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 리포터 김윤정] 지금까지 2017년 11월 에어코스(Aircos)와 2018년 5월 파스칼 코스마티케와 같은 화장품 업체와 화장품 관련 업체를 인수합병한 프랑스그룹 안작(Anjac)의 총책임자 아울린 챠우퍼는 외부 성장전략의 일환으로 지속적인 인수합병 계획을 프레이엄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현재 인수합병을 위해 논의 중인 업체는 2018년 말에 이루어질 예정이며 향후 2년내에 몇몇 화장품 업체를 더 인수합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작(Anjac)은 2008년 건강과 뷰티 분야 사업을 시작했다. 그해 안작(Anjac)에 건강과 미용 분야를 시작하면서 새로운 장을 열었다. 그리고 불과 10년 만에 미용, 약학, 자연식품보충제 분야에서 8개의 혁신 기업을 매입했다. 이들 8개 기업은 현재 총2억 유로의 매출액을 달성하고 프랑스 11개 생산공장에서 1,100명의 직원을 고용하고있다. 안작(Anjac)과 함께 한 회사는 아래와 같다. - 세이드린R&D연구소(더마코스메틱, 파라파마슈티칼 제품,그리고 MDS) - 케미뉴(Chemineau), 신제품 개발 중점 연구소로 파마슈티컬 제품, 코스메틱 제품, 메디칼 용기 등 개발 - 유로와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 통신원 김윤정]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9월 14일부터 16일까지 장인 향수 전문 전시회 인 '제16회 피티 프라그란즈( Pitti Fragranze)'가개최됐다. 전 철도역이었던 스테지오네 레오폴다(Stazione Leopolda)에서 개최된 이번 전시회에는 해외에서 참가한 70개 브랜드와 50개국 2,150명의 바이어가 참가했다. 이탈리아 피렌체 - 향수의 도시 출품자가 주최한 이벤트의 일정인 라 씨타 델 프라그란제(La Città delle Fragranze, 향수의 도시)에서 출시된 이번 에디션은 매우 새로웠다. 이 도시의 박물관과 정원, 컨셉 상점, 부티크가 전 세계 향수 애호가들의 방문에 문을 활짝 열어 주는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 이는 향수문화의 확대를 위한 행사 동참의 모습을 느끼게 했다. 향수 트렌드 전망 세미나 피튜 이마진(Pitti Immagine) 총지배인 아고 스 티노 폴렛 토(Agostino Poletto)는 "후각 문화와 관련된 이벤트의 달력은 점차 풍부하고 다각적인피티 향수를 세계의 가장 국소적인 경향에 대한 전망대로 바꾸고 있다"고 의견을 전했다. 이러한 새로운 이벤트 중 하나는'후각 문화 : 관련자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 통신원 김윤정] 여행 소매 업계는 전반적으로 호황을 누리고 있다. 시장 조사 기관인 유로모니터(Euromonitor)의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국제 관광객은 2030년까지 24억 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젊은 고객과 현대 소비자들은 새로운 여행지와 경험에 대해 높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것으로 나타났다. 아시아 시장은 다른 시장보다 우월한 성과를 보이고 있으며 앞으로여행객(승객) 수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면세와 여행소매 업계의 연구그룹인 세대조사기관(Generation Research)과 유럽여행소매연합(ETRC)이 실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25년 전세계 면세점과 여행 소매 판매액은 1,200억 달러에 달할 것이라고 전했다. 