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글로벌 토탈 뷰티 기업 애경산업이 탈모 케어 전문 헤어 브랜드 블랙포레(BLACKFORET)가 40만 회원 규모 탈모 커뮤니티 평가에서 두피 케어 제품 경쟁력을 확인했다고 27일 밝혔다. 블랙포레 ‘루트파워 두피 쿨 앤 딥 클린 탈모증상완화 샴푸’는 탈모 커뮤니티 ‘대다모’의 인기 제품 랭킹 ‘대다모 픽’에서 탈모 샴푸 부문 1위에 선정됐다. 회원들의 직접 사용 경험과 선호도를 바탕으로 한 평가라는 점에서 실제 탈모 고민 소비자의 만족도가 반영된 결과로 볼 수 있다. 이번에 1위에 오른 제품은 가늘고 처진 모발과 두피 관리에 초점을 맞춘 탈모증상완화 샴푸다. 저분자 단백질과 비오틴 등을 담은 ‘루트파워 마이크로 프로테인 콤플렉스™’, 고밀도 미세 거품 발포 기술 ‘스파클링 폼™(Sparkling Foam™)’, 멘톨 성분을 적용해 두피 모공 세정과 쿨링감, 여름철 두피 쾌적감에 집중했다. 제품의 사용감과 두피 관리 효과도 주요 경쟁력으로 제시됐다. 소비자 설문에서는 각질, 유분, 보습 등 두피 트리플 케어 72시간 지속 효과가 확인됐으며 인체적용시험에서는 모발 속 단백질 결합력 321.29% 증가, 사용 4주 후 탈락…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글로벌 브랜드 빌더 기업 더파운더즈(각자대표 이선형, 이창주)가 오는 29일 오픈하는 올리브영 미국 패서디나점에 입점하며 북미 시장 현지 접점을 확대한다고 27일 밝혔다. 아누아는 이번 입점에 맞춰 미국 소비자들의 K-뷰티 스킨케어 루틴 트렌드를 반영한 매대 구성과 패서디나점 전용 기획세트, 현지 오픈 프로모션을 함께 선보인다. 패서디나점 매대는 ‘PREP-FOCUS-BARRIER’를 콘셉트로 기획했으며 미국 얼타 뷰티(Ulta Beauty) 등 현지 주요 채널에서 높은 신규 고객 유입률과 판매 전환율을 증명한 ‘PDRN 라인’을 전면에 배치해 소비자 유입을 극대화한다는 전략이다. 매장 공식 오픈에 앞서 지난 13일 패서디나점 소속 직원과 매니저 120여 명을 대상으로 제품을 활용한 스킨케어 루틴 교육을 진행했다. 현장 Q&A 이벤트와 샘플 키트 증정을 통해 높은 참여와 호응을 이끌어냈으며 개점 전날인 28일에는 인플루언서 초청 세션에 참여해 현지 크리에이터를 대상으로 주요 제품 노출을 확대할 계획이다. 패서디나점 전용 특별 기획세트는 2종으로 구성됐다. K-뷰티를 대표하는 더블 클렌징 루틴을 실천할 수 있는 ‘…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K-뷰티 수출 114억 달러 시대, 국내 최장수 뷰티 전문 전시회 ‘코스모뷰티서울’이 40회를 맞아 역대 최대 규모로 막을 올렸다.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국제전시는 5월 27일 오후 2시 서울 코엑스에서 ‘2026 코스모뷰티서울 × K-뷰티 페스타’ 개막식을 개최했다. 올해 전시는 오는 29일까지 코엑스 A홀, B홀과 로비 일대에서 진행되며 약 15,000㎡ 규모 전시장에 약 830개 부스가 운영된다. 코스모뷰티서울은 1987년 대한민국 최초의 뷰티 전문 전시회로 시작해 지난 39년간 K-뷰티 산업 성장과 함께 발전해 온 글로벌 비즈니스 플랫폼이다. 올해는 화장품, 원료, OEM·ODM, 헤어, 에스테틱, 네일, 이너뷰티, 스마트뷰티, 비건 등 다양한 분야 기업들이 참가해 최신 제품과 기술을 선보인다. 이날 개막식에는 ▲ 중소벤처기업부 한성숙 장관 ▲ 한국국제전시 문영수 대표이사 ▲ 한국콜마 최현규 대표이사 ▲ 코엑스 조상현 대표이사 ▲ 대한화장품협회 연재호 부회장 ▲ SBS 박상욱 제작본부장 ▲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변태섭 사무총장 ▲ 제주테크노파크 지영흔 원장 ▲ 부천산업진흥원 신동학 원장 등 주요 내빈이 참석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우리나라 감귤인 윈터프린스와 온주밀감으로 피부장벽개선 기능성화장품을 개발했다고 농촌진흥청이 22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화장품 업계의 천연 원료 수요 증가에 따라 생산량이 풍부하고 수급이 안정적인 국산 감귤(citrus)에 주목하면서 시작됐다. 