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신동훈 기자] 통계청이 올해 해외 역직구, 직구 통계에 총력을 다할 것으로 보인다. 박형수 통계청장은 "최근 급속히 성장하고 있는 해외 역직구·직구 통계를 통계청의 모든 역량을 모아 올해 안에 발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 청장은 G마켓, 11번가, 산업통상자원부, 관세청, 협회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월 11일 간담회를 개최하고 이 자리에서 위 발언을 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동훈 기자] 모바일 쇼핑이 점점 인터넷 쇼핑을 추월하는 모양새다. 저가 생필품뿐만 아니라 고가의 여행상품과 전자제품까지 모바일 구입하는 소비자가 늘어나고 있다. 특히 소셜커머스에서 모바일 쇼핑의 약진이 두드러진다. 소셜커머스 티몬은 올해 1월 모바일 비중이 평균 75%로 집계됐고 쿠팡과 위메프 역시 약 70%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소셜커머스 거래 중 3분의 2가 모바일을 통해 이뤄진다는 얘기다. 특히 쿠팡의 2014년 모바일 거래액은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동훈 기자] 아기들 가려움증을 완화시켜줘 편안한 밤을 보내게할 수 있는 제품이 나왔다. 맘앤베이비 전문 화장품 기업 씨에이팜이 피부건조로 인한 가려움증을 완화해 주는 보습용 제품인 '프라젠트라 아토 슬리핑밤'을 출시했다. '프라젠트라 아토 슬리핑밤'은 소프트 밤 타입으로 피부에 빠르게 흡수되어 보습막을 형성하고 가려움증을 줄여 준다. 국제공인 엘리드 피부과학 연구소에서 실시한 임상시험 결과 제품 사용 전에 비해 가려움증으로 인해 긁는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동훈 기자] LG유플러스가 티몬 입찰에 빠진데 이어 CJ오쇼핑도 티몬 인수 철회를 선언해 대기업들 모두 티몬 인수전에서 철수하게 됐다. CJ오쇼핑은 2월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티켓몬스터 지분인수를 위한 본 입찰에 참여하지 않기로 최종 결정했다" 며 "지난주까지 티몬 인수에 대한 예비실사를 진행한 결과, 가격과 기타 조건에 대한 양측의 입장이 서로 달라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하며 이와 별개로 모바일 유통채널을 집중 육성할 것"이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동훈 기자] 지난해 마스크팩숍이 명동에 생겨 돌풍을 일으킨데 이어 크림숍까지 등장, 화장품 업계에 새 바람이 될지 주목된다. 바이크림(대표 이상훈)은 지난 2월 7일부터 분당 서현역점에 오프라인 매장 1호점과 온라인 쇼핑몰(www.bycream.com)의 동시 오픈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브랜드 사업에 나섰다. 화장품이 없던 시절 피부 보습을 위해 썼던 연고 형태의 보습제부터 국내 기초 화장품의 시초로 알려진 동동구리무까지 모든 기초 화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동훈 기자] 토니모리(사장 호종환)가 지난 2월 6일 토니모리 방배동 사옥에서 제4회 희망열매 캠페인 장학금 수여식을 진행했다. 2011년에 시작해 올해로 4회째를 맞는 '희망열매 캠페인'은 토니모리와 고객이 함께 만들어가는 기부 프로젝트이다. 토니모리 '플로리아 뉴트라 에너지' 라인 제품이 1개씩 판매될 때마다 500원씩 적립돼 모인 총 1억원의 적립금은 장학생으로 선발된 20명의 학생들에게 대학 입학 등록을 위한 장학금으로 지원된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동훈 기자] 올 1월 오픈마켓 뷰티 시장은 화창한 날씨를 보여줬다. 2014년 1월 자리잡고 있던 설날이 2015년에는 2월로 넘어가면서 설 특수가 사라졌지만 온라인은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전년 대비 크게 매출이 증가했다. G마켓은 1월 한달 기준 화장품·향수 카테고리가 37% 판매가 증가했고 옥션은 33% 성장했다고 밝혔다. G마켓 박주상 뷰티팀장은 1월 소비트렌드에 관해 “1월은 다이어트 결심을 새롭게 하는 시기인데다 설을 앞두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동훈 기자] 남성 스킨케어 브랜드 랩 시리즈(LAB SERIES)가 지난해 백화점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브랜드로 조사됐다. 