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 통신원 김윤정] 프랑스 파리를 생각하면 누구나 아름다운 도시로 언제든 떠나고 싶은 생각을 만드는 곳 중에 하나이다. 그러나현재는 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으로 유럽 전 도시가 폐쇄되고 있어 파리 방문은 불가능한 상황이다. 디올 뷰티(Dior Beauty)는 최근 '3D 뷰티 뷰티크'를런칭해 오프라인이 아닌 새로운 유통방식으로파리의 아름다움과 새로운 제품을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제공을 시작했다. 디올 뷰티(Dior Beauty)는 파리 샹들리제(Avenue des Champs-Élysées)에 위치한 파리 플래그쉽 매장을 가상 3D 경험하는 온라인 매장으로 오픈했다. 쇼핑객은 실제로 매장을 방문해 구매하기 전에 제품에 대해 더 많이 보고 확인할 수 있다. 오프라인 매장 방문 느낌을 강화하기 위해 디올 뷰티는 계절에 따라 가상 매장의 디자인을 바꿔색다름을 강조한다는 계획이다.현재는 봄을 맞아 매장 가득히 꽃 장식으로 채워져 있다. 디올(Dior) 브랜드를 소유하고 있는 프랑스 대기업인 LVMH는 현재 코로나19의영향을 가장 크게받고 있는 기업 중 하나다. 프랑스에서 코로나19확산과 동시에 디올(Dior), 겔랑(Guerlain),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 통신원 김윤정] 미국의 대형 화장품 유통업체인세포라(Sephora)가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매장에 근무하는 직원들을 대량 감원조치를 실시했다. USA 투데이에 따르면,세포라는 미국 전역의 매장이 문을 닫고 이에 따라 매장에 근무하던 3,754명의 파트타임과 임시직 직원을 정리해고했다고 발표했다. 미국 세포라의 쟝 안드레 루젯(Jean Andre Rougeot) 사장 겸 CEO는“매장을 폐쇄하는 것이 옳은 일이라고 생각 하지만 사업에 변화를 주면서 직원들에게 변화의 의미를 알려 줘야 했다. 물리적인 매장 비즈니스가 많은 소매업체와 마찬가지로 전례 없는 불확실한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어려운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USA 투데이는 보도했다. 세포라는 매장 직원들에게 6주 동안 급여를 받을 것이라는 통보와 함께 짧은 전화 회의를 통해 일제히 해고 됐다는 메세지를 게시했다. LVMH 소유의 세포라는 전 세계가 코로나19로 인해 매장을 폐쇄되는 동안큰 충격을 감당해야 하는 소매업체 중 하나가 됐다. 그러나 소매업체와 브랜드들의 이러한 코로나19 대응 방법에서 발생하는 여러가지 영향들이 주요 언론 뿐 아니라 소셜미디어 등을 통해 확산되면서기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 통신원 김윤정]지난해 미국 프레스티지 화장품 시장은 전년과 비교해 큰 변동이없던 것으로나타났다.또 지난해스킨케어가 주목을 받는 반면 색조 메이크업 시장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리서치 그룹인 NPD그룹에 따르면, 미국 프레스티지 화장품 시장은 2019년 182억 달러(한화 약 23조 5,390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전년과 비교해 전체매출액은 메이크업이 7% 감소한 반면, 스킨케어는 5%가 증가했으며향수 2%, 모발제품 16%가 증가했다. 지난해 색조 메이크업 시장은 70억 달러(한화 약 8조 8,669억원)로 여전히 미국 내미용제품 시장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지만 연간매출은 전년보다 -7%가 감소했다.