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셔너블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에스쁘아가 메이크업으로 본인만의 개성을 돋보이게 하는 것은 물론 패셔너블한 스타일을 완성해 자신의 매력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웨이크업 유얼 메이크업(WAKE UP YOUR MAKE-UP)’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메이크업이란 단지 얼굴에 완벽한 화장을 연출하는 것이 아니다. 자신의 개성이 돋보이는 메이크업이야 말로 당신을 더욱 스타일리쉬하게 만들어주는 것” 이라는 에스쁘아의 인터내셔널 메이크업 아티스트 맥스
한국콜마(161890)는 최근 제1기 3분기말 실적을 공시했다. 이번 공시는 한국콜마가 지난해 10월 1일자로 지주회사인 한국콜마홀딩스(주)와 제조사업 부문을 담당할 한국콜마(주)로 분할된 이후의 첫 번째 사업 결과물이다. 한국콜마는 이번 공시에서 885억원의 매출달성과 영업이익 76억원, 분기순이익 57억원을 올린 것으로 발표했다. 분기실적을 감안할 때 한국콜마의 전체 매출액 추정치는 3천억원을 훌쩍 뛰어넘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국내 화장품의 대명사로 손꼽히는 아모레퍼시픽의 명품 브랜드 ‘헤라’의 샘플 관리가 엉망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헤라 샘플을 시중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어 네이버 카페 등을 활용하는 소비자를 범법자로 만들고 있는 등 이에 대한 대책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 화장품의 샘플 판매는 2012년 2월 5일 발효된 ‘화장품 샘플 판매 금지법’에 따라 판매가 금지된 상황이다. 화장품법(법률 제11014호) 제1 제16조(판매 등의 금지) 제1항 제3호에는 ‘누구든지
패셔너블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에스쁘아(www.espoir.com)는 무결점 누드 페이스를 연출해 주는 쿠션 타입 파운데이션 ‘페이스 슬립 누드 쿠션(Face Slip Nude Cushion SPF50+/PA+++)’을 선보인다. 이 제품은 공기처럼 가벼운 에어리 패브릭 텍스처가 끈적임 없이 얇게 밀착되면서 완벽한 커버력으로 무결점 피부를 연출해주는 것이 강점. 산호 파우더가 메이크업의 밀착력을 높이고 스팟 쉴드 파우더가 기미, 잡티, 트러블 자국을 효
정부가 줄기세포 배양액 화장품의 허위·과대광고 등에 대한 집중 단속에 들어간다. 이는 줄기세포 배양액 화장품의 허위·과대 광고 등이 소비자에게 혼란을 줄 우려가 높다는 판단에서다.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희성)은 지방자치단체와 지방식약청 합동으로 2월 13일부터 3월 6일까지 소비자 혼란 우려가 있는 줄기세포 배양액 화장품의 허위·과대 광고 여부 등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한화장품협회가 화장품 생산실적 및 원료목록 보고 마감을 1월 31일에서 2월 13일까지 2주 연장했지만, 아직도 500여개 제조판매업체가 보고를 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2월 4일까지 식품의약품안전청에 화장품 제조판매업자 등록을 하지 않은 업체가 속속 드러나는 것과 그 궤를 같이하고 있다. 특히 화장품법 개정에 따라 제조업소로 등록한 업체가 아닌 등록된 제조판매업체가 생산실적 및 원료목록 보고를 해야 하지만, 아직도 법 개정의 내용을 숙지하지
즐거운 화장놀이 문화를 전파하는 에뛰드하우스(http://www.etude.co.kr)가 오는 2월 24일까지 대학생 실무 참여형 인턴십 프로그램 에뛰드하우스 뷰티즌 11기를 모집한다. 지난 2008년부터 6년째 운영 중인 에뛰드하우스의 뷰티즌은 국내 뷰티업계의 대학생 인턴십 프로그램 중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며 현재까지 총 400여명의 대학생이 거쳐갔다. 화장품을 사랑하고 마케팅에 관심이 많은 국내 내,외국인 대학생은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고 이번 1