향수와 화장품이 견인차 역할 향수와 화장품은 전 세계 공항에서 점점 더 많은 공간을 차지하고 있으며 성장과 이익 기여도 측면에서 지속적으로중요한 범주로 자리를 잡고 있다. - 취리히에 본사를 둔 투자은행 본토벨(Vontobel)의 전무이사 겸 럭셔리 제품, 식음료 애널리스트인 르네 웨버(René Weber) 세계 시장을 선도하는 여행소매회사인 Dufry(전체 면세점 시장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 통신원 김윤정] 헬로키티는 미용 브랜드 더크림샵(The Creme Shop)과 공동으로 스킨케어 라인을 출시했다. 산리오가 소유한 일본 만화 캐릭인 헬로키티(Hello Kitty)는 LA 기반의 스킨케어 회사와 함께 8가지 뷰티 시리즈를 선보였다. 이 컬렉션은 향후 공동 작업이 추가될 것으로 예상되는 장기 파트너쉽의 결과물이다. '더크림샵 X 산리오(The Creme Shop X Sanrio)'라고 불리는 이 컬렉션은 시트 마스크와 립밤에서부터 핸드 크림과 목욕 폭탄, 가짜 속눈썹, 그리고 사용성이 간편한 스파 헤드 밴드 등으로 구성됐다. 다채로운 헬로키티 주제와 포장을 특징으로 하는 합리적인 가격의 컬렉션의 모든 제품은 10달러 이하의 가격으로 출시됐다. 더크림샵(Creme Shop)은 인스타그램에 있는 57,000명의 팔로우에게 최근에 "사랑스런 제품이 우리 웹 사이트에서 마침내 합류했다. 이 협력은 너무 재미 있었고 우리가 만든 모든 사용자들도 즐기기 바란다"고 제품을 소개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 통신원 김윤정] 전문 시장조사 업체인 민텔의 조사에 따르면, 다양성과 생생하고 대담한 표현을 위한 메탈릭 색조 제품은 최근 미국 여성들에게 중요한 메이크업 트렌드로 주목받고 있다고 발표했다. 지금까지 대부분의 여성들이 네추럴한 메이크업을 선호한 반면, 최근의 소셜 미디어 트렌드는 여성들에게 더욱 대담한 자신의 표현을 유도하고 있다.민텔의 조사에 따르면, 높은 비율의 여성들이 스모키 아이(69%), 대담한 입술(55%), 짙은 아이라이너(48%), 스트로빙 (45%)와 같은 강렬한 화장을 경험해 보았거나 경험하고 싶어한다고 보고 했다. 미국 18세~34세 소셜 미디어 영향 44% 매일 4개 이상 사이트 방문 화장품 고객들이 새로운 메이크업 트렌드에 대해서 배우는 방식이 변하고 있다. 미국 여성 18세에서 34세 사이의 5명 중 2명(44%)이 매일 4 개 이상의 소셜 미디어 사이트 방문을 통해서 습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민텔 관계자는 “실제로, 트렌디한메이크업 화장을 사용한 여성의 22%가 소셜미디어는 뷰티 트렌드를 습득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답변했고, 18세에서 24세 연령대는 그 비율이 47%로 상승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 통신원 김윤정] 스찬 코스메틱(Schwan Cosmetics)이 전 세계에서 처음으로세라믹 케이스로 만든 화장용 연필을 출시해 주목받고 있다. 스찬 코스메틱의 이 제품 라인은 프리미엄 시장을 목표로 출시했으며 지속적으로 제품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프리미엄 제형을 담은 최초의 목재 케이스 연필인 '완벽(Perfect)' 제품을 출시했던 독일 디자이너이자 화장품 연필 제조업체는 '트레주어 콜렉션(Treasure Collection)' 출시를 계기로 혁신을 추구하고 있다. 프리미엄 제형을 위해 탄생한 세라믹 디자인은 여러 메이크업 제품의 고급화를 이끌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스찬 코스메틱 관계자는 "세라믹은 독특하고 차가운 표면과 우아한 외관이 결합되어 쾌적한 느낌과 최대의 내 부식성을 보장한다”고 밝혔다. 트레주어 컬렉션은 현재 흑백 색상으로 우아한 광택 제품과 부드러운 무광택 제품으로 만들어 졌다. 매혹적인 느낌의 엠보싱, 레이저 조각 또는 스크린 인쇄와 같은 장식은 개별적으로 적용할 수 있다. 