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발구조어긋남에 착안한 강도, 탄력 향상을 위한 새로운 어프로치 모발의 강도,탄력 저하는 연령증가에 따른 모발 고민으로서 40~50대부터 늘어나는 고민 중 하나이다. 강도,탄력에서 강도란 일반적으로 모발의 강함(firmness)을 가리키고 탄력이란 모발의 탄성(elasticity)을 나타내지만 나이와 함께 ‘모발이 가늘다’, ‘부드럽고 말랑말랑 하다’, ‘볼륨이 나오지 않는다’라고 하는 머릿결의 변화에 의해 강도, 탄력이 저하돼 ‘생각대로의 헤어스타일이 되지 않는다’, ‘늙어 보인다’는 모발의 고민이 나타난다. 고령화가 진행되는 현재 이러한 모발 고민 해결에는 큰 니즈가 존재한다. 물론 연령증가 뿐아니라 파마나 염색, 블리치 등의 화학처리에 의해서도 모발의 강도,탄력 저하는 야기된다. 그 때문에 헤어케어 화장품에 있어서 강도,탄력 향상의 소구(訴求)는 성별이나 세대에 관계없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그림1 모발 내부의 구조 지금까지 강도,탄력의 고민에 대한 어프로치는 모발을 코팅해 물리적인 강도를 부여하는 피막 형성제나 모발 내부 피질을 견고하게 하는 케라틴의 보충과 같이 모발에 경도를 부여하는 어프로치가 일반적이었다. 이번에 모발의 강도,탄력
#한국의 기능성화장품 가이드라인 법에 따른 샴푸의 탈모 완화 효과 평가 최근 몇 년 동안 특히 선진국에서 고령화가 진행됨에 따라 노화의 고민을 케어하는 화장품에 대한 요구는 해마다 높아지고 있다. 모발에 나타나는 주요 노화로는 백발과 탈모의 증가를 들 수 있다. 백발에 대해서는 백발 염색 헤어 컬러가 그 고민을 케어하는 대표적인 제품으로 고민을 가진 많은 사람들에게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탈모의 고민을 케어하는 육모제 사용에 대해서는 탈모로 고민하는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다고 말하기는 어렵다. 이 같은 현실의 원인 중 하나는 육모제 효과를 실감하기까지 시간이 걸리는 것을 들 수 있다. 이에 따라 육모제의 사용이 습관화되기가 매우 어렵다고 생각된다. 한편, 일본에서는 매일 머리 감는 습관이 많은 사람에게 뿌리내리고 있어 탈모를 걱정하는 사람 중에는 두피케어에 효과가 있는 샴푸를 사용하고 있다는 사람도 적지 않다. 그림2 포토트리코그램에 의해 측정한 단위 면적당 모발 개수(개수/cm2) 두피케어에 효과가 있다고 하는 샴푸는 대부분 의약부외품(일본)으로서 판매되고 있지만 의약부외품 샴푸의 ‘효능, 효과’는 ‘비듬, 가려움을 막는다’, ‘모발, 두피의…
#육모제 냉각법에 의한 육모촉진 효과 여성의 박모(薄毛, 숱이 적은 머리)는 여성형 탈모증등 몇 가지 타입으로 분류돼 있으며 남성형 탈모증과는 임상 증상, 원인, 치료 방법이 크게 다르다. 남성형 탈모 증의 주된 병인은 모낭 중의 다이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Dihydrotestosterone)이 모유두 세포에 작용해1) 퇴행기 유도 인자인 TGF-β의 방출을 촉진시켜 헤어 사이클을 어지럽히는 것으로 밝혀졌다2). 이 다이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은 테스토스테론으로부터 5α-reductase를 촉매로 해 생성되므로 5α-reductase 저해제는 남성의 탈모에 대해 유효하다고 생각되며3) 내복약(内服薬)으로서 이용되고 있다. 한편, 여성형 탈모증의 원인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남성형과 마찬가지로 5α-reductase를 통한 다이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의 증가4)나 테스토스테론을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라디올(Estradiol)로 변환하는 아로마타아제(aromatase, 시트크롬 P-450)가 발병에 기여한다고도 생각되고 있지만5) 여전히 밝혀지지 않고 있다. 따라서 성장 시그널, 세포 활성화, 분화 촉진 시그널, 혈류 촉진을 통한 모발 조직의 활성화가 여성형 탈모증에…