화장품 업계의 작은 거인 콧데(대표 장동일)가 천안 신공장 오픈을 준비하며 약용화장품의 새 지평을 열겠다는 야심찬 포부를 내세웠다. 콧데는 지난해 매출이 2011년에 비해 크게 늘어난 것은 물론 내수 시장과 해외 수출에서도 가파른 성장을 거듭하는 것을 감안, 올해 4월 천안 신공장을 오픈한다는 방침이다.현재 천안테크노파크에 위치한 공장보다 생산 캡파가 5배 이상 늘어난 신공장은 최첨단 시설과 연구 시설을 갖춘 것이 강점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의 CGMP
코스맥스가 2,500억원 규모의 네일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화장품 연구개발 생산 전문기업인 코스맥스(각자 대표이사 이경수•송철헌)는 일본 네일 화장품 기업 중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자랑하는 JOIN사와 ‘네일 기술 이전 파트너쉽 계약’을 맺었다. 코스맥스는 이번 기술 제휴 계약을 통해 네일에 대한 전반적인 기술을 습득한 후 국내 네일 시장은 물론 세계 네일 시장에 대한 적극적인 공략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또한
김태희가 로즈 계열 핑크 컬러로 순수함과 동시에 관능적인 여성스러운 신비로움을 부각해 화제다.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의 오휘는 장미꽃을 모티브로 귀족적인 우아함이 돋보이는 로맨틱 글래머러스 메이크업 ‘로즈 가든(Rose Garden)’을 올 봄 메이크업 룩으로 제안했다. 이번 메이크업은 따스한 봄날 프랑스 파리 장미원에서 활짝 핀 장미꽃에서 영감은 받아 만들어졌으며 사랑스러운 봄 여신처럼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중소 화장품회사들이 글로벌 전략품목의 개발로 좁은 내수 시장의 한계를 극복하고 새로운 시장을 창출할 수 있도록 정부가 적극적인 지원에 나선다. 중소기업청(청장 송종호)은 최근 ‘2013년도 중소기업 기술혁신개발 ’글로벌전략기술개발‘사업 시행계획’을 확정·발표하고 2월 12일부터 3월 8일까지 사업계획서를 신청·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중소기업청의 ‘미래 글로벌 강소기업 R&D 자금지원’프로젝트는 총 306억원 규모로 수출유망 분야를 지원하는 ‘글로
'궁지에 몰린 쥐는 고양이를 문다'는 말처럼 시판채널의 핵심에서 이탈한 후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화장품 전문점이 환골탈태를 통해 신유통 혁명의 주역을 자처하고 나섰다. (사)화장품전문점협회(회장 송태기)는 지난 5일 동반성장위원회가 발표한 중소기업 적합업종(품목) 지정·권고 결과에서 화장품 소매업이 빠진 것과 관련, 한번 신청한 후 적합업종에서 제외되면 다시 기회가 없기 때문에 서류 등에 만전을 기하고 완벽하게 승인을 받기 위해 자진 철회한 것이라고
아모레퍼시픽은 2012년 매출 2조 8,495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대비 12% 성장했지만, 영업이익 3,643억원으로 2% 감소한 수치를 보였다. 이와관련 아모레퍼시픽은 시장 대응력을 높인 혁신 상품 출시 확대 및 적극적인 해외 사업 확장으로 견고한 매출 성장을 이룩할 수 있었지만 마케팅 투자 확대, 해외 시장 개척을 위한 투자 증가, 프랑스 법인 구조조정에 따른 일회성 비용 발생으로 영업이익은 소폭 감소했다고 밝혔다
화장품전문점의 소리없는 반란이 시작됐다. 원 브랜드숍과 멀티 브랜드숍 등에 치여 생존위기에까지 몰린 화장품전문점이 2013년 들어 일제히 포화를 열고, 시판채널에서의 세 확장과 영향력 키우기에 나서고 있다.(사)화장품전문점협회가 지난해 12월 발효된 ‘협동조합 기본법’을 바탕으로 협회조직은 협동조합으로 전환하고, 중앙회 조직은 점차적으로 협동조합연합회로 바꿔나가면서 화장품전문점의 조직화는 물론 정부 차원의 기금을 활용해 다양한 사업을 펼쳐 나갈 것으로
국내 화장품 1위 기업의 자존심은 언제까지 지속될 것인가? 아모레퍼시픽그룹이 2012년에 총매출액 3조 4,317억원, 영업이익 4,491억원을 달성하며 전년 대비 각각 12%, 3%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2월 7일 2012년 실적공시를 통해 화장품 계열사의 매출성장과 해외 사업 확대로 견고한 성장을 지속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단지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중국과 아세안에서의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과 프랑스 법인 구조조정을 위한 비용 증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