감귤은 항산화·항염 활성이 뛰어난 플라보노이드와 피부 노화 방지·장벽 기능 강화에 도움을 주는 폴리페놀이 풍부하다. 또한, 청정 제주를 떠올리게 하는 매력도 산업체 요구와 잘 맞았다는 설명. 그 가운데 재배면적이 늘고 있는 우리 품종 ‘윈터프린스’와 전체 감귤 생산량의 70%를 차지하는 ‘온주밀감’은 ‘피부장벽개선’ 평가에서 우수한 효능이 있음을 밝혀냈다. 연구진은 ‘윈터프린스’·‘온주밀감’ 혼합 추출물을 인공 피부에 실험한 결과, 대조군보다 피부장벽 형성 핵심 단백질인 필라그린과 콜라겐 유전자 발현량이 약 2배 유의미하게 증가했음을 발견했다. 실험에서 대조군은 감귤 추출물 성분 없이, 이를 녹이는 데 사용한 액체(용매)만 처리했다. 필라그린은 피부장벽을 튼튼하게 유지해주는 핵심 단백질로 부족하면 피부가 쉽게 건조해지고 외부 자극에 민감해진다. 아울러, 피부장벽 기능 저하 증상…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이집트 화장품 시장은 ▲ 젊은 인구, 디지털 소비 확대, 기능성 수요 증가라는 성장 요인을 갖고 있으면서도, △ 가격 민감도와 규제 장벽이 동시에 큰 시장이다. 이는 단순히 “K-뷰티 인기”에 기대기보다, 이집트 소비시장의 구조와 화장품 유통·규제 환경을 함께 반영해 진출 전략을 설계할 필요가 있다. 무협 중동지역본부는 △ 제품 구성 △ 규제 대응 △ 디지털 노출 △ 기능성 포지셔닝 △ 채널 운영이라는 다섯 가지 관점에서 도전할 것을 제안하고 있다. ① E. Essential-First Beauty : 필수·기초형 제품군 우선 진입 현실적으로 이집트 소비자들은 가성비 제품을 선호하는 경향을 보인다. 고가 럭셔리 제품보다 일상적으로 필요한 기초 스킨케어 제품을 우선 선택할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한국 기업은 첫 진입 단계에서 보습, 진정, 클렌징, 선케어, 트러블 케어처럼 필요성이 분명하고 반복 구매 가능성이 높은 제품군부터 제안하는 것이 유리하다는 조언이다. 특히 대용량 프리미엄보다는 입문형 가격대, 소용량, 세트형 구성으로 접근할 경우 초기 구매 장벽을 낮출 수 있다. 실제 한국 브랜드 N사는 2024년 중동 내 두…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식품의 형태나 용기·포장을 모방한 이른바 ‘펀슈머’ 화장품이 온라인에서 유통되며 유아·소아의 오인 섭취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식품으로 잘못 인식될 우려가 있는 화장품 부당광고 차단을 위해 온라인 판매게시물을 점검한 결과 총 95건을 적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소비자의 호기심과 구매심리를 자극하는 다양한 ‘펀슈머(Funsumer)’ 제품이 온라인에서 지속적으로 유통·판매되는 상황에서 식품과 유사한 외형의 화장품으로 인한 위해요소를 차단하기 위해 실시됐다. 펀슈머는 재미(Fun)와 소비자(Consumer)의 합성어로 제품의 품질이나 성능보다 재미와 이색적인 경험을 중시하는 소비자를 뜻한다. 식약처는 컵케이크 형태 입욕제, 과일·젤리 형태 비누 등 시각적으로 식품과 유사한 제품이 섭취 가능한 제품으로 오인될 수 있다고 보고 소비자 관점에서 식품 오인 가능성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식약처,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한국부인회총본부, 소비자시민모임, 대한화장품협회, 법률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화장품 광고 자문 민·관 협의체’의 자문을 받아 진행됐다. 적발된 식품 모방 화장품 유형은…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글로벌 화장품 ODM·OEM 기업 인터코스(Intercos) 그룹이 2027년 뷰티 산업의 미래 전망과 트렌드를 제시하는 글로벌 뷰티 트렌드 리포트 ‘하우스 오브 인터코스(House of Intercos)’를 발표했다고 27일 밝혔다. ‘하우스 오브 인터코스’는 인터코스 그룹이 향후 2년간의 글로벌 뷰티 산업 흐름을 전망·분석하는 연간 정기 보고서다. 