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이준형 기자] 올해 오송 화장품 뷰티 산업 엑스포는 10월 20일 개최된다. 충청북도는 2013 화장품 뷰티 박람회와 2014 바이오산업 엑스포의 성과를 계승하고 관련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기업간 거래(B2B) 중심의 산업 엑스포를 매년 개최하기로 하고 올해는 10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KTX 오송역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슬기 기자] 관세청은 1월 26일 설, 대보름 성수품 불법반입, 유통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특별단속은 먹을거리 불법 반입 및 수입산 제수, 선물용품에 대해 1월 26일부터 3월 6일까지 진행된다. 주요 단속 대상은 국경반입, 통관 단계에서의 불법행위와 수입통관 후 국내 유통 단계에서의 원산지 둔갑 행위이다. 특히 이번 특별단속에는 제수용품 외에도 지갑과 가방 등을 비롯해 선물용품으로 인기가 높은 화장품까지 포함돼 여행자들의
독자 여러분 코스인코리아닷컴은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로 국내 화장품, 뷰티 산업의 대표 온라인 뉴스매체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2015년 을미년 새해에도 코스인코리아닷컴은 7대 기획을 바탕으로 독자 여러분에게 좀더 신속하고 정확한 뉴스와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독자 여러분에게 한발 더 가까이 다가갈 계획입니다. 첫째, 신속하고 정확한 뉴스 보도와 포털 뉴스 게재로 화장품, 뷰티 산업 등의 뉴스와 정보 제공 역할을 대폭 강화합니다. 네이버, 다음,
시중에 유통중인 화장품 품질관리에 대한 제조업체 책임이 강화된다. 12월 29일 국회 본희의를 통과한 화장품법 일부 개정 법률안에 따르면 내년 상반기부터 화장품 제조업자는 국민 건강에 위해 우려가 있는 화장품을 즉각 회수해 폐기처분하고 이 사실을 식약처에 보고하고 소비자에게도 알려야 한다.…
방송분장 등 출장 메이크업 영업자에 대한 사후관리 법적 근거가 마련된다. 보건복지부는 영업소 이외에 이용과 미용 업무를 할 수 있는 특별한 사유에 방송 등의 촬영에 관한 사항을 추가하는 내용을 담은 공중위생관리법 시행규칙 일부 개정안을 확정하고 현재 법제처 심사 등 법률안 개정절차를 밟고 있는 상태다. 개정안 주요 내용은 공중위생영업의 폐업신고시 시·군·구청의 폐업신고와 세무서의 폐업신고를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하고 영업소 이외에서의 이용 및 미
오는 12월 28일 가서명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는 한-중 FTA와 관련해 국내 중소기업들이 피부로 체감하고 있는 가장 큰 핵심은 전자상거래인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무역협회는 12월 9일 서울 삼성동 트레이드타워 51층 대회의실에서 ‘품목별 FTA 활용 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국내 산업계가 가장 주목하고 있는 한-중 FTA를 비롯해 국회 비준 등 국내 절차를 완료하고 발효를 앞두고 있는 한-호주, 한-캐나다 등 FT
한-호주 FTA가 오는 12월 12일 발효된다. 또 한-캐나다 FTA는 국내 절차가 마무리되는 대로 내년 1월 1일자로 발효될 것으로 보인다. 산업통상자원부는 한-호주 FTA와 한-캐나다 FTA에 대한 비준동의안이 지난 11월 2일 국회에서 통과됨에 따라 발효 일정을 이같이 정했다고 밝혔다. 정부가 밝힌 일정대로 진행될 경우 호주는 우리나라의 10번째, 캐나다는 11번째 FTA 국가가 된다. 통상적으로 FTA 비준동의안은 양 당사국이 국회 비준 등 국내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는 국내 기업인과 전문가들이 한-중 FTA 협상 결과를 보다 손쉽고도 자세히 알 수 있도록 상세 설명자료를 발간했다. 산업부 측은 일반적으로 FTA 상세 설명자료는 영문 협정문 문안이 최종 확정된 가서명 이후에 발간하지만, 한-중 FTA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해 당초 일정을 앞당겨 설명자료 초안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간된 상세 설명자료는 본문 내용 109페이지의 소책자로 제1부 한-중 FTA 개요(추진경과,
국내 화장품 산업이 한-중 FTA 타결로 인해 가장 큰 혜택을 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박용만)가 지난 12월 1일 발표한 ‘한-중 FTA 타결과 국내 기업의 대응 실태’ 자료에 따르면 한-중 FTA 타결로 인한 혜택을 많이 볼 것으로 전망되는 업종은 화장품‧패션, 의료바이오, 음식료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자료는 대한상의가 한-중 FTA 타결 직후인 11월 10일부터 18일까지 국내기업 700개사(중국 수출기업 365개사, 내
국내 경제에 커다란 기회 요인이 될 것으로 인식되고 있는 한-중 FTA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정부와 민간 기업이 함께 고민하고 토론하는 만남의 장이 마련됐다. 한국무역협회(회장 한덕수)는 11월 27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한-중 FTA,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산업통상자원부 윤상직 장관을 비롯한 정부 관계자, 무역 관련 지원 단체, 수출기업 임직원 등 600여 명이 참석해 한-중 FTA에 대한
화장품 정책설명회가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의 주최로 개최돼 화장품 업계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식약처는 6월 12일 오전 10시부터 킨텍스 1전시장 3층에서 '2014 화장품 정책설명회'를 개최하고 각종 화장품 정책을 설명하고 앞으로의 지향점을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다. 지난 2013년 화장품 산업은 국내 생산실적 7.9조원으로 전년 대비 11.9%가 증가했고 시장 규모는 7.6조원으로 추정된다.
올해 네일 국가자격증 첫 시험이 11월로 연기될 전망이다. 지난 4월 10일 고용노동부에서는 네일미용업 일부개정령안을 입법예고하면서 올 10월에 시험을 치를 것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그러나 네일 국가자격증의 준비로 아직 넘어야 할 산이 많아 예정된 10월보다 한달 가량 늦춰진 11월에 시험이 치뤄질 것으로 고용노동부에서는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