이같은 요인은색조 메이크업 제품의사용량이 전반적인 감소했기 때문이다. NPD그룹은 최근 미국 여성의 4분의 1이 메이크업을 사용하지 않거나 이전보다적게 사용한다는 것을시빅 사이언스(CivicScience)와 함께 시장 조사기관의 최신 보고서인 '메이크업 변화의 얼굴'의 조사 결과를 통해알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번 조사 결과에 따르면, 더 많은 여성들이 집에서 일하고 더 자연스러워 보이는 모습으로 캐주얼화 되어 가는 것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 통신원 김윤정]프랑스의 글로벌 기업인LVMH그룹은 크리스찬디올 향수, 겔랑, 지방시 향수 등 세계 유명 브랜드 향수와 화장품을 생산하는 공장을 일시적으로 멈추고 손 세정제를 직접 생산해 프랑스 국민들과 공공병원에 무료로제공하겠다고 발표했다. LVMH그룹은 지난 3월 16일(현지시간)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방법으로 향수와 화장품을생산하고 있는 3곳의 생산을중단하고당분간 손 세정제를 집중적으로 생산해 일반 국민들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보건당국과 공공병원에 무료제공한다고밝혔다. LVMH그룹은 보도자료를 통해 "LVMH는 프랑스에 있는 크리스찬디올 향수, 겔랑, 지방시 향수를 생산하고 있는모든 생산시설을 사용해 다량의 손 세정제를 생산하게 될 것이다"고 밝혔다. 3곳의 공장에서 생산한 손 세정제는 일반 국민 뿐 아니라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고군분투하고 있는 프랑스 병원에 제공된다. 금주에 생산되는 12톤은 프랑스 보건당국을 통해 파리의 39개 공공병원에 무료로 전달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활동을 통해 LVMH는 프랑스에서 손 세정제 제품 부족의 위험을 해결하고 더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19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 통신원 김윤정] 인터파머스(Interparfums)는지난해 12월 31일 마감된 4분기와 2019년 경영실적은매출은 5.6% 증가한 7억 3,350만 달러(한화 약 8,951억 6,000만원)로 증가했으며 순이익은 12.0% 증가한 6억 2,200만 달러(한화 약 7,590억 7,000만원)로 발표했다. 인터파머스는 거의 모든 지역에서 매출 성장을 기록했으며 특히 북미지역에서 11.4%가 증가하고 중동에서 22.4%가 증가했다. 인터파머스의 가장 큰 브랜드인 몽블랑은 달러의 강세로 지미추(Jimmy Choo)와 코치(Coach)의 성과가 영향을 줬지만 연간 매출은 23%가 증가했다. 그러나 2019년의 견고한 성과에도 불구하고인터파머스는 앞으로 전망에 대해 신중한 태도를보이고 있다. 원인은 바로코로나19 감염증이 전세계 대유행으로이미 여행 소매 채널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따라 인터파머스는 올해 매출목를하향 조정했다. CFO 겸 부사장인 러셀 그린버그(Russel Greenberh)는올해 매출목표수정에 대해“지금까지 비즈니스의 성과는여전히 강력하다. 그러나 전 세계에서 사업을 하는 대부분의 오프라인 유통 위주의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 통신원 김윤정]3월 개최에서6월로 연기됐던'제53회 코스모프로프 월드와이드 볼로냐'(Cosmoprof Worldwide Bologna)가 또다시 9월 개최로 연기됐다. 이같은 개최 연기는 중국 우한에서 시작된 '코로나19'감염증이 유럽과 미국 등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며 WHO에서'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을 선언하면서최종 확정됐다. 특히 박람회 개최 지역인 이탈리아의 경우코로나19 감염증 확진자와 사망자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어 박람회 참가자들의 건강과안전 등을 우려하는 지적이 큰 영향을 받았기 때문으로 보여진다. 이에 따라 전 세계 최대 규모의 '제53회 코스모프로프 월드와이드 볼로냐'는3월 12일~16일 개최에서 6월 11일~15일로 연기된 후 또다시9월 3일~7일로 연기되는 초유의 2차례 개최 연기 사태를 맞게됐다.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열린 설명회에서 코스모프로프 박람회주최측은 "코로나19 감염증의 전 세계 대유행으로 이번 행사 개최를 연기할 수 밖에 없는 사태를 만들었고개최 일정을 또다시 오는 9월 3일부터 7일로 변경하게 됐다"고 밝혔다. 