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생산허가를 완료한 제닉(대표 유현오) 상해법인이 오는 3일 오픈식을 연다. 이날 오픈식에는 중국 상해시 FDA 관계자와 가정구 질량감독 국장 등 중국 정부 관계자, 중국 영사관, 상해 KOTRA 관계자를 비롯해 아모레퍼시픽 상해 법인장 등 국내 업계 관계자들도 초대해 제닉 상해법인의 생산능력에 대한 현지 견학도 실시된다.
2013 오송 화장품·뷰티 세계박람회가 5월 3일 오후 3시 30분 24일간의 대장정을 위한 화려한 개막을 알린다. 박람회장이 위치한 충청북도 KTX 오송역 일원의 오송첨단의료복합단지는 전세계에서 온 손님을 맞이할 준비를 완료했다. 화장품 뷰티 관련 박람회로는 최초로 국가의 지원을 받아 개최되는 오송 화장품 세계 박람회는 충청북도, 식품의약품안전처, 청주시, 청원군의 공동주최로 국내외 360여개 기업과 2,000명의 바이어, 그리고 1백만 명의 관람객이
오는 5월 3일 화려한 막을 올려 26일까지 24일간 진행될 2013 오송 화장품·뷰티 세계 박람회에는 권위 있는 국내외 전문가들이 다양한 주제에 대한 논의를 펼치는 학술회의가 행사의 품격을 더할 전망이다. 3일부터 25일까지 열릴 5개 국제 회의와 11개 국내 회의에는 20개국에서 5000명 이상의 화장품, 뷰티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해 산업 전시관과 각종 이벤트들과 함께 오송 세계 박람회에 다채로운 재미을 더할 예정이다.
세계적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는 국내 뷰티 산업의 현주소와 역동성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5월 3일부터 26일까지 열리는 2013 오송 화장품·뷰티 세계박람회 기간에 국내 뷰티인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쳐 보이는 경연대회가 연이어 펼쳐질 예정이다. 먼저 5월 3~6일까지 국제미용건강총연합회 주최로 ‘국제미용건강올림픽 2013’이 개최된다. 이어 한국피부미용사회중앙회가 5월 10~13일까지 ‘시데스코 뷰티테라피 경기대회’를 열
글로벌 에코 더샘(대표 이용준)은 글로벌 에코 스타 아이유의 새로운 화보 컷을 공개했다. 더샘은 지난 19일 모델 아이유의 광고 화보 촬영을 진행한 뒤 첫 번째 ‘글로벌 에코 레드 립스틱’ 화보를 먼저 공개했다. 글로벌 에코 립스틱은 지드래곤의 파격적인 광고로 유명해진 더샘의 시그니처 립스틱으로 이번 화보도 같은 콘셉트와 제품을 활용했지만 아이유만의 매력과 위트를 살려 색다른 개성을 표현했다.
국내 대표 헬스&뷰티 스토어 CJ올리브영(대표 허민호 www.oliveyoung.co.kr)은 국내 1호 뷰티 디렉터 피현정과 공동 개발한 ‘피현정 디렉션’의 첫 신제품 ‘CC크림 플러스’를 오는 5월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CJ올리브영의 피현정 디렉션은 국내 CC크림 최초 개발자이자 한국의 ‘폴라 비가운’으로 불리는 뷰티 디렉터 피현정과 전문적인 뷰티 컨설팅을 받고 싶어하는 2030 고객 니즈에 착안해 공동 개발한 CJ올리브영 단독 브랜드다.
화장품 OEM ODM 전문기업 유씨엘(대표 이지원)은 민간기업 최초로 제주시 허브 생산지인 애월읍 어음리 일대에 화장품 수탁생산 전문 공장 건립을 위해 지난 4월 23일 착공식을 가졌다. 오는 8월에 완공할 예정인 유씨엘 제주공장 착공식에는 김상오 제주시장, 제주도 한동주 수출진흥본부장, 제주도의회 박규헌 도의원, 제주대학교 이남호 산학협력단장, 김기옥 제주테크노파크 코스메틱 클러스터사업단장 등을 비롯한 많은 제주도민이 참석했다.
