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맥스(044820)는 문성기, 김준배, 황영일 이사를 선임했다고 1월 29일 공시했다. 선임된 문성기 이사는 현 코스맥스 부회장으로 CJ개발 대표이사(부사장), CJ그룹 회장실장 사장, 코스맥스 기획조정실 부회장을 거쳤다. 현 코스맥스인터내셔널 대표이사로 재직 중인 김준배 이사는 LG생활건강 마케팅부문장을 역임했다.
코스맥스(044820)가 지난해 10월 지주사 전환을 확정하면서 지난 1월 29일 사업 목적을 추가 공시했다. 추가된 사업 목적은 1) 자회사의 주식 또는 지분을 취득‧소유함으로써 자회사의 제반 사업내용을 지배‧경영지도‧정리‧육성하는 지주사업 2) 브랜드 및 상표권 등 지적재산권의 관리 및 라이센스업 3)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지식‧정보 등 무형자산
한국메이크업전문가직업교류협회(회장 안미려)가 지난 1월 25일 강원도 화천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월드미스유니버시티 세계대회에 후보자 41명을 대상으로 메이크업을 후원했다. 이번 후원은 한국메이크업전문가직업교류협회 안미려 회장의 지휘 하에 MBC아카데미뷰티스쿨, 아름다운사람들, 협회 운영위원 등 15명의
고용노동부 산하 (사)한국메이크업전문가직업교류협회(회장 안미려)가 뷰티 분야 전문가 양성을 목적으로 개설한 공연예술분장사(구 메이크업아티스트) 자격등록에 10종의 자격검정을 등록했다. 한국메이크업전문가직업교류협회는 지난해 12월 31일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민간자격검정으로 공연예술분장사(등록번호 : 2013-1350)와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토니모리(사장 정의훈)가 설 연휴가 끝난 2월 3일부터 6일까지 새해축하 빅세일을 진행한다. 이번 빅세일은 잡화와 3000원 미만 제품을 제외한 토니모리 전품목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제품별로 최대 50%부터 20%까지 할인율이 적용된다. 특히 플로리아 화이트닝 캡슐 에센스를 제외한 플로리아 화이트닝 라인 전품목이 50% 할인되며
코스메슈티컬 대표 브랜드 고운세상코스메틱 닥터지(대표 안건영)가 하이드라 프레쉬와 비타 앰플로 구성된 닥터지 pH 5.5 미스트 2종을 출시했다. 닥터지 피에이치(pH) 5.5 미스트는 pH 5.5 약산성 워터를 함유해 피부의 천연 보호막 역할을 하는 피부 pH막을 지켜주는 것은 물론 외부 인자로 흐트러진 피부 밸런스를 맞춰 건강하고 촉촉한 피부로 가꿔주는 제품이다.
해외 전시회 한국관 주관사인 코이코(대표 김성수)는 오는 4월 24일부터 26일까지 베트남 호치민 Saigon Exhibition & Conference Center(SECC)에서 열리는 2014 코스모뷰티 베트남 화장품 미용 박람회(Cosmobeaute Vietnam 2014)의 참가사를 모집한다. 이번 박람회는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대만, 이탈리아, 홍콩 등의
네이처리퍼블릭(대표 정운호)은 2월 4일 중국 시장 진출의 전초 기지로 급부상한 홍콩에 1호점을 오픈하고 중화권 시장 확대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홍콩 1호점은 패션, 뷰티 스토어가 밀집해 한국의 명동으로 불리는 몽콕 중심가에 약 99m2 규모의 가두점 형태로 입점한다.
일명 ‘김태희 동안 에센스’라 불리며 유명세를 탄 LG생활건강의 오휘 셀파워 넘버원 에센스가 출시 3년만에 매출 1천억원을 돌파했다. LG생활건강은 1천억원 돌파 기념으로 3주년 한정판을 선보인다. 이번 한정판은‘세계 정상(頂上)에 도전하는 아름다운 당신을 위한 오휘 넘버원 에센스'라는 타이틀에 골드 컬러와 러시아 전통 인형인 마트로시카
그린코스메틱(대표 이은우)이 주름관리, 미백 이중 기능성 화장품, V5 멀티케어 비타민 에센스를 출시했다. 비타민 B3‧B5‧B6‧B9‧C 등 5가지 비타민 복합체를 함유한 그린코스메틱의 이번 신제품은 피부 활력, 미백, 주름개선, 진정 기능을 제품 하나에 담은 것이 특징이다. 특히 약용버섯과 발아(새싹) 추출물이 피부 진정은 물론 유효성분의 흡수를 도와 피부 수분보호막을 강화시켜 준다.
화장품 제조판매업 4000개 시대, 브랜드 간 경쟁이 한층 치열해진 가운데 피부 전문가가 만든 제품이 급부상하고 있다. 피부과 전문의가 개발에 참여한 코스메슈티컬부터 홈케어를 앞세운 에스테틱 브랜드들이 그 예다. 2013년 10월 피사탑(대표이사 차명호)이 론칭한 SHEZA(쉬자)는 한국피부미용능력개발협회와 대한피부미용학회 등 관련 업계 전문가들이 주축이 돼 만든 브랜드다.
해외 전시회 한국관 주관사인 코이코(대표 김성수)는 오는 5월 7일부터 9일까지 중국 상해 푸동신국제전람센터에서 개최되는‘2014 제19회 중국 상해 화장품 미용 박람회(2014 China Beauty Expo)’에 한국관을 구성하고 참가사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화장품 미용 전문 박람회 중 세계 최고의 규모를 자랑하는 중국 상해 화장품 미용 전시회(2014 China Beauty Expo)는
취임식에서 선보인 대통령의 의상 색깔, 기업의 이미지와 가치를 형상화한 특정 색깔 등 이제 컬러는 개인을 벗어나 국가, 기업의 이미지와 정체성을 만드는 주요 코드가 됐다. 2013년 5월 창립한 (사)한국CPI협회는 산업계의 퍼스널 아이덴티티 이미지 구축을 목표로 각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만든 단체다.
지난해 우리 사회의 주요 이슈 중 하나는 ‘상생’이었다. 특히 대기업 중심의 승자독식 구조에 대한 비판, 골목상권 보호 등은 2013년을 아우르는 키워드로 요약된다. 화장품 업계도 지난해 중소업체를 중심으로 대기업이 장악한 국내 시장에서 돌파구 모색을 위해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다. 특히 다양한 기관에서 운영 중인 중소기업 공동판매장은
국내 메이크업 산업의 시장 규모는 약 1조8000억원으로 추정된다. 또 전체 미용시장의 26%를 약 13만명의 메이크업 전문 종사자가 차지하고 있어 메이크업은 이제 국내 뷰티산업을 이끄는 중심축이 되었다. 하지만 2013년 자격기본법 개정안 실행으로 민간자격증 발급에 발목이 잡히며 메이크업 업계는 국가자격 신설이 절실한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