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 통신원 김윤정] 유니레버와 썬다이얼 브랜드는 Z세대(Gen Z) 다문화 여성을 위한 새로운 종류의 텍스쳐 헤어케어 제품을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소비자 타겟의 이름으로 출시된 이번 개인화 제품은 '차세대 자연주의'를 위해 설계됐다. 이 제품은 6가지로 구성되어 있어 접근하기 쉬운 가격대에서 자연스러운 모발 스타일링이 가능하며 '깨끗한 아름다움(클린뷰티)에 해당되는 차세대 제품이다. 썬다이얼의 시니어디렉터 니콜라 청(Nicola Chung)은 “Z세대 여성들은 머리카락을 대담하게 꾸미고 곱슬곱슬하거나 날아 다니는 것에 대해 걱정하지 않고 종종 외모를 바꾸고 싶어한다. 우리 제품의 포뮬러는 자연에 의해 강화되고 소비자에게서 영감을 받아 무대나 교실에서 추가 스트레스 없이 원하는대로 머리를 창의적으로 꾸밀 수 있다”고밝혔다. 다문화의 아름다움은 일반 판매 제품으로는 잘 표현되지 않으며 많은 소수 민족 모발 제품은 '가혹한 화학물질'을 함유한 것으로 유명하다. 이 제품은 다문화 분야에 대한 선다이얼의 전문 지식과 제품력, 그리고 굳이 언급하지 않아도 이미 클린뷰티로 잘 알려진 유니레버의 FMCG Heft는 고객의 머리를 손상하지 않도록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 통신원 김윤정] 미용소매업체 셀리뷰티(Sally Beauty)는지난해말 소비자 요구에 부응해 환경 지속가능성 계획을 발표했다. 지난해 12월 중순 셀리뷰티서플라이(Sally Beauty Supply)와 뷰티시스템 그룹(Beauty Systems Group)를 소유한 셀리뷰티홀딩스(Sally Beauty Holdings)는 'SBH 환경친화'(SBH Going Green)이라는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셀리뷰티서플라이의 아론 알트(Aaron Alt)는 “셀리뷰티는 혁신을 위해 하향적으로 전념하고 있다. 고객 기반에 대해 보다 친환경적인 셀리를 기대한다. 우리는 우리를 위해 개발한 계획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SBH 친환경운동(SBH Going Green)에 대한 보도자료에서 밝혔다. # 셀리뷰티, 2020년 일회용 플라스틱 쇼핑백 제품 포장 중단 미국 전역의 지방자치단체와 친환경 소매업체가 일회용 플라스틱을 단계적으로 폐지함에 따라 소비자들은 대안을 기대하기 시작했다. 올해부터 셀리뷰티홀딩스의 소매업체인 셀리뷰티 코스모프로프(Sally Beauty Cosmoprof)와 회사 소유의 암스트롱 맥콜(Armstrong McCall) 매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통신원 김윤정] 미국 FDA는 자외선차단제의 2차 선스크린 흡수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아래 내용은 FDA의 약물평가와 연구센터 쟈넷 우드콕(Janet Woodcock) 소장이발표한 내용이다. “미국식품의약국(FDA)은 자외선차단제 사용으로 알려진 공중 보건 관련해 미국인들이 다른 자외선차단 시 다른 보호장치(예 : 보호복)과 함께 자외선차단제를 사용할 것을 촉구했다.선스크린 안전사용법과 관련해 사용자들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FDA에서는 다양한 선스크린 성분이 피부를 통해 몸에 흡수될 수 있는지 테스트 진행했다. 오늘 발표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일부 선스크린 활성 성분이 피부를 통해 인체에 흡수될 수 있다는 증거를 발견했다." "그러나 성분이 피부를 통해 신체에 흡수된다고 해서 성분이 안전하지 않다는 의미는 아니며 확실한 영향을 확인하기 위해서 이번 결과만으로 확정지을 수 없다. FDA에서는 만성적으로 사용되는 선스크린 성분의 전신 노출의 안전성과 효과를 결정하기 위한 추가 산업 테스트가 필요하다.” “이에따라 선스크린에 대한 규칙 제안의 일환으로 FDA는 선스크린 사용 증가와 관련 정보의 변화를 포함해 변경된 조건에 따라 GRA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 통신원 김윤정] P&G는2020년 2분기 매출이 전년 대비 5% 성장하고 순이익은 16% 증가했다고발표했다. P&G 사업 중 뷰티 사업은 전년 대비 8% 증가해유기적 성장 부분 중 가장 크게 성장한 카테고리였다. 