인터코스는 자사의 문화와 창의성, 노하우, 구성원들의 공동된 열정을 상징하는 공간인 ‘하우스’를 통해 현대 소비자의 다층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재해석했다. 인터코스는 2027년 글로벌 뷰티 트렌드를 ▲ 메이드 투 크레이브(Made to Crave) ▲ 부두아(Boudoir) ▲ 맥스드 업(Maxxed Up) ▲ 붐붐(Boom Boom) ▲ 위스퍼(Whisper) ▲ 가든 오브 언씬(Garden of the Unseen) 등 6가지 키워드로 정의했다. 각 키워드는 단순한 유행을 넘어 감각적 경험, 개인화, 내면 지향성 등 변화하는 소비자 욕망과 문화적 흐름을 반영한 차세대 뷰티 시장의 방향성을 담았다. ‘메이드 투 크레이브’는 일상 속 작은 즐거움과 감각적 만족을 추구하는 소비…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컬러 메이크업 브랜드 투에이엔(2aN)이 오는 29일 CJ올리브영 미국 오프라인 매장에 입점하며 글로벌 K-뷰티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고 27일 밝혔다. 투에이엔은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올리브영 패서디나점 입점을 시작으로 현지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한다. CJ올리브영은 다양한 뷰티 브랜드를 아우르는 K-뷰티 대표 플랫폼으로 글로벌 소비자 접점을 지속적으로 넓히고 있다. 이번 입점 제품은 투에이엔의 대표 색조 라인으로 구성됐다. 투에이엔은 ▲ 듀얼치크 ▲ 하트 웨어링 리퀴드 치크 ▲ 퓨어 글래시 하이라이터 등을 미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선보인다. ‘듀얼치크’는 두 가지 색상을 믹스해 원하는 무드에 맞게 연출할 수 있는 제품이다. ‘하트 웨어링 리퀴드 치크’는 피부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텍스처와 컬러감으로 생기 있는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도록 했다. ‘퓨어 글래시 하이라이터’는 촉촉한 습식 제형이 피부에 밀착돼 자연스러운 광채와 입체감을 더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투에이엔은 이번 미국 오프라인 매장 입점을 계기로 현지 소비자를 겨냥한 프로모션과 마케팅 활동도 강화할 계획이다. 또 글로벌 리테일 파트너십 확대를 통해 해외…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코트라는 우리 대사관, aT와 함께 5월 23일부터 이틀 간 체코 프라하 최대 쇼핑몰인 웨스트필드 쇼도브(Westfield Chodov)에서 ‘K소비재 판촉전, 프라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쇼케이스는 체코에서 처음 개최한 오프라인 K뷰티·푸드 통합 판촉전으로, 현지 유통망 및 소비자가 K소비재를 직접 체험하며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쇼케이스는 쇼핑몰 1층 메인 로비에서 K뷰티 체험, 푸드 시식, 현장 판매, K팝 · 태권도 공연, 포토존, SNS 이벤트 등 소비재 및 문화 종합 마케팅 행사로 구성됐다. K뷰티·푸드 기업 68개사, 315개 제품이 참여하고, 체코 벤더 7개사가 직접 부스를 운영해, 현장 소비자 반응과 판매 성과를 높였다. 특히 주체코대한민국대사관이 현지 문화 홍보와 네트워크 확산을, aT는 K푸드 시식·판촉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해 체코 소비자들의 오감을 사로잡았다. 체코에서 K뷰티는 주요 유통망들의 성장을 견인할 정도로 주요 아이템으로 자리 잡고 있다. 현지 유통망들에 따르면 K스킨케어 브랜드 ‘조선미녀’가 유럽 대표 브랜드 니베아를 웃도는 매출 성과를 보일 정도다. 체코 드럭스토어 체인 로스만…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스킨케어 브랜드 아비브(Abib)가 그룹 아일릿(ILLIT) 멤버 원희를 새 브랜드 모델로 발탁하고 신규 캠페인 ‘Want it!’