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방영애 기자] 중국 로컬 화장품 1위 기업인 상하이자화가 중국 저장성 위성TV가 주관하는 2016년 쌍11 이브닝 파티의 단독 스폰서로 결정됐다. 중국 화장품 전문신문 C2CC는 상하이자화가 오는 11월 11일 열리는 저장위성TV 주최 쌍11 이브닝 파티에 억위안대 단독 타이틀 스폰서로 결정됐으며 앞으로 이같은 광군절 ‘수퍼 이벤트’는 관련 업체간 쟁탈전이 더욱 치열하게 전개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방영애 기자] 올림픽이 열리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끄는 중국산 색조화장품이 있다. 중국 항저우망(杭州网)은 저장성 어우디실업유한공사(浙江欧迪实业有限公司)가 브라질로 수출하는 색조화장품 저장 리수이(浙江丽水)의 ‘아이브로 펜슬’이 제31회 하계 올림픽이 열리는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고 보도했다. 리수이검험검역국(丽水检验检疫部门) 통계에 따르면 올해들어 7월까지 리수이는 각종 화장품을 105차례
[코스인코리아닷컴 방영애 기자] 중국 화장품 시장에서 판매중인 썬크림이 표시기재 내용과 실제 효능효과가 다른 것으로 나타나 충격을 주고 있다. 중국경제망(中国经济网)에 따르면 최근 중국국가식품약품감독관리총국(CFDA)이 중국 전 지역에서 썬크림을 표본 조사한 결과 84개 선크림 화장품에서 포장과 라벨링에 표시된 유효성분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실제 검출된 성분과 제품 일련번호,라벨에 표시된 성분과 일치하지 않은 썬크림 화장품 브랜드는 팻스(柏氏)
[코스인코리아닷컴 방영애 기자] 중국 화장품 시장이 확대되면서 앞으로 화장품 OEM 산업이 폭발적으로 성장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중국화장품망(中国化妆品网)은 현재 중국에 대략 2만개 화장품 브랜드가 있고 이 중 약 3,000곳만 생산능력이 있는 화장품 기업으로 앞으로 중국 국민들의 생활수준 향상에 따라 화장품 OEM 분야가 성장기를 맞이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방영애 기자] M&A를 통해 세계 1위 화장품 기업이 된 로레알이 미국 프리미엄 색조 브랜드와의 M&A을 앞두고 있어 실제 성사 여부가 주목된다. 중국 화장품 전문신문 C2CC는 프랑스 로레알이 현금 12억달러(약 1조3,200억원)에 미국 고급 색조 스킨케어 브랜드 잇코스메틱(ITCosmetics)을 인수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잇코스메틱은 미국 미용제품 생산업체로 여성들의 심각한 피부상태 개선을 위한 미용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미국
[코스인코리아닷컴 방영애 기자] 릴리앤뷰티(丽人丽妆, Lily&Beauty)가 한국 영패션 브랜드 파시(Fascy)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파시 브랜드의 중국지역 총대리를 맡았다. 최근 상하이 릴리앤뷰티화장품주식유한공사 CEO 황요우(黄韬)와 파시 손종탁 대표는 전략적 제휴를 위한 협의서를 체결했다. 이에 따라 파시는 릴리앤뷰티의 새로운 협력 파트너가 됐다. 협약서에 따라 쌍방은 전면적인 협력과 장기적인 제휴 관계를 맺게 됐다고 중국 화장품 전문 신문 C
[코스인코리아닷컴 방영애 기자] 칭다우진왕(青岛金王)은 아시아 1위, 글로벌 3위의 캔들 제조업체이다. 기존 사업이 안정화 단계에 접어들면서 회사는 다른 쪽으로 시선을 돌리고 있다. 4년여 동안 공을 들여 칭다우진왕은 화장품 업계에 뿌리를 내렸으며 이제 1조원 규모의 중국 화장품 시장을 겨냥하고 있다. 중국 화장품 전문 신문 C2CC는 주력 사업분야에서 더 이상 발전이 없자 칭다우진왕이 적극적으로 타 업종으로의 전환을 꿰하고 있고 2012년부터 화장품
[코스인코리아닷컴 방영애 기자] 홍콩 시중에서 판매중인 중국산 바디 클렌저 화장품에서 인체에 유해한 보존제 성분이 검출됐다. 중국 화장품 전문 신문 C2CC는 홍콩소비자위원회가 홍콩 759화장품 매장에서 판매중인 33개 바디 클렌저 제품에 대한 품질검사를 진행한 결과 대부분 제품에서 ‘다이옥신’, ‘메틸 이소프로필 티아졸’ 등 알레르기 유발 물질이 기준치를 초과해 검출됐다고 홍콩 타쿵포우(大公报)을 인용 보도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방영애 기자] 중국 화장품 브랜드 프로야는 장쯔이가 모델로 나온 광고로 유명하다. 한국 드라마 애청자들 사이에서는 송중기가 홍보하는 화장품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중국 스따이저우보우(时代周报)는 프로야(铂莱雅,Proya)가 한후(Hanhoo, 韩后)와 같이 스타를 내세운 광고를 주로 하며 한국 스타일의 브랜드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특히 기존에 중국 시장에 거점을 두는 것과 달리 이번에는 한국 시장에 진출할 예정으로 알려져
[코스인코리아닷컴 방영애 기자] 한류 영향으로 품질 좋고 저렴한 한국 화장품이 중국 소비자들사이에서 인기가 높았다. 또 한국 화장품은 최근 몇 년 동안 중국 화장품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에서 줄곧 높은 순위를 차지하고 있었다. 지난해 중국 대형마트인 징둥(京东) 류우치앙둥(刘强东) 사장이 직접 동대문을 방문해 자체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인터넷 쇼핑몰과 마트에서의 판매를 위한 화장품 물량을 확보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방영애 기자] 중국 윈난(云南) 지역이 천연 화장품 원료 보고로 주목받고 있다. 중국 화장품 전문 신문 C2CC는 국내외 화장품 기업들이 ‘식물왕국’으로 불리는 윈난(云南)에 눈길을 고정하고 있다고 21세기경제보도(광저우)를 인용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지난 7월 12일 중국식물학회, 닥터 플랜트(植物医生, DR Plant)스킨케어 브랜드와 윈난 우정이(吴征镒) 과학기금회는 ‘우정이식물학’ 상을 제정키로 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코스인코리아닷컴 방영애 기자] 중국 소비자들의 온라인을 통한 화장품 해외 쇼핑이 증가하는 가운데 중국내로 들어오는 입국소포에 대한 규제당국의 관리도 강화 추세다. 중국 화장품 전문 신문 C2CC는 중국 후젠검험검역국(福建检验检疫局)은 지난해 입국 소포에서 88차례 불법 유입한 바르는 보톡스액체, 호르몬과 줄기 세포 배양액 등 특수물품을 몰수 조치했다고 중국 사이트 ‘양광망(央广网)’를 인용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