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분별한 민간자격증 난립으로 인한 소비자 피해를 줄이고자 지난 4월 5일 개정 공포한 ‘자격기본법’이 법 시행을 앞두고 항간에 퍼져있던 ‘3개월 연기설’은 낭설로 밝혀졌다. 교육부 김범수 교육연구관은 23일 본지와의 전화 통화에서 “자격기본법 시행령은 예정대로 오는 10월 6일 실행된다”며 “시행일로부터 3개월간 등록할 수 있는 유예기간을 두는 것을 연기된 것으로
오산시(시장 곽상욱)가 오는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경기도립 물향기수목원과 아모레퍼시픽 뷰티캠퍼스 등에서 ‘오산 뷰티 힐링 축제’를 개최한다. 오산시가 주최하고 오산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뷰티 힐링 축제는 지난 2011년 1회를 시작으로 3회째를 맞고 있으며 ‘향장 산업의 도시 오산’을 대표하는 지역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축제에서 주 행사가
화장품학과가 개설된 대학들 가운데 학교 중심의 학술연구와 이론교육을 토대로 산업 현장에서 실용적으로 빠르게 응용할 수 있는 인재육성을 위해 산학연 융합기관인 학교기업이 해마다 늘고 있다. 영동대학교는 지난 2010년 화장품학과 교수와 대학내 학교기업 ‘Y-cos’가 공동으로 기능성 기초 화장품을 개발해 출시한 바 있다.
대한미용사회중앙회(회장 최영희)가 주최하는 KBF 2013(한국미용페스티벌)이 지난 9월 12일부터 14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려 국내외의 주목을 끌었다. 특히 이번 행사는 경기도 뷰티 박람회 행사와 함께 열렸으며 소상공인기능경진대회(진흥원장 이용두)와 본회 부설 뷰티산업연구소(연구소장 송영우)의 한중일 학술심포지움이 열려 규모나 내실면에서 모두 국내 최고의
열린사이버대학교 뷰티건강디자인학과 오리엔테이션(개강모임)이 지난 9월 7일 오후 5시에 대학 내 우현당에서 진행됐다. 김은주 학생처장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학사일정을 소개로 학사안내, 학과소개 및 교수‧임원진 소개, 선후배 학생간 상견례와 신원범 산업체 주임교수의 세미나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한 학생은 “열정과 꿈이라는 공통분모를 지닌 반가운
2013 대한민국 뷰티 박람회가 산업화, 국제화, 대중화라는 세 마리 토끼를 잡으며 9월 15일 성대한 막을 내렸다. ‘새롭게 태어나는 뷰티의 가치’를 주제로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이번 박람회는 계약실적과 해외 바이어 규모 등의 분야에서 신기록을 세우며 대한민국 뷰티 산업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이번 박람회의 가장 큰 특징은 일반 소비자와 기업간의 거래를 중심으로 했던
현재 미용학 관련 학점은행제를 운영 중인 대학과 산하기관, 직업학교(아카데미)는 총 58개로 나타났다. 또 58개 기관 중 서울, 인천 등 수도권 소재 기관이 39개로 과반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지가 자체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현재 미용학 관련 학점은행제를 운영 중인 대학‧산하기관은 총 13개로 화장품‧뷰티 관련 학과가 개설된 6개 사이버대학교(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열린
‘2013 대한민국 뷰티 박람회(K-BEAUTY EXPO 2013)’가 지난 9월 12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막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번 박람회에는 510개사 810개 부스가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로 오는 15일까지 열린다.
지난 9월 12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4일간의 일정에 돌입한 ‘2013 대한민국 뷰티 박람회(K-BEAUTY EXPO 2013)’에 첫날 약 1만3천명의 관람객이 박람회장을 다녀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지난 4회와 비교해 규모와 참가품목이 대폭 확대되어 참관객들의 반응이 매우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박람회는 뷰티 아이템을 세분화해 조성돼 화장품과 메이크업, 기능성 제품 등 외적인
4년제‧전문대학과 사이버대학을 포함해 뷰티‧화장품 관련 학과가 개설된 대학이 전국적으로 140여개에 달하고 있는 가운데 대학과 산업체간 계약학과를 신설하거나 산학협력 MOU를 체결하는 사례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대학은 이론적 교육을 넘어 현장 실습을 통한 교육 연구를 병행할 수 있는 점, 산업체에서는 체계적인 교육을 통한 양질의 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점을 들어 이런 추세는 더욱
뷰티 화장품 산업은 투자 대비 고부가가치 창출에 용이해 현재 새로운 성장동력 산업으로 각광받고 있다. 국가경쟁력발전위원회의 자료에 따르면 국내 뷰티 관련 산업은 총 28조9000억원으로 세계 11위 시장 규모를 이루고 있다. 이와 관련해 국내 대학의 화장품뷰티 관련 학과 개설도 늘고 있다. 본지 자체조사 결과에 따르면 2014년 대학입시 화장품 뷰티 관련 학과 대학의 모집인원도
경기도와 SBS가 공동 주최하는 ‘2013 대한민국 뷰티 박람회(K-BEAUTY 2013)’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12일 개막식을 개최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번 뷰티 박람회는 미국과 러시아, 일본, 중국, EU 등 세계 유명 바이어 34개국 300여명이 참가할 만큼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행사 첫날인 이날 박람회는 대한미용사중앙회가 주최하는 ‘2013 한국미용페스티벌’을
유명 화장품 브랜드가지 가세한 화장품 허위과장광고가 지난 2009년 대비 무려 45배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성주 민주당 의원이 식약처로부터 제출받은 ‘화장품 광고 단속 현황’에 따르면 최근 4년간 화장품 허위과장광고가 매년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2009년 247건에 불과한 적발건수가 2012년에는 11325
2014년도 신입생을 모집하는 뷰티, 화장품 관련 대학의 신입생 모집인원은 총 1만2천여 명으로 나타났다. 본지 자체 조사 결과에 따르면 뷰티, 화장품 관련 4년제 대학은 전국적으로 40개 대학, 46개 학과로 나타났으며 2~3년제 전문대학의 경우 전국 93개 대학에 관련학과는 138개로 조사됐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소재 대학이 3868명으로
건국대학교 향장미용과학연구소가 지난 2005년부터 개발해온 화장품을 ‘오즈비’란 브랜드로 출시하기로 결정하고 지난 8월 29일 건국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국제회의실에서 건국대 향장학과 졸업생과 교수, 화장품 업계 관련 인사 등 총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시기념 축하연을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