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델 발탁은 아비브가 지향하는 새로운 브랜드 무드와 메시지를 감각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진행됐다. 특히 원희는 데뷔 전부터 아비브 제품을 꾸준히 사용해 온 것으로 알려져 단순한 광고 모델을 넘어 브랜드와의 자연스러운 연결성을 더했다. 아비브는 원희 발탁과 함께 새로운 캠페인 슬로건 ‘Want it!’도 공개했다. ‘Want it!’은 수많은 뷰티 경험 속에서도 결국 다시 찾게 되는 취향과 확신의 순간을 담아낸 메시지다. 이번 캠페인은 일회성 경험에 그치지 않고 시간이 흐를수록 다시 찾게 되는 ‘취향의 순간’을 시각적으로 담아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일상 속에서 익숙하면서도 새롭게 다가오는 아비브 제품들이 하나의 선물처럼 스며들며 개인의 고유한 취향을 완성해 가는 과정을 감각적으로 보여줄 예정이다. 아비브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단순한 제품 소개를 넘어 자신만의 취향을 발견하고 확신해가는 과정을 아비브만의 감성으로 풀어내고자 했다”며 “맑고 깨끗한 이미지의 아일릿…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글로벌 뷰티 브랜드 라네즈가 과도한 피지와 모공, 피부결, 각질 고민을 복합적으로 케어하는 신제품 ‘밸런스 모드’ 3종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지성 피부 고객을 위해 기획한 스킨케어 라인으로 과다 유분과 불균형한 피부 상태, 거친 피부결 등 다양한 피부 고민을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제품은 ▲ 라이스 포밍 딥 클렌저 ▲ 샤인 컨트롤 웨이트리스 모이스처라이저 ▲ 포어 폴리싱 필오프 마스크 등 3종이다. ‘라이스 포밍 딥 클렌저’는 쌀 파우더 마이크로 비즈를 함유해 피부 각질을 부드럽게 정리해 주는 제품이다. 회사 측은 블랙헤드와 화이트헤드 42.3%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샤인 컨트롤 웨이트리스 모이스처라이저’는 69% 라이스 워터 포뮬러를 적용해 8시간 동안 피부 유수분 밸런스를 유지하고 번들거림을 줄여 산뜻한 피부로 가꿔준다. 사용 1주 후에는 모공 수 27%, 깊이 11%, 부피 37%, 면적 35%, 밀도 27% 등 모공 5대 지표의 일시적 개선 효과도 확인했다. ‘포어 폴리싱 필오프 마스크’는 수분을 머금은 필름 제형으로 피부 당김 없이 깔끔하게 제거되는 것이 특징…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글로벌 화장품 ODM(연구·개발·생산) 기업 코스맥스가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글로벌 화장품 원료·기술 전시회에서 K-뷰티의 차세대 스킨케어 방향과 효능 원료 기술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코스맥스가 참가한 ‘2026 NYSCC 서플라이어스 데이(Suppliers’ Day)’는 뉴욕 화장품 화학자 협회(NYSCC)가 주최하는 글로벌 화장품 원료·기술 전시회다. 지난해 기준 74개국 670여 개 기업이 참가하고 1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등 전 세계 뷰티 브랜드와 화장품 연구개발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행사로 꼽힌다. 올해 행사는 K-뷰티의 글로벌 위상에 힘입어 처음으로 ‘K-뷰티’를 주제로 한 대규모 세션을 마련했다. 주최 측은 “K-뷰티의 인기가 단순한 유행을 넘어 하나의 ‘글로벌 무브먼트(Global Movement)’로 자리 잡았다”며, K-뷰티를 집중 조명하는 세션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코스맥스 노정균 전략마케팅 팀장과 코스맥스비티아이 박세호 R&I유닛 선임연구원은 ‘차세대 K-뷰티 트렌드’ 세션에 참석해 K-뷰티의 현주소와 미래 방향을 공유했다. 해당 세션은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