박람회 주최사인 볼로냐피에르(BolognaFiere)의 지안 피에로 칼 졸라 리(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 통신원 김윤정] 레브론는 지난3월 9일(현지 시간) 골드만 삭스와와 옵션을협의하면서 수익성을 높이기 위해 오는 2022년 말까지 연간 최대 2억 2,200만 달러를 절약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따라 레블론은 비용 절감을 위해서 현재까지 1,000개 일자리를 축소했으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절감 정책을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화장품 제조업체들은 젊은 소비자들을 유치하기 위해서 떠오르는 샌생 브랜드 뿐 아니라 밀스 비건 화장품의 밀레 바비 브라운(Millie Bobby Brown)의 피렌체를 비롯해 로레알과 에스티로더와 같은 대기업들도 고심하고 있다. 레브론은 4분기 예상 매출액 6억 9,940만 달러 (한화 약 8,350억 원)을 기록했으며 이는 시장 추정치 7억 5,540만 달러(한화 약 9,018억 원)보다 훨씬 낮은 수치이다. 이러한 저조한 매출은 향수와 유명 화장품의 판매가 저조했기 때문이다. 레브론은 올해퇴직금과 계약해지 비용으로 5,500만 달러(한화 약 656억 6,000만원)에서 6,500만 달러(한화 약 776억 원) 규모의 비용이 들어갈 것으로 밝혔다. 레브론의최대 주주는 맥앤드류(MacAndrews)와 포비스(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 통신원 김윤정]민텔의 전문가에 따르면, 재활용 가능한 패키지 혁신과 무포장 매장의 개발은 2020년 전 세계 포장 산업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두가지 트렌드가될 것으로 전망했다. UN의 2018년 연구에 따르면, 많은 사람들이 '감소, 재사용, 재활용'이라는 세계적으로친환경을 위해 대두되는 키워드에는 익숙해져 있지만 실제로는 세계 플라스틱 폐기물의 9%만이 재활용되고 있다. 또 차세대 기술은 지금 현재 벌어지고 있는 폐기물과 재활용 문제의 아주 작은 부분만을 해결할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브랜드, 제조사, 패키지 전문업체, 정부, 그리고 비영리환경단체는 재활용율을 높이기 위해적극적인 협력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맥락에서 민텔 전문가들은 포장 제조업체와 브랜드가 재활용 기능이 아직 없더라도 재활용 가능한 패키지 혁신을 개발하고 상용화해 '재활용 곡선을 앞서' 행동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보고서를 통해 밝혔다. 또포장없는 독립 매장의 급속한 성장은 화장품과 플라스택 용기를 사용하는 완제품 판매 소매업체와 브랜드들이 매장 내에서 단순하게 제품을 리필할 수 있는 방법을 고려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민텔에 따르면, 매장 내 리필은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 통신원 김윤정]얼스아일랜드(Earth Island)는 수백만 톤의 플라스틱 포장재로 수로와 해안, 해양을 오염을 시키고 있는 일련의 주요 다국적 기업인 P&G, 클로록스(Clorox), 콜게이트-팔몰리브(Colgate-Palmolive)에 대해 첫번재소송을 제기했다. 환경운동가들은 플라스틱 포장으로 인한 환경오염의 주요 책임이 있는 소비재 대기업을 상대로 캘리포니아 마테오 카운티의 캘리포니아주 고등법원에 캘리포니아 소비자법 구제법 위반, 명시적 보증 위반, 결함 제품 책임, 환경 보존 관련 책임 태만과 그로 인한 피해에 대한 경고를 주장해 소송을 제기했다. 얼스아일랜드 연구소의 조쉬 플로움(Josh Floum) 부사장은 “플라스틱 산업으로 인해 오염되는 우리의 해양을 지키기 위한 소송이 더 많이 일어날 것이며, 이번 소송은 이러한 움직임의 초석이 될 것이다. 