이러한 기능을 통해 보물 컬렉션은 곧 프리미엄 브랜드에 꼭 필요한 제품이 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더 많은 제품에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 리포터 김윤정] 독일이 유명 펜슬 화장품 공급업체인 파버카스텔 화장품이 북미 일리노이에 최고의 제조시설을 오픈할 계획이라고발표했다. 독일 공급업체 파버카스텔 화장품 마리 본 파버 카스텔(Mary Von Faber-Castell) 대표는지난 9월 개최된 2018 메이크업 인 뉴욕(2018 MakeUp in New York) 전시회 기간 중에 미국 일리노이주 엘진(Elgin)에 첫 생산공장을 오픈한다고 발표했다. 파버카스텔 화장품 마리 본 파버 카스텔(Mary Von Faber-Castell) 대표는"이 지역은 세계 최대의 물류 허브 중 하나 인 오 헤어 공항(O’Hare Airport)에 인접해 있어 직항을 통해 세계 어느 곳에서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지역으로 우리의 생산공장을 설립하기에 가장 적합한 장소일 것이다"고밝혔다. 900만 달러의 투자, 4,180평방미터 규모 동부 해안과 서해안 시장과 같은 거리에 위치한 이 공장은 45,000 평방 피트 (약 4,180 평방 미터)의 초기 공간을 차지하며 73,000 평방 피트 (약 6,782 평방 미터)로 파버카스텔의 화장품 솔루션 생산을 위한 설비를 갖출 계획이다. 마리 본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 통신원 김윤정] 1904년 설립된 카론(Caron)은 프랑스에서 가장 오래된 향수 업체 중 하나다. 1998년부터 사주인 알레스 그룹(Alès Groupe)은 자회사를 매각하기 위해 벤자민과 아리안 드 로스 차일드의 민간 투자지주회사 인 카틀야 파이넨스(Cattleya Finance S.A.)와 룩셈부르크에 본사를 둔 독점적인 협상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카론(Caron)은 특히 엔 에메즈께모이(N'Aimez que Moi), 블론 타바코(Blond Tobacco), 블랙 나르시스(Black Narcissus), 베스트 셀러 남성 향수인 뽀르 운 옴므(Pour un Homme)와 같은 상징적인 향수 브랜드 업체다. 카론은 대를 거쳐 내려 오는 집안의 정통적인 장인 공정을 통해 개발된 세계에서 가장 좋은 품질의 루스파우더로 유명하다. 알레스 그룹(Alès Group)은 스킨케어 제품(Lierac and Jowaé)과 헤어(Phyto, Kydra, Secret Professionnel, Subtil) 제품 등에 핵심 비즈니스를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카론 프란세스(Caron Fragrances, 2017년 매출 810만 유로)는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 통신원 김윤정] 미국 화장품 제조업체인 e.l.f. 뷰티가 자체적인 고강도 구조조정을 통해 재탄생할 것인가 아니면 다른 회사로 매각될 것인가가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월스트리트 저널이 보도한 미국 화장품 제조업체인 e.l.f. 대표와 회장에게 보낸 서한 초안에 따르면, e.l.f. 뷰티는실질적 투자자인 마라톤 파트너스 자산관리(Marathon Partners Equity Management)로부터 핵심 사업과 비용 삭감에 중점을 두고 사업을 재편할 것을 촉구받아 향후 결과가 주목을 받고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에 소재한 화장품 제조사인 e.l.f. 뷰티는 실질적 투자자자로부터 지난 수요일 회사 매각과 비용절감과 관련한 압박을 받았다. 뉴욕증권거래소(NYM) 증권거래소(NYMEX)의 e.l.f. 뷰티 종가는 13.44달러에 비해 연초 이후 40% 하락해 목요일 오후 13.27달러로 거래됐다. 뉴욕 헤지펀드 마라톤 파트너스 자산관리(Marathon Partners Equity Management)는 e.l.f. 뷰티의 8.5% 지분을 소유하고 있다.이에 투자회사는 e.l.f. 