‘하유미팩’ 제조사인 제닉(대표 유현오)은 업계 최초로 창조경제를 선언하고 제닉의 재화와 용역을 공유해 새로운 경제활동을 창출하겠다고 29일 밝혔다. 제닉의 창조경제는 최근 박근혜 정부의 국정 키워드이기도 한 창조경제와 유사한 개념으로 새로운 아이디어나 기술 응용력을 융합해 새로운 이익을 창출하고 공유하는 것이다.
인천테크노파크(원장 이윤)는 29일 오전 태국 STPNL(Science & Technology Park of North Lower Region) 공동체 대표단과 만나 교류 협력방안에 대한 논의를 벌였다.STPNL 공동체 주관기관인 나레수안대학교(Naresuan University) 앗사당(Assadang) 교수 등 30여명으로 구성된 대표단은 이날 인천TP의 지역개발과 연계한 테크노파크 조성모델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2013 오송 화장품·뷰티 세계 박람회 조직위는 ‘건강한 생명, 아름다운 삶’이라는 박람회 주제를 보다 흥미롭게 표현하기 위한 특별이벤트 『동안 및 이색美 선발대회』 지원자 접수 통해 본선 진출자 28명을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에 선정된 본선 진출자는 3개 부문으로 나눠 지원동기, 사진 등 서류심사와 주제 적합성, 개인기, 무대매너 등 방송작가의 상담결과를 토대로 고득점자 순으로 결정됐다.
중국과 일본의 영토분쟁이 한국산 화장품의 수요를 높이는 반사이익을 낳고 있다. 반일감정이 격화된 중국인들이 일본 화장품의 대체품으로 한국 화장품을 구매하고 있기 때문이다. KOTRA 상하이무역관은 최근 중국 소비자 275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한 결과 중·일 영토분쟁으로 중국 소비자들의 일본제품 기피현상이 나타나는 가운데 대체 외국 브랜드 가운데 한국 브랜드를 가장 많이 구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없이 지적돼 왔던 브랜드숍 과다 할인경쟁에 따른 폐해가 국내 1위 브랜드숍 미샤(에이블씨엔씨)의 실적으로 현실화 되고 있다. 에이블씨엔씨의 올해 1/4분기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전년 대비 10% 이상 하락할 것으로 전망된다. 과도한 할인판매에 따른 광고·마케팅 비용 증가가 최대 원인으로 꼽히는 가운데 2분기에도 여전히 ‘할인’은 지속되고 있어 우려스럽다.
(사)대한보디빌딩협회(회장 장보영)는 오송 박람회를 지원하기 위해 올해 65번째 맞이하는 미스터&미즈코리아 선발대회를 오는 5월 15일부터 16일까지 박람회 경연대회장에서 개최하기로 했다. 또 전국 16개 시도지부 선수들의 참여는 물론 각종 언론매체를 활용해 박람회 홍보를 위해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
유씨엘 창업주인 박종호 회장이 지난 4월 1일 농림수산식품부 주관으로 진행된 ‘제2회 어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산업포장을 수훈했다. 박 회장은 1980년대 양식 기술이 미천한 제주도에서 넙치(광어) 양식장을 시작해 넙치 양식의 신기술 개발과 폐사 저감기술 개발 등을 통해 제주도를 넙치 양식의 메카로 성장시킨 공로와 양식어업인의 소득증대와 권익 보호를 위한 공적, 생사료로 사용에 따른 해양환경의 악영
인천테크노파크(원장 이윤)가 새로운 먹거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의 해법을 찾기 위해 산학연관으로 구성한 '인천테크노리더스포럼' 운영을 본격화한다. 포럼 산하 뷰티코스메틱협의회는 4월 25일 오전 갯벌타워 20층에서 협의회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첫 모임을 갖고 인천 화장품산업 육성 방안 및 해외시장 진출 활성화 등에 대한 토론을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