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투명 피부'가 떠오르고 있다. 이에 따라 연예인 사이에서도 최소한의 제품을 사용해 피부 부담을 줄이고 본연의 광채를 살려주는 제품을 많이 찾고 있다. 연예인들의 피부는 항상 맑고 깨끗하며 광채와도 같은 윤기까지 흐른다. 반짝반짝 빛나는 연예인 무결점 메이크업 비결은 뭘까? 연예인 메이크업이 많은 단계를 거칠 것이라 생각하기 쉽지만 이는 오산이다. 연예인 윤광 메이크업에서 가장 포인트가 되는 부분은 다름아닌 '내추럴한 피부 표현'이다. 잡티와 트러
사임당화장품은 배우 김소은을 모델로 발탁했다. 사임당화장품(대표이사 조태성·김도진)은 사임당의 뮤즈로 MBC 월화드라마 '마의'에서 깜찍하고 발랄한 숙휘공주로 열연 중인 김소은을 발탁했다고 밝혔다. 김소은이 열연하고 있는 숙휘공주는 현종 임금의 손아래 동생으로 매사가 자기중심적이고 도도한 공주님이지만 사랑하는 이를 위해 수호천사를 자처하는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다. 김소은은 발랄함과 상큼함으로 시청자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 지난 연말 MBC 연기대상 여자
초등학교 학급 당 6~70명의 인원이 수업을 받거나 오전, 오후반으로 나눠서 수업을 하던 ‘콩나물 교실’ 시절이 있었다. 하지만 최근 출산율 저하로 인해 서울지역 곳곳의 학교는 전체 입학생 수가 20명이 채 안 되는 초미니 학교로 변해버려 사회의 문제가 되고 있다.결혼의 고령화 및 양육비 부담, 여성의 사회진출 등 시대가 변모함에 따라 지난 1970년대 1인당 4.5명의 평균 출산율이 2011년을 기준으로 1인당 1.2명으로 1/4로 줄어드는 등 급속
지난 2002년 브랜드숍이 국내에 첫 오픈된 후 11년만에 전국 매장수 4,500여개를 다다르며 시장규모 3조원대를 눈앞에 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판채널에서 확고하게 자리잡고 있는 화장품전문점을 밀어내고,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각광받은지 10년만의 일이다. 초기 미샤의 3,300원의 신화로 시작된 브랜드숍은 더페이스샵과 스킨푸드, 에뛰드하우스 등의 진입으로 시장규모가 날로 커졌으며 이니스프리와 바닐라코, 잇츠스킨, 토니모리 등의 후발주자들이
화장품 OEM ODM 전문기업 코스메카코리아(대표이사 조임래)는 지난 1월 10일 서울 강남에서 화장품 OEM사 최초로 자체 품평단 ‘메카프렌즈 1기’의 발대식을 열었다. 2013년 마케팅 강화 및 R&D 역량 강화를 위해 야심 차게 시작한 자체 품평단 ‘메카프렌즈 1기’는 앞으로 6개월 간 코스메카코리아가 준비하고 있는 신규 개발 제품 및 운영 제품을 온·오프라인상으로 사전 품평을 진행하게 된다
화장품 OEM ODM, M-ODM 전문기업 유씨엘(주)(대표이사 이지원)은 주임과 계장 직급으로 구성된 ‘돋움’ 모임에서 구랍 31일 바자회를 진행해 바자회 남은 물품과 성금을 지난 19일 ‘아름다운 가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유씨엘은 구랍 31일 일반적인 종무식 대신 연말을 맞아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챙기는 바자회를 통해 안 입고 안 쓰는 물건을 재활용해 지구 온난화를 막고 수익금은 기부해 이웃 사랑을 실천하자는 취지를 가지고 ‘돋움’ 모임을 개최했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22일 2012년 화장품사업 분야에서 매출 1조 4,790억원, 영업이익 2,122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0.5%, 25.3% 증가하는 등 20%대 이상의 고성장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표된 영업이익은 기타영업수익 및 비용을 영업이익 이후 항목인 영업외수익 및 비용에 반영한 결과다. LG생활건강은 지난해 프리스티지 부문은 후 등 기존 브랜드의 지속적인 성장속에 신규 브랜드의 성과가 눈에 띄었고 각 브랜드
스킨79(대표 김동광)가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하는 '2013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기능성 화장품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스킨79는 지난해 10월 사전조사를 거쳐 산업부문별 기초 조사와 소비자 평가단의 현장 투표, 온라인 투표, 일대일 조사 등 총 77만 건이 넘는 소비자 직접 투표 그리고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 심의를 거쳐 기능성 화장품 부문 1위로 최종 선정됐다. 지난해 12월 22일 그랜드하얏트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3 대한민
글로벌 시대를 맞아 지적재산권의 중요성이 지속적으로 증대되고 있는 가운데 화장품 회사들도 발빠른 행보로 지적재산권 지키기에 나서고 있다. 특히 지난해 국내 특허와 상표 등 지적재산권 출원이 모든 산업 분야에서 증가했고 화장품 업계 역시 디자인권 및 상표권 출원이 2011년과 비교해 크게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2010년 1,462건, 2011년 1,275건의 상표권을 출원하며 상표 출원 부문 1위에 올랐던 아모레퍼시픽은 지난해 1,614건을 출원해 조
(주)아미코스메틱(대표 이경록)은 코스메슈티컬 전문 브랜드 BRTC의 모공 수축 수면팩 '오버나이트 포어타이트너'가 CJ올리브영 전국 270여 개 매장에 입점한다고 23일 밝혔다. BRTC 오버나이트 포어타이트너는 늘어진 모공을 탱탱하게 조여주는 제품이다. 떫은 맛을 내는 식물성 모공 수렴 특허성분 탄닌컴플렉스가 함유돼 있으며 원래의 제형으로 되돌아가는 형상 기억 메모리 젤로 모공 수렴 및 탄력 증진 효과는 물론 탱탱하고 윤기 있는 피부 연출에 도움을…
올해에도 어김없이 소리소문없이 원브랜드숍과 멀티 브랜드숍 모두 매장 집객력을 높이고 매출 확대를 위한 세일전쟁이 발발했다. 소비자가 브랜드숍의 세일 기간에만 제품을 구매하는 풍토로 바뀌면서 매장에서 매출악화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거세지고 있지만, 올해에도 어김없이 소리없는 총성이 울려퍼지고 있다. 이들 브랜드숍의 세일은 정기세일과 게릴라세일, 그리고 1+1 증정행사를 통한 프로모션 세일 등 다양한 이벤트를 빙자한 매출 확대전의 양상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지
(주)아미코스메틱(대표 이경록)은 코스메슈티컬 전문 브랜드 BRTC가 중국 법인 설립 완료 및 위생허가 취득을 통해 중국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브랜드는 지난해 중국 시장 진출을 앞두고 중국식품약품감독관리국(SFDA)의 위생허가 취득을 완료했으며 최근 '아미(상해)무역유한공사'를 설립하며 본격적인 중국 시장 공략에 나섰다. 현재 BRTC는 아시아 대형 화장품 유통 체인 샤샤(SASA)와 전략적인 계약 성사로 중국 전 매장에 론칭된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