이중 헤어 관련 사업은 4%, 건강관리는 7% 증가했다고발표했다. P&G는 스킨케어와 퍼스널케어 두 산업군에서 혁신적인 신제품과 가격인상으로매출이 두자릿수로 증가됐고 모발관리는 프리미엄 혁신의 영향으로 한자릿수 증가를 기록해 유기적인 성장을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미국 퍼스널케어와화장품 FMCG 대기업인 P&G는이러한 2분기 성장에 힘입어 2020회계연도 매출 성장 전망을 3~5% 범위에서 4~5% 범위로 상향 조정했으며 주당성장률은 이전에 예측한 5~10% 범위에서 8~11%로 증가 예상치로 수정했다. P&G 데이비드 테일러(David Taylor) 회장 겸 CEO는 “우리는 또 다른 강력한 유기적 매출 성장률, 주당 핵심 수입과주주들에게 배당금을 돌려주게 됐다. 우리의 강력한 상반기 실적을 통해 이러한 각 지표에서 전체 회계 연도에 대한 전망을 더욱 높이고 주주들에게 배당금 수익률을
[코스인코리닷컴 미국 통신원 김윤정]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CBD 기반 뷰티 브랜드인 '세인트 제인'(Saint Jane)은1월 미국 전역의 약 281개 세포라 매장에 런칭했다. LVMH 소유의 세인트 제인은 현재 CBD 시장에서 가장 활발하게 판매되고 있는 브랜드로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특히 세인트 제인의대표 제품은 럭셔리 뷰티 세럼(Luxury Beauty Serum)으로 이 제품은 30ml용량으로 여행자를 위한 휴대용 버전으로 제공되며 향수 업계의 인디 뷰티 월(Indie Beauty Wall)에서 구입할 수 있다. 세인트 제인의 창립자인 케이시 조지슨(Casey Georgeson) CEO는“우리는 1주년 축하식 이전에 우리의대표 제품인 럭셔리 뷰티 세럼(Luxury Beauty Serum)을 전 세계의 세포라 매장에서 판매될 수 있도록 우리의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세인트 제인은 2019년 5월 세포라 웹 사이트에서 시작해 CBD 카테고리와 더 넓은 스킨케어 등급에서 베스트셀러 지위를 빠르게 확보했으며 세포라의 건강중심 제품 웰네스의 지향성에 적합한 제품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한편, 전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 통신원 김윤정] 환경보호 대한 인식이 높아짐에 따라 폐기물 제로(zero-waste)를 위한 제조업체와 유통업체의 접근 방식이 식품 부문에서만 접목하던 대량, 리필 가능한 용기 이용이 욕실 선반 제품으로 확대되고 있다. 록시땅은 컨셉의 선구자로 에코 디자인 모드를 홍보하고 있으며 현재 여러 매장에서 적절하고 혁신적인 기술을 사용해 샤워 젤을 병 용기를 이용해 매장에서 리필하는 새로운 포장 방법을 제공하고 있다. 재사용이 가능한 용기의 개념은 뷰티 분야에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이 카테고리의 다른 브랜드와 마찬가지로 록시땅은 이미 이러한 움직임을 선도하기 위해 도이팩(Doypack) 형식의 에코 리필을 제공하고 있다.그러나 보다 친환경적인 방법을 모색 중인 록시땅에서는 이번에 이 리필 팩의 사용을 없애고 펌프 솔루션으로 교체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 록시땅 프로방스의 패키징 컨셉 개발 디렉터인 코린 퓨저 가렐(Corinne Fugier-Garrel)은 “에코 디자인은 친환경 이니셔티브에 필수적인 동기다.