이러한 플라스틱 포장과 생산 업체들은 이미 이러한 환경오염 물질들이 폐기와 재활용 능력을 초과할 만큼 생산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을 것이며,그 제품은 수로를 오염시킬 것 또한 알고 있었다"고 이번 소송과 관련해 설명했다. 이 소송을 통해 얼스아일랜드는 무엇보다도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 통신원 김윤정]리테일 다이브(Retail Dive)의 보고서에 따르면, 세포라는 서비스에 중점을 둔 소규모 매장인 '세포라 스튜디오'(Sephora Studio) 컨셉의 매장을 더 이상 확대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세포라는 기존에 계획했던 대규모 북미지역 확장전략의 일환으로 더 이상 서비스에 중점을 둔 소규모 매장인 '세포라 스튜디오'(Sephora Studios)를 확대하지 않으며 이를 대체할새로운 버전의 개념을 개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북미지역 확장전략의 일환으로 세포라는 미국과 캐나다에 초점을 둔 세포라 스튜디오 매장을 100개 개설하고 있으며 이들 매장은 4,000평방 피트규모로 쇼핑몰의 외부에 위치하고 있다. 리테일 다이브(Retail Dive)와 관련해 세포라의 부동산, 매장개발담당제프 가울(Jeff Gaul) 수석부사장은 "우리는 세포라 스튜디오는 더 이상 전개하지 않고 있다. 우리는 이를 대신해 100여 개 매장에서 현재하고 추진 있는 개념은 새로운 세포라 스튜디오 2.0 버전이다"고밝혔다. 세포라 관계자는 "아직 매장에서 고객들에게 선보일 제품에 대해서는 자세하게 설명하지 않았지만, 세포라 스튜디오 개념은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통신원 김윤정] 에이본은 CBD 원료를 이용해 개발한 신제품 페이셜 오일인 '그린 가데스 페이셜 오일'(Green Goddess Facial Oil)을 출시하고 CBD 시장에 진출했다. 에이본 관계자는 "이 제품은 지속가능한 공급, 완전 채식(비건), 무향료, 저자극성, 피부과 테스트를 거친 오일 제품으로CBD, 대마, 해바라기, 호호바 씨 오일, 심황, 스쿠알렌 오일을 포함한 99%의 천연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피부 스트레스를 완화시키는데 도움이 된다"고설명했다. 칸나비디올(Cannabidiol)의 약자인 CBD는 비타민A, D, E와 필수 지방산이 풍부한 대마 사티 바 식물(일명 대마)에서 추출한 화합물이다. 이 원료는 정신에 영향을 미치지 않으며 THC를 포함하지 않고 자극 완화, 발적, 피부 불편을 감소시키는효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에이본 그린 가데스 페이셜 오일(Avon Green Goddess Facial Oil)은 민감한 피부에 적합하며 지속가능하게 공급된다. 이 제품은 에이본의영업사원을 통해서만 구입할 수 있다. 이 제품의 포장은산림관리위원회(Forest Stewardship Council)에서 FSC 인증을 받았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 통신원 김윤정] 미국 대표 뷰티 브랜드 레브론(Revlon)은 매스마켓용 대량판매 제품 중 환경보호그룹(EWG)의 클린뷰티 기준을 충족하는 최초의 화장품을 출시했다. 레브론의 포토레디 프라임 플러스 퍼펙팅+수딩 프라이머(PhotoReady Prime Plus Perfecting + Smoothing Primer)는 수백만의 대량 매스마켓 구매와 좋은 제품을 꼼꼼히 확인하는 신중한 소비자들에게 저렴한 클린뷰티 제품을 만날 수 있게 실현해 줬다. 