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방영애 기자] 월마트가 투자한 중국 상거래업체‘이하오뎬’(1호점) 인수가 징둥(京东)과 월마트를 한데 모이게 했다. 얼마전까지 말이 많았던 1호점 소유문제가 드디어 해결됐다. 징둥은 1호점을 인수키로 하고 인수금액을 현금 대신 징둥의 주식으로 지급하기로 했다. 이로써 월마트는 징둥의 5% 주주권을 획득하고 징둥은 1호매장의 주요 자산을 소유하게 됐다. 여기에는 ‘1호점’의 브랜드, 사이트, App이 포함된다. 징둥의 월마트 1호점 인수
[코스인코리아닷컴 방영애 기자] 최근 Health & Biotech는 업그레이드된 화장품 IMCELL을 출시해 주목받고 있다. 우수한 기술력과 과학 기술 혁신을 통해 바이오 제약의 엄격한 공정 프로세스와 견줄만한 Stemedia 특허기술을 자체적으로 개발해 바이오 화장품인 'IMCELL(나는 세포를 사랑한다)'을 출시했다. 이 브랜드는 바이오 스킨케어 브랜드로 여성의 완벽한 피부에 대한 갈증을 만족시킬 뿐 아니라 바이오 스킨케어의 이념을 제품에 완전
[코스인코리아닷컴 방영애 기자] 최근 수입화장품 사용자가 늘어나면서 구매 시에 가짜 구별법과 품질보증기간 등의 문제에 대한 자문이 많아지고 있다고 산시일보(山西日报)가 밝혔다. 중국 산시일보에 따르면 업계 관계자는 “수입화장품 구매 시 화장품의 중국어 표시와 설명서를 주의해서 확인해야 한다. 우선 성분표를 살펴봐야 하는데 성분표는 각 성분에 따라 함유량이 많은 순부터 적은 순으로 나열한다”고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방영애 기자] 생활 수준이 높아지고 미모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면서 중국 대학생들은 자신의 이미지를 만드는데 점점 열중하고 화장품 구매에 대한 투자를 해마다 늘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미용 매거진이 대학생 미용 서비스인 유명 브랜드 캠퍼스망과 공동으로 최근 발표한 ‘중국 중소도시 95년생 이후 여대학생 미용 소비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여대생의 월평균 생활비는 1,000~1,500위안 정도이며 이 가운데 화장품에만 200~300위
[코스인코리아닷컴 방영애 기자] 중국 여성들은 어떤 화장품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화장품 소비 습관은 어떨까? 중국 화장품 전문신문 C2CC는 최근 소비품 평점 검색 엔진 InFluenster가 진행한 여성 화장품 시장에 대한 조사에서 이러한 궁금증이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InFluenster는 화장품업계 대중 평가와 유사한 제품 평판 사이트로 온라인상에서 5,448명의 소비자에게 화장품에 대해 조사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방영애 기자] 중국 화장품 전문 쇼핑몰 ‘텐텐망(天天網)’ 창립자이자 CEO인 쥐촨궈(鞠传国)가 최근 열린 ‘신삼판홍보회의’에서 스타를 최대한 활용하는 ‘스타 참여 브랜드’를 발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화장품 전문신문 C2CC에 따르면 쥐촨궈는 현재 자체적으로 연구개발한 제품 이외에도 ‘스타 참여 브랜드’를 개발하고 있으며 스타의 유명세를 활용한 많은 팬들을 톈톈망 사용자로 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C2CC에 따르면 향후 톈톈망은
[코스인코리아닷컴 방영애 기자] Technavio의 최신 데이터에 따르면 글로벌 색조 시장은 향후 4년간 CAGR(연평균 성장률)이 5% 속도로 증가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미국 사이트인 Fashionmag에서 페이스 제품인 파운데이션, 파우더, 블러셔, 컨실러, 쉐도우 등이 2015년 현저하게 증가해 2020년 판매증가율은 5.63%에 달할 것으로 예측했다고 C@CC는 보도했다. 2015년 파운데이션이 시장 규모는 페이스 화장품 중에서 31.26%를 차
[코스인코리아닷컴 방영애 기자] 일본 관광청에서 6월 15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6월 5일까지 일본을 방문한 해외 관광객은 1000만명을 돌파해 역사적으로 가장 빠른 속도를 보였다. 지난 2015년은 7월 중순에 1000만명을 초과했다. 일본관광청은 6월 15일 5월 일본 방문 관광객이 189.36만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3% 증가했다고 중국 화장품망이 보도했다. 일본 신문매체의 6월 15일 보도에 따르면 엔화 가치 상승으로 중국 여행객 ‘바쿠가
[코스인코리아닷컴 방영애 기자] 호주 정부는 내년 7월부터 비누, 샴푸, 향수 등 화장품이 동물실험을 실시한 경우 판매를 금지하기로 최근 결정했다. 앞서 이같은 금지령은 유럽연합, 이스라엘, 인도 등 지역에서도 발표한 바 있다. 중국 화장품망 보도에 따르면 호주 정부의 이번 조치로 호주도 화장품 동물실험의 연합 전선에 합류하게 됐다. 화장품 업계의 동물실험은 줄곧 유럽과 미국 동물보호단체의 관심을 받아 다수의 동물복지기구와 대부분 호주 사람들은 호주 정
[코스인코리아닷컴 방영애 기자] 중국 로컬 화장품 기업이 한국 기업과 공동개발한 색조 화장품이 출시를 앞두고 있어 주목된다. 중국 화장품 전문지 C2CC 보도에 따르면 중국 토종 화장품 업체 얄지(Yalget)는 한국의 코스맥스, 일본의 도시키, 이탈리아의 인터코스, 타이완의 루판시 등 글로벌 색조공급 업체와 공동개발한 색조 화장품을 오는 8월 런칭할 계획이다. 이번 회의에서 얄지와 코스맥스는 양측 핵심팀이 2년간 기술적인 난관을 공동으로 극복하고 높은
[코스인코리아닷컴 방영애 기자] 중국 여대생이 중저가 화장품 구매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해 화제다. 중국 화장품 전문지 C2CC는 중국 우창이공대 상대에 재학중인 여자대학생 5명이 공동창업해 개발한 화장품 구매 플랫폼 ‘여신관 APP’이 500만위안 가치를 평가받았다고 보도했다. ‘여신관’ 창업팀은 중국 중앙TV재경채널 ‘창업영웅회’의 초청을 받아 해당 프로그램의 직접선거 우한거점 총결선에 참가했다. 우한경선구역의 300여개 창업 아이템에서 두각을 나타내
[코스인코리아닷컴 방영애 기자] 중국산 화장품이 시장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중국 화장품 전문 신문 C2CC는 중국산 화장품의 이미지가 모호하고 제품과 포장에서 적정 가격과 소박한 노선을 유지하고 있어 갈수록 밋밋해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중국 화장품 시장에서 좋은 실적을 거둬온 상해Jiahua는 올해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동반 하락했다. 상해Jiahua의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하락한 것은 10여년만에 처음 있는 일로 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