뷰티의 대표 타랑 아민(Tarang Amin)에게 서안을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 통신원 김윤정] 선택적향수연맹(FFPS, FFIF of Federation of Selective Perfumery)의 두번째 고객 구매성향 조사에 따르면, 온라인과 매장 쇼핑은 소비자에 편리성을 제공한다고 윌리엄 코벨리 대표가 밝혔다. 매장서 제공하는 '감각적 경험' 제품 구매에 더욱 긍정적 영향 이번 설문조사에 참여한 사람들의 92%는 매장은 화장, 향수, 바디케어, 스킨케어를 위한 가장 좋아하는 쇼핑 장소로 남아 있다고 응답했다. 그 중 43% 응답자가 판매 시점에서 제공되는 조언과 서비스, 애니메이션을 좋아 했으며 이는 이전 연구가 수행된 2016년 34% 보다 높은 것이다. 같은 비율로 44%는 매장에서 제공하는 제품을 보고, 냄새를 맡고, 만지고, 테스트할 수 있는 감각적인 경험을 즐겼다고 응답했다. FFPS 윌리엄 코벨리 대표는 “이번 설문조사 결과는 지난 2016년 결과와 비교할 때, 소비자가 제품을 직접 보는 경험의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2년전 62%였던 소비자의 응답이 지금은 71%로 10포인트 정도 향상한 결과를 보여 줬다“고 말했다. 윌리엄 코벨리 대표는 “흥미로운 점은 35세 이하의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 통신원 김윤정] 로레알 파리(L' Oréal Paris)는9월 파리 패션 위크(Fashion Week)에서 다시 한번 패션쇼에 도전할 준비를 하고 있다. 화장품 업계의 거물인 로레알 빠리는 세느강 위에 길이 60미터의 켓워크에서 진행될 프리젠테이션을 발표했다. 프랑스 도심의 중심에서 9월 30일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2017년 브랜드들에 의해서 불거지는 교통체증을 막기 위해 샹젤리제에서 열린 패션워크로부터 1년이 지난 시점에 진행된다. 로레알 파리 피에르-에마뉘엘 안젤로 루(Pierre-Emmanuel Angeloglou) 제네랄 인터내셔널 디렉터는 "우리는 진정한 파리 정신을 반영하는 도시의 상징적인 공간을 선택하고 싶었다"고 성명서에서 말했다. 20만명의 대중을 초청하고 30개 국가에서 방송될 이번 행사를 통해 로레알은 '아름다움의 자축, 패션과 다양성'를 주제로 진행한다. 에이미(Ami), 아틀레인( Atlein), 발망(Balmain), 엘리 삽(Elie Saab), 에스테반 코르타잘(Esteban Cortazar), 잠바티스타 발리(Giambattista Valli), 이사벨 마란트(Isabel Marant), 제키머스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 통신원 김윤정] 파리 프레센츠(Paris Presents, Inc.)는 미국 보스턴에 본사를 둔 사모펀드회사인 옐로우드파트너(Yellow Wood Partners)가 소비자 브랜드와 회사에 투자하는데 중점을둬 합병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거래의 일환으로 파리선물은 옐로우 우드의 현재 포트 폴리오 회사인 프리맨 뷰티(Freeman Beauty)와 합병된다. 프리맨 뷰티(Freeman Beauty)는 스킨케어, 헤어케어, 발관리, 특수욕조, 바디 카테고리에 걸친 브랜드 포트 폴리오를 갖춘 전문 미용 전문회사다. 1947년 설립된 빠리 프레센츠는 뷰티 제품과 개인용품 액세서리가 대표 제품군으로대량 판매업체와 의약품 매장, 전문 미용실, 온라인 소매업체 등에 공급하고 있다. 빠리 프레센츠는 소비자에게 친환경적이고 디지털 방식의 배포와 강한 미용교육을 제공해 충성도가 높은 소비자에게 우수한 성능을 제공하는 브랜드로 평가를 받고 있다. 빠리 프레센츠는 넘버원 화장품 액세서리 브랜드인 리얼 테크닉스(Real Techniques©), 화장품 스폰지 업계의 넘버원 브래드인 에코툴스(EcoTools©), 화장품과 목욕 액세서리 브랜드인 바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 통신원 김윤정] 케리 워싱턴은 뉴트로지나(Neutrogena) 임직원들과 함께 두 번째 화장품 라인을 출시했다. 