경쟁을 위해 이번 행사가 시작됐다고 개최 취지를 설명했다. 또 이 행사의 진정한 목적은 경쟁사 울타(Ulta), 그리고 새롭게 성장하는 디지털 경쟁사들로부터 세포라(Sephora)의 소매점 입지를 다시 한번 알리고 견고히 하는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세포라의 마케팅과 브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