# 현미경 IR을 이용한 모발 내부의 수분침투 가시화 기술개발과응용 모발은 수분에 민감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과거에는그 특성을 이용해 습도를 측정하기 위해 사용됐다1). 향장품학의 관점에서 보면 높은 수분 반응성은 모발의 물성이나 외관의 다양한 변화로 나타난다. 예를들면 상대습도의 변화에 따라 신축성이나 동적 탄성률이 증감하는 것이나 워터 세팅한 모발 다발이 높은 습도나 낮은 습도에 노출되면 헤어스타일을 유지할 수 없게 되는 것으로 보고돼 있다2)3). 모발의 수분량 측정은 현미경 관찰에 의한 모발 직경 계측, 중량 변화, 칼피셔 적정(Karl Fischer titration)법 등 몇 가지 방법이 범용되고 있다4)~7). 특히 탈색된 모발의 팽윤 거동은 미(未)처리 모발보다 큰 것이 실증돼 산화에 의해 생기는 변화의 상대적인 정도를 추정하기 위해 사용돼 왔다. 또모발 내부의 수분 분포에 관한 연구로 초저온 전자현미경(Cryo-SEM)을 이용해 함수 상태에 있어서 극 손상 모발의 수분 국소화를 가시화하는 방법 등이 개발돼 왔다8). 그림1 본 연구에서 개발한 다이아몬드 셀 모식도12) 그러나 이러한 방법으로는 어느 정도 양의 물이 내부 어디까지 침
# 두피 마이크로바이옴과 피지 조성이 남성형 탈모증에 미치는 영향 남성형 탈모증(AGA, Androgenetic Alopecia)은 장년성 탈모증이라고도 불리며 특히 성인 남성에게 많이 보이는 탈모증의 일종이다1). AGA에서는 성장기, 퇴행기, 휴지기의 헤어 사이클을 반복하는 과정에서 성장기가 짧아지고 휴지기에 머무르는 모낭이 증가한다(그림1). 따라서 앞머리와 정수리 부위의 두발이 연모(軟毛)화해 가늘고 짧아지며 나중에는 이마가 벗겨져서 정수리 부위의 두발이 사라진다2)~4). AGA발병과 진행의 요인으로는 유전적 배경과 남성 호르몬이 주된 요인으로 여겨진다5)6). 한편, AGA증상이 있는 92명의 일란성 쌍둥이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는 흡연, 알코올 섭취, 운동량, 스트레스 노출 기간, 자외선, 피부 질환 이력 등의 환경적 요인이 AGA의 진행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7). 특히 자외선의 경우 모주기가 동조하는 휴지기의 C3H/ HeN마우스를 이용한 발모 평가 시스템에서 UVB에 노출시킨 결과, 현저하게 발모가 억제되는 것으로 보고됐다8). 그림1 AGA와 모주기의 관계 자외선이 산화 스트레스를 유도해 발모, 육모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
# 모발의 곱슬, 굴곡다루기 쉽게 하는 헤어케어 기술 곱슬 모발이나 모발의 굴곡은 성별이나 나이를 불문하고 소비자의 모발에 대한 고민 중 항상 상위에 있다. 일본인을 포함한 아시아인은 코카시안이나 아프리칸에 비해 직모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실제로는 완전히 직모인 사람은 적다. 매일 똑같이 스타일링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날에 따라 마무리가 달라지는 등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헤어스타일을 원하는 대로 세팅하는 것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다. 또윤기나 푸석거림 등 모발에 대한 고민도 모발의 곱슬이나 굴곡이 관련돼 있다. 모발의 곱슬이나 굴곡이 있으면 모발을 가지런하게 모으기가 어렵다. 윤기를 내기 위해서는 모발의 표면을 균일하게 할 필요가 있지만 모발 결의 흐름이 일정하게 갖추어지지 않은 상태에서는 모발을 다발로 했을 때 표면에 곱슬이나 굴곡으로 인한 요철이 생겨버려서 윤기가 저하돼 버린다1). 