레브론 사장 겸 CEO인 데브라 지 페럴만(Debra G. Perelman)은 “레브론은 대량 소매점의 소비자들에게 세계적으로 이용 가능한 최초의 EWG 클린인증 화장품을 출시하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현대 소비자들은 단순히 구매하는 것보다 구매한 제품과 성분에 대한 추가 보증을 원한다. EWG와의 오랜 파트너십과 건강에 대한 헌신을 바탕으로 레브론은 소비자의 변화하는 요구를 이해하고 접근 가능한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깨끗하고 투명한 아름다움을 가져 오는 길을 선도하고 있다”고 제품 출시의 취지를 설명했다. EWG와 레브론은 의회에서 책임 있는 화장품 개혁을 추진하기 위해 오랫동안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 통신원 김윤정] 일본의 화장품 대기업 고세(Kose Corporation)는 중국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악영향으로2019년 회계년도 매출액과 영업이익 예상치를 하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고세가지난2019년 4월 26일 발표했던 2019년 회계년도(2020년 3월 31일 마감) 매출액은3,520억 엔(한화 약3조 826억 원)과 영업이익은 540억 엔 (한화 약 5,836억원)이었으나올해 1월발표한 고세의예상 매출액은 5.17% 감소한3,360억 엔(한화 약 3조 628억 원)과 영업이익은 16.7% 감소한 450억 엔(한화 약 4,861억 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고세의 이번 매출액 하향 조정 발표는 아시아 지역에서 판매가 강세를 보였지만 지난 2019년 10월 일본 소비세 인상 전 판매 증가율이 둔화됐고면세점 채널에 미치는 영향은 중국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확대, 엔화의 영향으로 판매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 통신원 김윤정] 중국 후베이성의 수도인 우한에서 시작된 전염병과의 싸움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발생으로 확인된 사망자 수가 800명으로 급증했으며 홍콩과 필리핀에서 중국 본토 이외 지역의 최초 사망자가 보고됨에 따라 수많은 고급 패션과 뷰티 브랜드가 수백만 달러를 지원할 것이라고 약속하고 있다. 이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2002년 말부터 지역 여행을 마비시키고 지역 경제를 강타한 사스(SARS) 위기의 반향을 일으킨다. 더구나 오늘날 세계 경제에서 후베이 지역의 중요성은 그 어느때 보다 크다. 현재 건강 위기가 관광, 명품, 명품 패션과 미용 소매를 포함한 여러 경제 부문에 미치는 영향은 2002년~2003 년 사스(SARS) 전염병이나 2009년 돼지독감 위기보다 더 악화될 수 있다. 이는 현재 중국 관광객수가 2002년이나 2009년 보다 많이 증가했으며 이들이 관광 소매품에 소비하는 영향력이 매우 증가했기 때문이다. 이러한 맥락에서 고급 패션과 뷰티 브랜드는 아시아의 주요 시장에 지원을 표시하고 있으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와의 싸움을 지원하기 위해 수백만 달러를 지원하고 있다. 구찌, 입생로랑, 발렌시아가, 알렉산더맥퀸,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 통신원 김윤정] 록시땅 그룹은 '듀오랩'(Duolab)이라는 새로운 자연적이고 방부제가 필요 없는 개인화된 뷰티 시스템 출시를 발표했다. 셉 그룹(SEB Group)과 공동개발하고 로웬타(Rowenta) 브랜드로 생산될 뷰티 스타트업 시스템 '듀오랩'(Duolab)은 '피부 반응관리'라고 하는 새로운 스킨케어 접근 방식을 제공하게 된다. 듀오랩은 ‘세련된 앱과 카운터 탑 기기 외형으로 AI 기술을 활용해 끊임없이 변화하는 피부 요구에 적응하고 개인화시키고 자연적이며 방부제가 없는 얼굴케어 포뮬러를 생산해 신선하고 고객이 필요로 하는 니즈를 담고 있다. 이 앱은 앱과 피부 진단 도구를 사용해 소비자의 피부 우선 순위, 피드백과 사진을 평가한 후 맞춤형 스킨케어 캡슐을 제조한다. 방부제 무첨가 시스템이다. 록시땅 그룹은 또 시스템에서 생산된 빈 용기를 효과적으로 재활용하기 위해 테라사이클(Terracycle)과 협력해 소비자가 재활용할 수록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으로 구매부터 폐기까지 모든 시스템을 제공한다. 개인화된 스킨케어와 친환경 폐기, 현대 소비자에게 가장 중요하게 대두되고 있는두 가지 주요 트렌드가 동시에 유지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