스캔들 스타 인 포스 오브 네이처 팔레트(Force of Nature Palletes)는 이번주 초 출시했으며 한정기간 동안 뷰티 스토어 얼타(Ulta)에서 판매하고 있다. 새로운 컬렉션은 5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 케리 워싱턴은 "이 새로운 라인이 더욱 드라마틱한 표현이 되는 컬러들이다"라고 설명했다. 케리 워싱턴은 뷰티 잡지인 에센스 메거진과의 인터뷰에서 “첫 번째 컬렉선은 기본 색상에 충실했으며, 이는 꼭 필요한 색상들이었다. 나는 나의 가방에 항상 가지고 다녔는데, 이 팔렛트는 정말 매일 필요한 색상들이었다. 이 팔렛트의 네추럴한 색상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당신의 아름다움을 자연스럽게 표현해 주는 완벽한 아이템이다” 라고밝혔다." 그러나 두 번째 컬렉션의 경우, 케리 워싱턴은 "나는 좀 더 드라마틱한 표현을 하는 색상을 제공하고 싶었다. 그래서 더 깊고 따뜻하고 풍부한 자연의 색을 찾기 시작했다. 이번 두번째 컬렉션은 드라마틱한 표현이 가능하지만,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표현해 줄 수 있는 제품이다”고 밝혔다. 지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 통신원 김윤정] 이탈리아 밀란에 본사를 두고 있는 폰도 스트라테히코 이딸리아노(Fondo Strategico Italiano : FSI)는 이탈리아 화장품 포장업체인 룸손(Lumson) 지분의35%를 확보하고 있다고 월드 글로벌뉴스가 보도했다. 모레티(Moretti)패밀리는 룸손의 65% 지분을 보유한 대주주이다. "투자에는 증자와 전환사채가 포함된다. 거래 후 룸손( Lumson)은 성장 계획을 추진하기 위해 재정 부채와 투자자본 구조를 갖지 않은 건실한 계획을 추진할 것 "이라고 FSI는 설명했다. 이탈리아 언론 보도에 따르면, 룸손(Lumson)은 FSI로부터 7,000만 건의 자본 투입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레모 모레띠(Remo Moretti)가 1975년 설립해 끄레마(Crema) 근처의 까뻬르나니까(Capergnanica)에 본사를 두고 있는 룸손(Lumson)은 이탈리아 롬바르디아 지역의 화장품 포장 산업의 대표 회사다. 이 회사는 잘 알려진 이탈리아와 국제 브랜드를 포함해 화장품 산업을 위한 표준과 사용자 정의 기본 패키징 솔루션을 설계하고 제조한다. 이 회사는 약 550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으며 이탈리아,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 통신원 김윤정] 지난 봄 베인 캐피탈(Bain Capital)은 미국 월드 와이드 패키징(World Wide Packaging)을 매입하는 동시에 중국 화장품 패키징 제조업체를 인수했다. 이로써 WWP는 뷰티 브랜드에 통합된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WWP의 강력한 설계 기능과 풍부한 라이브러리, 빠른 처리 시간과 함께 중국의 안정적인 제조 기능을 통해 WWP는 고품질 패키지 혁신을 전세계의 많은 기업들에게 고품질의 제품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지금까지 WWP는 에스티로더, 로레알, 시세이도, 더말로지카, 밀크 메이크업, 카일리 화장품 등과 같은 다양한 뷰티 브랜드를 위한 최첨단의 포장 솔루션을 개발한 대표적인 화장품 패키징 전문 업체로 평가를 받고 있다. 미국 뉴저지주 플로함 파크(Florham Park)에 본사를 두고 1980년 설립된 WWP는 완벽한 포장 구성 요소와 맞춤형, 스톡 몰딩의 풀 서비스 턴키 운영으로 화장품과 퍼스널 케어 산업을 30년간 이끌어 왔다. 월드 와이드 페케징(World Wide Packaging)은 미국 동부와 서부 해안에 사무소를 두고 있으며 전세계 영업팀과 중국에 제조 시설을 갖추고 수년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