병을 리필하는 것이 플라스틱 설치 공간을 줄이는데 가장 적합한 솔루션이라고 생각한다"고설명했다. 현재 록시땅은 2019년 6월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통신원 김윤정]블룸버그 닷컴(Bloomberg.com)에 따르면 존슨앤존슨(Johnson & Johnson)이 석면이 붙은 활석가루(탈크, Talc)가 원고에 암을 초래했다는 주장의 소송과 관련해 200만 달러 이상(한화 약 23억 1,900만 원을 지불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에서 소송 중인 이 사건의 판결은 퍼스널케어의 대형 회사인 존슨앤존슨(Johnson & Johnson)의 같은탈크 관련 수천 건의 소송중 합의에 동의한 드문 사례가 됐다. 이번 사건의원고인 린다 오하간(Linda O'Hagan)과 그녀의 가족은 존슨앤존슨(Johnson & Johnson)의 이번 중간 지불제안에 동의했다고 보고서는 밝혔다. 존슨앤존슨(Johnson & Johnson) 제품의탈크 혐의와 관련해서 장기적이며 광범위한 지역에서 비슷한 사례의 소송이 진행 중에 있다. 이번 존슨앤존슨(Johnson & Johnson) 합의는 그동안 부인하던 입장에서 책임을 인정하는 것으로 인식될 수 있지만 존슨앤존슨 (Johnson & Johnson) 대변인은 이번 판결이 제품의 결함으로 인정하는 것은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 리포터 김윤정]휘트니스(Fitness)는 최근 모든 연령에게 있어 새해를 시작하는 1월에 항상 제일 먼저 대두되는 주제이지만 2020년은 이러한 휘트니스의 열풍이 몸에 국한된 몸짱이 아니라 얼굴 피부에 대한 휘트니스로전망되고 있다. 온라인 플랫폼 뷰티프레스(Beautypress)에 따르면, '페이스 피트니스'(Face Fitness)는올해 가장 큰 스킨케어 트렌드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모든 뷰티 브랜드는 피부를 강화하고 밝은 톤으로 변화시키며 탄력과 주름개선을 위해 수많은 새로운 도구와 응용 프로그램을 출시할 것으로 내다봤다. 2020년 최신 뷰티 트렌드 업데이트 중에는 새로 출시되는 페이스 롤러가 주목을 끌고 있다. 뷰티프레스(Beautypress)에 따르면, 이미 소비자들을 통해 인기를 끌고 있는 로즈 쿼츠 또는 옥으로 만든 롤러 모델 이외에도 새해에는 금속으로 설계된 T-영역과 눈 영역을 마사지 목적의 롤러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보고했다. 이러한 마사지용 롤러의 목적은 붓기를 줄이고 피부 톤을 유지하는 것에 있다고 뷰티프레스 담당자는 설명했다. 유명 연예인들 사이에서 사랑받고 있는 인기 바디 트리트먼트인 쿠핑(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 리포터 김윤정] 일본 도쿄 북부 오타와라의 작은 마을에서 지진 훈련에 사용되던 황무지 지역에일본의 화장품 대표 브랜드 시세이도는 36년 만에 'Made in Japan' 화장품의 호황을 누리기 위해 국내 공장을 설립했다. 2013년 이후 일본 화장품 수출은 중국 수요의 증가를 힘입어 거의 4배로 성장하고 있다. 지난 10여년간 일본 화장품 산업은 로레알(L'Oréal)과 에스티로더(Estée Lauder)와 같은 세계적인 브랜드와의 경쟁 뿐아니라 뷰티 업계에서 급성장한 한국의 K-beauty 열풍과도 경쟁이 치열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재무부 통계에 따르면, 일본은 2013년 이후 거의 4배 증가한 5억 5,500만 엔 (한화 약 5조 8,000억 원)에 달하는 성장을 보였으며그 중 3 분의 2가 중국과 홍콩으로의 수출로 나타났다. 일본 뷰티의 대명사로 불리는 'J-뷰티'의성장은2020년 도쿄 올림픽에 앞서 최근 몇 년간 저렴해진 일본 관광으로 인한 인바운드 관광객의 대폭적인 증가와최신 중국인 관광객을 위한 비자 요구 완화혜택과 더불어 일본 화장품으로 이전된 뷰티 트랜드의 효과로 이루어졌다. 