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허설경 기자] 중국 최대 온라인 쇼핑몰 중 티몰의 11월 11일 광군절 쇼핑데이 대박이 예상된다. 중국 화장품 전문 신문사 C2CC는 티몰이 진행한 광군절 예매행사의 데이터를 인용해 지난 11월 6일까지 예매기간의 실적을 분석한 결과 이미 올해 목표금액의 약 150%를 초과했고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0%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고 보도했다. 화장품 예매 제품 중 SK2의 페이셜 트리트먼트 에센스가 22000개를 기록했고 단품 판매금액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설경 기자] 중국 최대 온라인 쇼핑기업 알리바바에서 주최하는 쇼핑데이인 11월 11일 광군절에 티몰은 시작한지 34분 만에 200억 위안을 돌파하는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중국 언론 보도에 따르면 11월 11일 최대 온라인 쇼핑몰인 티몰은 11월 11일 0시(중국 시간) 오픈과 동시에 1분 12초 만에 10억 위안을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다. 12분 28초만에 100억 위안 판매, 33분 59초만에 판매 실적이 200억 위안을 초과했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설경 기자] 중국 온라인 쇼핑데이 11월 11일 솔로데이가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수입 화장품들의 행사 참여가 잇따르고 있다. 중국 화장품 전문 신문사 C2CC가 보도한 티몰 글로벌 10월 13일부터 31일까지 광군절 예매 데이터에 따르면 메트로(metro), 미국 코스트코(costco), 독일 알타밉, 일본 가오 등 해외 브랜드와 기업들이 행사에 참여했다. 그 중 코스트코는 연속 2년 동안 글로벌화 광군절에 참여했고 올해의 예매 금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설경 기자] P&G가 티몰에 해외 플래그십 스토어를 정식 오픈했다. 중국 화장품 전문 신문사 C2CC 보도에 따르면 11월 4일 P&G는 티몰에 해외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다. 미국, 일본, 독일, 호주 등 국가에서 판매되는 베스트 셀러 20여 가지 제품을 입점하고 11월 11일 광군절 예매는 10월 중순부터 이미 시작됐다. 이번 티몰 입점에 대해 P&G 중화권 온라인사업부 CEO 쉬민(许敏)은 인터뷰에서 “앞으로 온라인 쇼핑몰은…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설경 기자] 11월 11일 중국 광군절을 앞두고 3, 4급 도시 소비자들의 온라인 쇼핑이 급증하고 있다. 중국 화장품 전문 신문사 C2CC는 티몰 글로벌이 발표한 10월 13일부터 31일까지 쌍11 쇼핑데이 예매 데이터를 보도했다. 이 데이터에 따르면 베이징, 항주, 광저우, 청두, 심천, 우한, 충칭, 난징, 항저우 등 도시의 소비자들의 활약이 두드러졌다. 수입 제품에서 1, 2급 도시는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여 주고 있으며 3, 4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설경 기자] 중국 ‘2자녀’ 정책이 온라인 유아용품의 시장 성장을 주도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중국 화장품 전문 신문사 C2CC 보도에 따르면 중국 ‘2자녀’ 정책을 전면적으로 실시하면서 유아용품의 온라인 유통채널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중국은 미국을 이어 세계에서 2번째로 유아용품을 많이 구매하는 국가로 2013년 유아용품 온라인 시장 규모가 650억 위안에 달했고 2014년에는 2000억 위안을 돌파했다. 그리고 올해는 유
[코스인코리아 허설경 기자] 중국 GDP 성장률이 앞으로 하락 할 것이란 전망이 나와 주목된다. 중국 화장품 전문 신문사 C2CC는 스위스 금융그룹 UBS의 중국 수석 이코노미스트 왕타오(王涛)의 중국 경제 발전 예상 보고서를 보도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2016년 중국 GDP 성장률은 6.2%밖에 안될 것이며 2017년에 5.8%에 불과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올해 GDP 성장률은 6.9~7%로 예상된다. 3분기까지의 GDP 성장률은 6.9%로 6년…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설경 기자] 중국 남성 화장품 시장이 급성장 추세다. 중국 화장품 전문 신문사 C2CC 보도에 따르면 일본경제신문의 내용을 인용해 중국 소비 트랜드가 변하고 있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에서 구식의 소비 트렌드가 점차 사라지면서 새로은 트렌드를 잡으려는 기업들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미츠코시이세탄은 상해의 이세탄 백화점에 남성고객을 대상으로 남성 화장품 전용층을 만들었다. 그리고 안정적인 성장의 ‘새로운 상황’을 모색하는 과정에서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설경 기자] 최근 중국 시장에서 한국 브랜드가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한국 화장품 기업인 상해웨이나화장품이 주목을 받고 있다. 이 회사는 100% 한국 자본으로 한국 기술과 원료를 중국으로 들여와 화장품을 제조, 판매하고 있다. 상해웨이나화장품은 올해 한중경영대상 협력부문 대상을 수상하면서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상해웨이나화장품의 중국 화장품 시장에서 성공 비결을 분석한다. 상해웨이나화장품은 지난 10월 27일 실시한 ‘201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설경 기자] 중국 화장품 유입량과 품질, 안전 문제도 동반 증가추세다. 중국 화장품 전문 신문사 C2CC 보도에 따르면 중국 경제발전과 생활수준이 제고되면서 수입화장품에 대한 니즈도 높아지고 있다. 올들어 지난 1월부터 7월까지 중국 수입 화장품은 4.1만 톤으로 16.74억 달러이며 지난해 같은 시기보다 각각 52.2%와 36% 증가했다. 이처럼 수입화장품이 급증하면서 소홀히 해서는 안되는 문제들도 드러나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설경 기자] 한국 화장품이 중국 온라인 쇼핑몰 시장에서 2년째 1위를 기록했다. 중국 한 언론매체는 한국산 화장품이 중국 온라인 시장에서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ACCOMMATE가 지난 6~8월에 실시한 통계에 따르면 티몰과 타오보오에서 판매된 색조화장품 중 한국산 화장품의 판매액이 688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보다 153억원, 28.7% 상승한 수치다. 또 국가별 판매액 랭킹에서 연속 2년 1위를 기록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설경 기자] 한-중 FTA 체결이 양국의 소매 기업에 새로운 기회가 될 전망이다. 중국 화장품 전문 신문사 C2CC 보도에 따르면 한-중 FTA 협약 체결로 한국과 중국 소매 기업의 발전을 이끌어 줄 전망이라고 밝혔다. 최근 개최한 한중일 비즈니스 서밋에서 중국 국무원 총리 리커챵(李克强)은 한국, 중국, 일본은 모두 세계 10위 안에 드는 무역 국가이지만 내부 무역 금액은 3개국 무역 총액의 20% 밖에 안된다. 그러므로 한중일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