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본격적인 여름 날씨를 보인 6월 브랜드숍에서는 하루 종일 내리쬐는 햇볕에 뜨겁게 달아오른 피부를 진정시킬 수 있는 뷰티템들이 인기 제품 리스트 상위권을 점령했다. 피부 온도를 올리는 주범인 태양을 피하기 위한 선케어 제품부터 피부에 수분감을 더해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키는 스킨케어, 메이크업 제품들이 사랑받았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6월 홈쇼핑 시장의 기상도는 ‘맑음’을 보였다. ‘에이지투웨니스 파운데이션 팩트’가 CJ오쇼핑과 롯데홈쇼핑에서 모두 매출 순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독보적인 인기를 보인 가운데 ‘A.H.C 더 퓨어 아이크림 포페이스’, ‘센텔리안 24 마데카크림’ 등 홈쇼핑 대표 뷰티제품들이 소비자들의 지갑을 여는 데 그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특히 롯데홈쇼핑은 6월 뷰티 카테고리 매출이 전년 동기간 대비 23% 이상 매출이 신장하며 좋은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연일 폭염특보가 내려지며 한낮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다. 예년보다 이른 무더위로 5월 브랜드숍에서는 태양을 피하기 위한 선케어 제품들이 인기를 끌었다. 이니스프리의 ‘트루케어 논나노 논코메도 무기자차 선크림’, 더페이스샵 ‘심슨 콜라보’, 에뛰드하우스 ‘선프라이즈 바이 세범 선 스틱’, 네이처리퍼블릭 ‘프로방스 카렌듈라 아이스 퍼프 선’, 스킨푸드 ‘알로에 워터리 쿨링 선 크림’과 ‘알로에 워터리 쿨링 선 쿠션’ 등이 인기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연일 폭염특보가 발효되는 등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다. 뜨거운 햇살과 강렬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선케어 제품이 불티나게 팔리면서 홈쇼핑도 ‘맑게’ 웃었다. 지난 5월 홈쇼핑 화장품 시장에서는 선케어 제품, 그중에서도 선스틱 제품들의 매출 성장이 눈에 띈다. CJ오쇼핑에서는 홈쇼핑 제품 최초 PA++++을 강조한 메이뉴욕의 ‘슈퍼클리어 투명 선스틱’이 5월 화장품 매출 Top 5 제품에 이름을 올렸고, GS홈
[코스인코리아닷컴 차성준 기자] 티몬과 위메프가 ‘지역딜’을 기반으로 한 지역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역딜은 각 지역 외식, 미용 등의 업체와 제휴를 맺고 할인 상품을 판매하는 서비스를 뜻한다. 올해 초 소셜커머스 1위인 쿠팡이 지역사업을 중단한 것과는 전혀 다른 행보이다. 지난 5월 23일 티몬은 1만개 이상 네일숍 정보와 예약서비스를 제공하는 O2O(온오프라인 연계) 기반의 뷰티앱 ‘젤라또’를 출시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차성준 기자] 메르스 이후 2017년 4월 처음으로 외국인 관광객 100만명 선이 무너지며 면세점의 위기가 점쳐졌으나 불과 1달 만인 5월 102만 4,246명을 기록하면서 매출 회복세를 보였다. 6월 18일 한국면세점협회는 5월 약 1조 614억원(9억 3,606만달러)의 매출액을 기록했으며 전달 대비 5.1%, 전년 대비 6.9%의 매출 상승을 이뤘다고 밝혔다. 또 지난 4월 99만 8,065명까지 줄은 외국인 관광객은 5월 102
[코스인코리아닷컴 차성준 기자] 명실상부한 뷰티의 메카 서울시 강남구가 관내 250여개 화장품 중소기업의 해외 수출 판로 확대를 위해 발벗고 나서고 있다. 지난 5월 23일부터 25일까지 개최된 2017 중국 상해 뷰티 박람회(China Beauty Expo)에서 단독 부스로 관내 8개 업체 홍보, 전시에 나선 강남구는 224만달러, 약 25억원의 수출계약 성과를 보이며 화제를 모았다. 강남구청 지역경제과 김석래 과장은 “강남구는 전문인력과 자금부족 등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2025년 화장품 산업 아시아 허브로 도약하겠다.” 경상북도가 화장품 산업을 차세대 미래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역점 추진하며 이같은 비전을 제시했다. 많은 지자체들이 미래 먹거리 기반 창출을 위해 전략사업을 집중 육성 지원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최근 K-뷰티 열풍을 타고 화장품 산업이 각광받고 있다. 한류 경쟁력 강화와 함께 화장품이 새로운 수출 붐 조성의 동력으로 성장하고 있고 화장품 산업의 성장을 이끌 ‘화장품산업발전
[코스인코리아닷컴 차성준 기자] 줄어든 외국인 관광객으로 인한 면세점 4월 매출 감소 예측이 크게 벗어났다. 오히려 4월 면세점 매출은 전년 대비 1.5% 늘었다. 5월 25일 한국관광공사 출입국자 데이터에 따르면 4월 출국자는 전년 대비 22.4% 상승한 반면 입국자는 -26.8%, 중국인 입국자는 -66.6%를 기록해 큰 폭의 감소세를 보였다. 4월 면세점 이용객도 370만명으로 지난해보다 8.6% 줄었다. 외국인 이용객은 절반으로 줄은 99만명인…
[코스인코리아닷컴 차성준 기자] 각 소비자마다 세대별로 다른 소셜커머스를 선택해 사용하고 있어 타깃 맞춤형 마케팅 전력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4월 미래에셋대우가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모바일 순이용자 기준으로 전체 전자상거래 월간 이용자의 50%가 11번가를 이용하고 있으며, 소셜커머스 쿠팡(4위), 위메프(5위), 티몬(6위)은 이용자수는 비슷한 수치를 보였다. 홈쇼핑이나 백화점 계열 앱보다 사용량이 높았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나들이가 늘어난 4월, 브랜드숍에서는 메이크업 제품들이 소비자의 선택을 받았다. 에뛰드하우스의 ‘플레이 컬러 아이즈 체리 블라썸’, 잇츠스킨의 ‘타이거 시카 톤업 쿠션’, 네이처리퍼블릭의 ‘키스 마이 미니 립스틱 키트’, 스킨푸드의 ‘생과일 착즙 블러셔’ 등 각 브랜드숍 별로 야심차게 선보인 메이크업 제품들이 인기 제품 리스트의 상당수를 차지했다. 또 민감해진 피부를 케어하거나 피부 속 수분감을 채워줄 수 있는 제품들도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충북도에서는 화장품·뷰티 산업을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선정해 화장품·뷰티산업 육성을 위한 기반 조성, 산·학·연·관 네트워크 구축, 기업 지원 강화 방안 등 장기 비전(2015∼2019)을 설정하고 발전전략 구축해 글로벌 마케팅을 통한 세계 7대 화장품·뷰티 강국 진입을 목표로 충북의 4% 경제 실현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충북은 오송에 국내 최초의 KTX 분기역이 자리잡고 있고 인근에 청주 국제공항이 위치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