게다가 모발 다발의 흐트러짐은 모발의 감촉에도 영향을 준다고 알려져 있으며 모발이 단단하고 파삭파삭한 것처럼 느끼게 한다2). 그 밖에도 모발 사이에 틈이 생겨 불필요한 볼륨이 생기거나 구부러진 부분이 원인이 돼 엉킴이 생기기도 한다. 이처럼 모발의 곱슬이나 굴곡은 각종
# 시즈오카현산 청귤추출물의 말초혈류 개선과 냉증 개선 효과 온난한 기후를 가진 시즈오카현에서는 관내 각지에서 귤을 중심으로 하는 감귤이 재배되고 있으며 2021년의 수확량과출하량은 와카야마현, 에히메현에 이어 전국 3위이다1). 고품질의 귤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재배 도중 너무 큰 과실과 너무 작은 과실, 상처가 난 과실과 모양이 나쁜 과실을 솎아내고 있으며 시즈오카현에서만 연간 수만 톤에 이르는 미성숙한 풋귤 ‘청귤’이 폐기된다. 이 청귤에는 성숙한 귤과 비교해 헤스페리딘, 나리루틴(Narirutin)등 감귤 특유의 플라보노이드계 폴리페놀이 많이 포함돼 있어 지금까지 다양한 효능이 보고되고 있다2). 특히 헤스페리딘은 말초혈관을 강화하는 기능이 널리 알려져 있다. 그중에서도 플라보노이드 함유 량이 많은 것으로 알려진 7월 중순~하순에 수확한 무농약 청귤을 원료로 하는 추출물의 개발에 착수했다. 표 추출방법의 차이에 따른 주요 폴리페놀 함유량과 추출 효율의 비교 함유량은 추출액 100μL 당의 양(mg)과 전체에 대한 비율(%)로 표시했다. 플라보노이드는 수용성이 낮기 때문에 에탄올 등에 의한 유기용매 추출이 일반적이지만 우리는 환경부하가 낮은 추출
# 장미(Rosa centifolia)꽃잎 폴리페놀의 경구 섭취에 의한 피부 개선 작용 식물성 식품에 포함되는 폴리페놀은 기능성 연구의큰 타깃 중 하나가 돼 지금까지 매우 많은 종류의 화합물이 확인되고 있다. 항산화 작용, 항알레르기 작용, 항염증 작용, 골다공 예방 작용, 콜레스테롤 저하작용, 혈당치 상승 억제작용, 항종양 작용 등 다양한 기능성이 보고돼 이들 기능성을 가진 성분을 포함한 식품의 섭취는 안티에이징뿐만 아니라 생활습관병, 알레르기성 질환의 예방이나 치료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장미는 예로부터 아름다움의 상징으로 여러 가지 무대에 등장하고 있다. 장미에서 추출한 ‘정유’는 매우 비싸고 좋은 향기가 나기 때문에 향료로서 현재도 그 평가가 높다. 또장미는 그 향기를 즐길 뿐아니라 유럽을 중심으로 약용 허브로 오랜 전통도 가지고 있다. 꽃잎의 침출액은 해열, 감기의 여러 증상 완화작용이 있어 차 등 식용으로 이용돼 왔다. 일본에서도 호화스러움이나 아름다움과 같은 매우 좋은 이미지의 식물로 정착해 허브티 외에 잼, 캔디 등 장미를 사용한 식품을 다수 볼 수 있다. 장미 꽃잎에 포함되는 성분으로는 향기 성분 외에 폴리페놀이 있다.…
# 피부밝기실현하는 기능성 식품 개발–도포 제제병용 효과 당사는 일찍부터 이너뷰티 분야를 주목해 신체 내부에서 아름다움을 지원하는 건강기능식품, 식품 등의 연구에 수년간 노력해 신체의 내외로부터 아름다움을 이끌어내는 접근법을 제안해 왔다. 더구나 최근에는 전신 케어를 통해 피부의 아름다움을 실현하고 싶어 하는 고객의 필요에 부응하기 위해 식품을 통한 내부 케어를 주목했다. 또식품 단독의 효과 뿐아니라 식품으로 신체 본래의 힘을 강화함으로써 도포 제제의 효과를 높이는 연구도 수행하고 있다. 본고에서는 그 중에서 피부 밝기를 개선하는 식품에 대한 최신 연구결과를 소개한다. 멜라닌 생성은 주로 자외선에 의해 유도된다. 피부가 자외선에 노출되면 피부 표면 요철에 의해 일부는 산란 되지만1) 피부 내에 도달한 자외선은 케라티노사이트에 작용해 다양한 멜라노사이트 활성화 인자를 생성한다. 이 활성화 인자가 멜라노사이트에 작용하므로 멜라노 사이트의 수가 증가되고 멜라닌 합성도 높아진다2)3). 합성된 멜라닌은 멜라노사이트의 수상 돌기를 통해 케라 티노사이트에 전달된다4). 