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 서식 미생물 유래의 새로운 UVA 흡수 성분 ‘Methylobamine’ 식물체 지상 부분에 서식하는 미생물(식물 서식 미생물)은 농작물을 비롯한 각종 식물의 생리 상태나 생육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1)2). 한편, 식물체 특히 식물체 표면은 온도, 습도의 급격한 변화나 자외선, 식물 유래 독성 성분 등 여러 가지 스트레스에 노출되어 있는 환경 조건이며 거기에 존재하는 미생물은 이러한 스트레스들을 이겨내는 기능을 발휘하면서 서식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필자들은 이러한 미생물이 갖는 스트레스에 대한 대항 기능은 각종 산업이나 우리 생활에 도움이 되는 기술 개발에 응용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해 각종 식물에 서식하고 있는 미생물을 수집, 보존하고 그것들의 유용한 기능을 해명하고자 했다3). 그 중에서 자외선에 대한 미생물의 대항 능력은 최근 제품 개발 요구가 높아지고 있는 자외선차단 원료 개발 등으로 응용을 기대할 수 있다. 그림1 Methylobacterium 속 세균주(WI–213주)의 균체로부터 주요 UVA 흡수 성분의 단리, 정제 공정 식물 서식 미생물이 갖는 자외선 대항 수단에는 세포의 멜라닌화 뿐 아니라 자외선 에너지에 의
#자외선에 의한 산화 스트레스를 생체광자로서 시각적으로 파악한 연구 생체광자(biophoton)란 생체에서 발생하고 있는 극히 미약한 자발적 발광으로 생체 초미약 발광(ultraweak photone mission)이라고도 한다1)2). 또 반딧불 등의 생물발광과는 구별된다. 발광 강도는 약 10~16 W/cm2(10 3 photon/s/cm2) 이하로 매우 약하고 육안으로 감지할 수 있는 강도보다 3~6자리 정도 약하다. 생체 광자는 생체 내의 생화학 반응과정에서 생긴 들뜬 상태의 분자종이 기저상태로 전이했을 때에 방사되는 발광이다. 통상적으로 그 대부분이 생체 내에서 생성되는 산소 분자종에 의한 산화반응을 기원으로 하는 것으로 일반적으로 활성산소종(ROS)이나 프리라디칼 (free radical)에 의한 생체물질의 산화 과정이나 과산화 과정 등에서 관측되는 경우가 많다. 지질 과산화 반응을 예로 들면 생체 내에서 발생한 ROS가 개시제가 되어 퍼옥시 라디칼(peroxy radical)을 발생시켜 여기 카보닐 분자나 여기 일중항산소가 형성된다(그림1). 이들 들뜬 분자종과 에너지 이행에 의해 야기된 생체물질이 발광종이 될 것으로 추정된다3). 그림1
#자외선, 블루라이트, 근적외선 조사로 인한 색소 반점 형성 가능성과 포스파티딜이노시톨 고함유 리포좀에 의한 억제 효과 햇빛에 의한 흑색 반점(solar lentigo, SL)은 만성적인 태양광선 노출로 광노화가 초래되어 피부에 생기는 전형적인 색소 반점이다. 태양광선은 자외선(UV), 가시 광선, 적외선(IR)이 포함되어 있고 그 중에서도 UV는 활성산소종(ROS)의 강력한 개시제(initiator)이기 때문에 이제까지 SL 형성의 주된 원인이라고 생각됐다. 그러나 최근 가시광선 중 가장 높은 에너지를 갖는 청색광(Blue Light : BL)이나 적외선(IR)으로부터 피부 생리에 미치는 영향과 ROS 생성 관여에 대해 많은 연구가 보고되고 있다1). 예를 들어 BL은 색소세포인 멜라닌 생성을 항진(亢進)시키고2) IR은 섬유아세포의 진피 매트릭스(matrix) 대사에 영향을 주고 있다3)4). 그러나 태양광선에 포함 되어 있는 이러한 스펙트럼(spectrum) 영역의 빛이 SL 형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불분명한 점이 많다. 그림1 포스파티딜이노시톨(PI)의 대표 구조 SL과 같은 피부 색소반점 형성 프로세스는 ① 색소 세포의 증식, ② 멜라
