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 새롭게 시도할 수 있는 뷰티 트렌드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미국의 리파이너리29(refinery29)는 12월 30일 ‘2015년에 필요한 9가지 뷰티 트렌드’에 대해 보도했다. 리파이너리29는 “화려했던 홀리데이가 지나가고 분위가 누그러졌지만 그 화려함이 완전히 지나가기 전에 한발 앞서 트렌드를 생각해 볼 수 있다”며 “헤어나 메이크업, 네일 등과 같은 2015년 뷰티 아이템들은 다행히 집에서 충분히 혼자서도 시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야후뷰티(YAHOO beauty)는 12월 28일 ‘에디터가 선정한 베스트 립밤’을 공개했다. 야후뷰티는 “립밤은 메이크업 가방 속에 알려지지 않은 영웅과 같은 필수품”이라며 “입술이 건조하면 원하는 립스틱을 바를 수 없다”고 설명했다. 야후뷰티 에디터들이 선정한 겨울 립밤 제품들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미국이 한국의 천연 뷰티 제품에 눈을 돌리고 있다. 미국 패셔니스타(fashionista) 매거진은 최근 안전하면서도 천연의 한국 뷰티 제품을 찾는 방법에 대해 소개했다. 패셔니스타는 “현재 한국 뷰티 제품은 미국 내에서 인지하고 있는 것보다 훨씬 개발과 혁신이 일어나고 있다”며 “방대한 혁신덕분에 한국 브랜드들에 대한 탐색이 늘어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일본 화장품 기업들이 춘절(구정월) 연휴를 맞아 일본을 방문할 중국인 관광객에게 일찌감치 기대감을 내비치고 있다. 엔저 현상이 이어지고 면세는 확대됐기 때문에 더 손쉽게 여행하고 제품을 구입할 것이라는 이유에서다. 이에 고세와 시세이도 등 주요 화장품 기업들은 매출 상승을 전망하고 있다.
미국에서 각질제거용 토너가 주목받고 있다. 야후뷰티(YAHOO beauty)는 최근 “각질제거 토너는 일단 피부타입에 구애받지 않으면서 피부 질감과 톤을 개선한다”며 “각질제거 토너를 매일 사용하면 막힌 모공을 청소함과 동시에 축소시키고 태양으로 손상된 피부의 색소침착 등을 최소화시킨다”고 강조했다. 리서치&컨텐츠의 브라이언 배런(Bryan Barron) 이사는 피부과 의사이자 BeautyRx 창립자인 닐 슐츠(Neal Schultz) 박사의 견해를 적
미국에서 올해 마스크팩 매출이 60%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야후뷰티(YAHOO beauty)는 12월 24일 ‘2014년 스킨 트랜드와 혁신’(The 5 Biggest Skin Trends and Innovations of 2014)을 보도했다. 야후뷰티는 “2014년은 코코넛 오일의 해라고 말할 수 있을 만큼 코코넛 오일 함유 제품이 쏟아졌다”며 “얼굴부터 심지어 입속까지 사용할 수 있는 코코넛 오일 제품이 등장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국으로부
2014년 중국 화장품 기업 브랜드 판매 순위에 따르면 ‘뷰티플러스’ 브랜드는 이번 원액제품 판매에서 1위를 거머쥐었다. 또 우수한 품질의 제품과 브랜드의 좋은 평판을 받으며 화장품 시장의 트렌드를 이끌어 간다는 평을 받았다. 중국에 가장 권위 있는 화장품 보고서 중 하나인 '2014년 중국 화장품 시장 보고서'는 지난 지난 12월 18일 '2014년 중국 화장품 기업 브랜드 판매 순위 보고
소비자들의 해외직구와 구매대행을 통해 대기업 화장품 브랜드를 구입하는 추세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요즘 중국 여성들이 화장품을 살 때 직접 매장에 가서 사는 비율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 해외직구, 구매대행 등 구입방법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화장품 사기를 좋아하는 Danny라는 한 여성은 평소엔 직접 해외여행을 가서 사오거나 해외 나가는 친구한테 화장품 구매를 부탁하기도 한다고 했다. 또 그녀는 기자에게 ”가격 차이가 정말 많이 난다. 예를 들어 제
에스티로더 컴퍼니즈가 헐리우드 스킨케어 브랜드 '글램글로우(GLAMGLOW)'를 인수하기로 합의했다고 12월 22일 발표했다. 헐리우드에서 널리 쓰이고 있는 고급 스킨케어 브랜드로 유명한 글램글로우는 지난 2010년 글렌 델리모어(Glenn Dellimore)와 새넌 델리모어(Shannon Dellimore)가 설립한 이후 브랜드로 전 세계에서 여러 차례의 수상 경력을 자랑한다.…
미국에서 내년을 강타할 혁신적인 뷰티 제품이 소개돼 화제다. LA타임즈(latimes)는 12월 22일 ‘2015년 새로운 뷰티 제품’(Beauty trends for 2015)를 소개했다. LA타임즈는 “강력한 휴대용 피부 클렌징 시스템, 드라이 스프레이, 유기농 식품, 기타 외국에서 온 브랜드들은 2015년에 가장 인기 있는 뷰티 트랜드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LA타임즈는 현재 뷰티 브랜드들이 집에서 가까운 살롱 수준의 효과를 구현하는 하는 등…
연말연시 일본 여행을 준비 중인 중국인은 어떤 제품을 구입할 계획일까? 일본 최대 중국정보 사이트 서치나(Searchina)는 중국 베이칭왕(北青網)의 보도를 인용해 ‘돈이 있든 없든 일본에서 사야할 제품’을 소개했다. 신문은 중국 제품의 안정성이 우려되는 상황이기 때문에 일본에 가면 화장품과 일용품, 의약품 등을 꼭 구입해 오라고 권장하고 있다.
한-중 FTA 체결로 인해 옌타이(烟台) 등 한중 자유무역지대가 확정됨에 따라 이들 지역에서 성행했던 한국산 화장품에 대한 대리구매 행태가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 중국 웨이신(微信)은 지난 12월 12일자 보도를 통해 한-중 FTA가 체결된 이후 중국이 한국산 화장품에 대해 부과하던 6.5%의 수입관세를 철폐될 경우 산동성 옌타이 등에서 마트나 전문판매점에서 우수한 질과 싼 가격의 한국 화장품을 구입할 수 있게 돼 더 이상 대리구매가 필요치 않을 것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