시세이도 우오타니 마사히코(Masahi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 통신원 김윤정] 2019년 한해 글로벌 뷰티 브랜드는 업계의 환경 영향에 대한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다양한 실천 방향 모색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프레미엄뷰티 뉴스는 이러한 글로벌 뷰티 브랜드들의 지속가능성 실천 방향 노력을 2019년을 마무리하며 조사해 발표했다. 이들 글로벌 뷰티 브랜드는 친환경 소재 사용과 재활용 플라스틱 사용,루프 PET 플라스틱 제품 포장 사용, 일회용 티슈 판매 금지, 탄소 제로 배출, 바이오 기반의 종이패키징발명 등 다양한 노력을 실천해 왔다. # 도브, 재활용 플라스틱 병 전환, 플라스틱 사용 연간 20,500톤 이상 절감 도브(Dove)는 지난 10월 플라스틱 병을 재활용 병으로 교체하고 재활용하지 않은 플라스틱 사용을 연간 20,500톤 이상 줄일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유니레버 소유의 뷰티브랜드 도브는올해 말까지 북미와 유럽의 모든 제품에서 가능한 100% 재활용 플라스틱 병을 출시하는 과정을 시작할 계획이다. # 질레트,일회용 면도기와 교체용 블레이드 카트리지재활용 더 프록터 앤 갬블러(P&G) 소유의 퍼스널케어브랜드인 질레트(Gillette)는 올해 캐나다에서 일회용 면도기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 통신원 김윤정] 뷰티글루(Beautigloo)는 냉장 화장품 보관 솔루션인 시그니처 제품으로 미국에서 사전 주문을 통해 판매되는 최초의 '화장품 전문 냉장고' 출시를 발표했다. 냉장보관 뷰티 박스(The Refrigerated Beauty Box)는 화장품을 위해 특별히 설계되고 선별됐으며 다른 기기와 달리 매우 조용하고 소음이 없어 침실이나 욕실에 설치가 가능하다. 내장 온도조절 장치로 이 제품은 내용물을 화장품 보관 최적의 온도인 섭씨 10로 유지한다. 이 냉장보관 뷰티박스는 환경 친화적인 기술로 개발돼 재활용 가능 98%의 전기사용료가 부가되며 최소한의 전력만 소비하도록 설계됐다. 이번 혁신 제품 개발을 진행한 뷰티글루(Beautigloo)는 세포라 유럽(Sephora Europe)과 LVMH가 제품을 상용화한다. 뷰티 냉장보관 박스는 화장품의 신선함과 성능을 최적화해 주는 기능을 제공하며 이러한 추세는 방부제를 사용하지 않는 자연적 원료로 만들어지는 화장품 개발로 이어질 것으로 관계자들은 예상하고 있으며 환영하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 통신원 김윤정] 야후 파이낸스(Yahoo Finance)는 새로운 보고서 발표를 통해쇼핑객은 백화점 대신에 새로운 유통경로와가격 경쟁력 있는 새로운 제품에 대한 니즈가높아짐에 따라 미국의 대형유통인 타겟(Target)의 미용부문의 시장점유율이 크게 상승했다고 보고했다. 최신 인기 트렌드와 신생 브랜드를 갖춘 수백 개의 리모델링된 화장품숍으로 무장한 Target(TGT)은 마침내 수익성 있는 화장품 산업에 깃발을 심기 시작했다. 타겟(Target) 브라이언 코넬(Brian Cornell)CEO는 야후 파이낸스와의 인터뷰에서 “우리가 실제로 중점을 둔 분야 중 하나는 뷰티 카테고리이다.이는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카테고리 중 하나이며 매주 높은시장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확실히 백화점에서 시작됐지만우리는 또한 전문 분야에서 이기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러한 성공적인 화장품 카테고리 확장에 대해 코넬 CEO는"타겟의 확장된 규모와 더 잘 훈련된 화장품 직원들이 업계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신흥 브랜드의 신제품을 먼저 보도록 돕고 있다"고 덧붙였다. 