이것이 피부색을 검게 하고 자외선에 대한 방어력을 높인다. 한편, 과도한 자외선은 상해 특성이
# 피부 개선실현하는 안티에이징 식품개발 최근의 연구에 의해 노화나 수명 제어 메커니즘 해명과 함께 진화적으로 잘 보존된 장수 유전자(Sirtuin, 시르투인)가 노화나 수명의 제어인자로서 동정됐다. Sirtuin은 노화를 늦추고 수명을 연장하는 유일하고확실한방법인 칼로리 제한에 대한 생체 반응에 필수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NAD+(니코틴아마이드 아데닌 다이뉴클레오타이드)의존성의 탈아세틸화 효소 활성을 바탕으로 에너지 대사와 노화를 연결하는 중요한 메디에이터로 인식돼 왔다. 그림1 칼로리 제한과 장수 유전자 최근 Sirtuin에 관한 연구가 눈부시게 진전되고 있다. 여기서는 노화나 수명 제어 인자로서 Sirtuin의 기능성에 주목해 Sirtuin을 표적으로 한 안티에이징 식품의 탐색, 특히 피부 개선을 실현 하는 안티에이징 식품의 개발 가능성에 대해 소개하고 싶다. 1930년대의 연구에서 ‘칼로리 제한을 한 쥐(rat)의 수명은 늘어난다’는 보고가 이루어진 이후 다양한 모델 생물에서 칼로리 제한이 항노화에 미치는 영향을 해석해 효모에서 초파리, 쥐, 심지어 원숭이에 이르기까지 칼로리 제한에는 항노화,연명 효과가 있는 것이 분명해지고 있다. 현재
# 쌀 유래 각종 글루코실세라마이드,유리형 세라마이드의 멜라닌 생성 억제 작용 피부의 세라마이드(Cer)는 주로 각질층(SC)에 존재 하는 스핑고당 지질로서 다른 지질이나 필라그린 등의 보습 단백질1)과 함께 표피의 수분 유지와 장벽 기능2)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Cer중에서도 매우 긴 사슬 지방산을 갖는 ω-하이드록시 Cer(Cer[EOS] 등) 특히 강한 장벽 기능을 가진다3). 한편, 식물 유래 Cer는 글루코실세라마이드(GlcCer)가 주체이며 다양한 식물 자원으로부터 얻은 GlcCer가 식품 원료로 판매되고 있다 4). GlcCer는 장 점막에서 글루코오스와 Cer로 분해돼 통상 지질과 마찬가지로 림프관을 통해 정맥으로 이동한다5). 표피에 도달한 Cer는 보습과 장벽 기능을 발휘한다. 최근 연구에서 GlcCer는 장에서 직접 흡수돼 림프절에 도달하는 것도 보고되고 있다6). 임상 연구에서는 쌀 유래7)를 포함한 각종 원료 유래의 GlcCer 를 섭취함으로써 경피수분손실량(TEWL)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GlcCer에 의한 각질층 세라마이드 생성량의 증가가 표피 보습 작용의 메커니즘 중 하나로 여겨지고 있다8). 그림1 쌀 유래
# 수용성 프로테오글리칸내외 미용 효과 요즘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대와 의료 체계 붕괴를 막기 위해 전국적으로 외출 자제 요청이 있기 때문에 칩거 소비 수요가 높아졌다. 생각대로 외출할 수 없는 상황에서 집에서 쾌적하게 보낼 수 있는 창의적인 궁리를 거듭하는 가운데 홈 케어 미용이나 작은 사치라고 하는 키워드가 부상했다. 경제산업성 가계조사에 따르면, 2020년 이후 파운데이션이나 립스틱 등 메이크업용 화장품은 지출액이 감소하고 있는 것에 비해 기초 화장품은 지출 감소는 별로 보이지 않고 지출액이 증가하는 경향이 있는 제품도 있다. 또건강식품이나 건강기능식품에 대해서는 약국에서 판매액이 증가하고 있다는 통계 데이터가 있다. 이러한 자료를 통해 건강기능식품의 섭취나 스킨케어에 힘쓰는 사람이 증가하고 있다고 생각된다. 한편, 외출 시에 마스크의 착용이 일상화됨에 따라 피부의 땀과 문질러짐, 피부 거칠음 등의 트러블이 증가해 피부를 위해 보습이나 세안 등 스킨케어에 신경 쓰는 사람이 증가했음을 당사 설문조사를 통해서도 알 수 있다. 그림1 연골 프로테오글리칸의 모식도 외출 자제 요청이 없어진 현재도 소비자의 건강이나 아름다움에 대한 의식은 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