매거진 슈어(SURE)가 최근 발표한 '슈어 뷰티 어워즈'에 따르면 백화점, 드럭스토어, 면세점, 온라인 쇼핑몰 등 전국 화장품 유통처 640여 곳의 매출을 조사한 결과 랩 시리즈가 남성 화장품 브랜드 중 지난해 백화점 매출이 가장 많았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동훈 기자] '화장품 원료, 연구 중심의 화장품 회사'. SNP화장품 회사의 모토다. 이러한 모토처럼 차별화된 원료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끊임없는 노력을 벌인 결과로 해외 시장에서 주목받는 화장품 기업으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작년에는 SNP화장품의 마스크팩이 중국에서 큰 인기를 끌며 해외 유망 기업에서 해외에서 성공한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SNP 매출 비중도 90% 이상의 매출이 국내 시장 보다는 해외 시장에서 벌어들일 정도로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동훈 기자] 소셜커머스 뷰티 시장은 새해에도 어김없이 맑은 날씨를 보여주고 있다. 위메프는 작년 대비 매출 신장율이 30% 올랐다고 밝혔다. 위메프 박태순 뷰티팀장은 1월 소비 트렌드와 관련해 “기초 보습과 기능성 판매 추이가 증가했다. 설 선물, 발렌타인데이 이슈와 함께 향수, 메이크업 카테고리의 매출 또한 신장했다. 특히 브랜드 기초 화장품과 브랜드 향수 기획전이 반응이 좋았다”고 말했다.
매년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온라인 시장과 최근 급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모바일 시장, 화장품 산업에서도 합리적인 소비 트렌드와 K-뷰티의 영향으로 온라인, 모바일 바람이 불며 2015년 고성장이 예상되고 있다. 온라인쇼핑몰은 2010년 25조 2000억원, 2011년 29조 700억원, 2012년 34조 7000억원, 2013년 38조 5000억원 등 4~5조씩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2014년 온라인 쇼핑몰은 43조원 규모로 추산된다. 기존 구매층
2015년 홈쇼핑 화장품 시장은 '모바일'이라는 무기를 장착하고 올해보다 더욱 승승장구할 것으로 전망된다. 2015년은 홈쇼핑 20주년을 맞이한 해로 높았던 TV 부문의 신장률은 점차 하향화되고 모바일 취급고가 크게 상승 중인데 이처럼 모바일이 전체 매출 신장률 상승에 일조한 것으로 보인다. 모바일 채널 매출액을 보면 GS홈쇼핑은 2012년 모바일 채널 매출액 433억원에서 2013년 2789억원까지 끌어 올렸고 2014년에는 5384억원의 매출액이 예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동훈 기자] 홈쇼핑 업계에서 단일 제품으로 800억원 돌파라는 신화를 쓴 맥스클리닉. 맥스클리닉 오일클렌져는 집에서 간편하게 영양 마사지와 꼼꼼한 클렌징을 바탕으로 스킨케어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제품으로 CJ오쇼핑에서 23만건, 홈앤쇼핑에서 33만건의 누적 주문량으로 2012년 출시 후 지금까지 홈쇼핑에서 큰 인기를 누리며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동훈 기자] 서원대학교(총장 손석민) 화장품과학과 창업 동아리 '뷰코(지도교수 이인철)'가 2월 5일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열린 '화장품 마케팅 창의경진 대회'에 참가해 우수 동아리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뷰코 동아리는 서원대의 지방대학 특성화사업(CK-1)에서 지원하는 창업 동아리로 화장품과학과, 디자인과 학생들로 구성됐으며 화장품 관련 창업 아이디어, 화장품 디자인 제작, 전시회 참가 등 다양한 활동들을 하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동훈 기자] 약 1조원 시장. 대한가발협회가 추산하는 국내 가발산업의 규모다. 또 공장과 소매상을 포함해서 전국에 대략 1500곳의 업체가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90년대만 해도 나이든 어르신들의 머리 대용으로 쓰던 것이 주를 이뤘지만 이제는 패션 가발, 맞춤 가발 등 자신을 더 아름답게 보이고 싶어하는 20~30대 젊은 층에서도 많은 이용을 하고 있는 추세로 가발산업은 점점 발전해 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