수년간 화장품 산업은 광범위한 선택과 세심한 고객서비스로 백화점에 의해 지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 통신원 김윤정] 미국 향료기업 IFF(International Flavors&Fragrances)와 미국 화학회사 듀폰(Dupont)은 리버스 모리스 트러스트(Reverse Morris Trust Transaction) 거래에서 듀폰의 영양과 생명과학 (N&B) 사업과 IFF를 통합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합병거래는 2019년 12월 13일 IFF의 주가를 기준으로 N&B 사업에 대한 242억 달러(한화 약 28조 2,300억 원)의 가치를 반영하게 되어 기업 가치 460억 달러(한화 약 53조 6,500억원)의 식품원료 거대 기업이 탄생됐다. 이번 합의는 양사 이사회의 만장일치로 승인됐으며 이번 합병을 통해 듀폰 주주들에게 새로운 회사 지분을 55.4%, IFF 주주들은 44.6%가 할당될 것이라고 밝혔다. IFF 회장 겸 CEO인 앙드레스 피빅(Andreas Fibig)는“IFF와 N&B의 합병은 고객을 위한 귀중한 혁신과 창의적 파트너로서 업계를 이끌기 위한 여정의 중추적인 시작이다. 우리는 함께 고객의 변화하는 요구를 충족시킬 수있는 광범위한 기능을 갖춘 선도적인 재료와 솔루션 제공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 통신원 김윤정]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존슨앤존슨(Johnson & Johnson)의 알렉스 고르스키 대표(Alex Gorsky CEO)는 탈크 기반 제품에서 발견된 발암 물질에 대한 의회 청문회에 참석하기를 거부했다. 미국 의회 청문회는 다음 주로 예정되어 있으며 공식적으로 소송중에 있는 존슨앤존슨 석면 제품 구매자와 수많은 관련 소송에 대해 자세한 파악을 위해 회사 제품의 석면 포함 여부와 안전성을 조사할 계획이다. 경제 및 소비자 정책에 관한 하원 소위원회는 '회사를 수용하려는 반복적인 시도'에도 불구하고 존슨앤존슨 고르스키(Gorsky) 대표는 증언 초청을 거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원 패널 회장 민주당 라자 크리스 나모 오르 티(Raja Krishnamoorthi) 의원은"고르스키는 이미 확정했던 분과위원회와의 대화를 거부하고 있으며 이 주제에 대해 여론을 공개하지는 않았다”고 설명했다. 존슨앤존슨 대변인 어니 키니츠(Ernie Knewitz)는 "소위원회에 반복적으로 말한 것처럼 고르스키가 무조건적인 거부하는 것이 아니며, 이 문제 관한 전문가에게 우리는 대표(CEO)의 증언 요청을 이미 정중히 거절했다”며 소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통신원 김윤정]영국의 화장품 조사 플랫폼인코스메티파이(Cosmetify)는 2019년 세계 뷰티 주요 사항 요약을 제공하는 분기별 지수의 최신 결과를 발표했다. 이 결과 발표에 따르면, 후다뷰티(Huda Beauty), 아나스타시아 비버리 힐스(Anastasia Beverly Hills), 맥 코스메틱스(MAC Cosmetics), 이브로쉐(Yves Rocher),밀바이 피렌체(Mill by Florences)가 세계에서 가장 인기있는 브랜드로 TOP 5로 선정됐다. 코스메티파이(Cosmetify)에 따르면, 두바이에 본사를 둔 후다 뷰티(Huda Beauty)는 세계에서 가장 인기있는 화장품 브랜드로 1위를 차지했다. 코스메티파이는 구글 트렌드에 표시된 소비자 관심 증가, 매월 전체 브랜드 검색, 인스타그램 해시 태그, 팔로어 수,소셜 플랫폼을 반영했다.이러한 기준에 따라 2019년 가장 인기있는 10가지 뷰티 브랜드를 선정했다. 1위는 후다 뷰티(Huda Beauty)가 차지했고 2위는아나스타샤 비버리힐스(Anastasia Beverly Hills), 3위는 맥 코스메틱스(MAC Cosmetics), 4위는 이브로쉐(Yv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