#땀, 물, 마찰에 강한 자외선차단제제 개발 자외선차단제제는 태양광에 포함되는 자외선으로 부터 피부를 지켜 햇볕 그을림이나 광노화, 피부암을 예방하고 있다. 또 지속적으로 사용함으로써 기미나 주름 등 광노화 증상을 예방한다. 미국에서 자외선차단제제는 의약품(OTC-drug)이며 효능으로 피부암이나 광노화를 예방하는 것이 공식적으로 인정되어 피부암 예방과 광노화 예방을 위해 자외선차단제제 사용을 권장하고 있다. 한편, 일본에서 자외선차단제제는 화장품이며 효능으로 주름, 처짐 등 광노화에 대한 예방 효과를 주장하는 것은 현재 인정되지 않고 있다. 그러나 주름, 처짐 예방 효과를 고객 자신이 인식하고 있고 언제까지나 희고 아름다운 피부이고 싶은 바람에서 자외선차단제제 시장은 확대 경향에 있다. 표1 결정 저해제의 효과검증 모델 처방 자외선차단제제를 사용하는 레저나 스포츠 활동에서 물과 땀의 마찰에 의해 자외선차단제제 일부가 탈락되어 본래의 차단 효과를 충분히 발휘하지 못하고 예상치 못한 햇볕 그을림의 원인을 일으키는 문제가 있었다. 특히 수중유형(O/W) 제제의 내수성은 자외선차단제제의 과제 중 하나이다. O/W형 제제는 감촉이 신선해 부담감이 적기 때문에
#식물유래 풀러린으로부터 시작되는 SDGs에 대한 노력 비타민C60바이오리서치(주)는 Global Niche Top Company For ‘Happiness’라는 이념 아래 비록 지금은 작은 회사이지만 틈새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회사가 됨으로써 직원과 고객을 비롯한 세상의 모든 이해관계자의 행복에 기여하고 싶다는 생각에서 사업을 추진해 왔다. 또 그 이념을 실현하기 위해 독자성이 높은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해 세상에 새로운 가치를 계속 제공하는 것과 직원들이 열정적으로 즐겁게 일하면서 성장해 나갈 수 있는 직장환경을 만드는 두 가지 비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 비전에 따라 현재는 풀러린이라는 특징적인 화장품 성분에 관한 연구개발과 제조, 영업, 지원을 수행하고 있다(그림1). 그림1 비타민C60바이오리서치(주)의 이념, 비전, 행동규범 SDGs는 ‘지속가능한 개발을 위한 2030 어젠다’에서 언급된 2030년까지 지속가능하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국제적 목표로 2015년 9월 유엔 정상회의에서 채택된 비교적 새로운 추진체제이다. 당사는 이전부터 위의 이념을 바탕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었지만 SDGs라는 추진체제의 관점에서 당사의 사업을 재확
#DSM의 '서스테이너빌리티'에 대한 연구 DSM은 예전에 탄광 사업을 실시하는 회사였지만 사회나 시장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사업 전환을 계속 모색해 현재는 영양, 건강, 지속가능한 삶을 사업 도메인으로 하는 글로벌 사이언스 기업으로 확고한 지위를 쌓아 올리고 있다. DSM이 사업전환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그 주축으로서 바뀌지 않은 것은 DSM의 밸류이기도 한 ‘Doing well by doing good - 사회 과제의 해결과 서스테이너빌리티에 공헌하는 비즈니스의 추진에 의해 사업 확대를 목표로 함’이다. 지속성에 대한 해결책의 개발이나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① 건강한 생활 (영양과 건강), ② 기후와 에너지, ③ 자원과 순환형 사회의 3가지 영역을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본고에서는 DSM 전체, 그리고 퍼스널 케어&아로마본부의 서스테이너빌리티에 대한 연구에 대해 소개한다. 그림1 Quali-E의 탄소 배출 삭감 환산 예 인류로서 우리들은 잠재적인 기후 재해, 현재의 자원량의 4배가 넘을 정도로 과도한 자원 이용의 요구, 수억 명 사람들의 굶주림과 비만 등의 복합적 문제에 직면해 있다. 당사는 국제연합의 지속가능한 개발목표(SDGs
#새로운 화학 - 차세대 위한 지속가능성 목표로 우리의 지구를 보호하고 차세대에 더 좋은 환경을 남기기 위해 우리는 생활양식을 지속가능한 것으로 변화시킬 필요가 있다. 지금 클린뷰티와 윤리적 소비(ethical consumption) 등 다양한 움직임이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이러한 움직임에서 재생 가능한 자원에서 얻은 자연파 제품을 선택하는 소비자가 많아졌다. 제조업자에게는 원료 농장으로부터 조달해 최종 제품에 이르기까지 윤리적인 측면에서 제조와 유통을 실시하는 것이 요구되고 있다. Ashland는 지속가능한 조달, 지속가능한 운영, 지속가능한 솔루션에 중점을둔 대처를 실시하고 있다(그림1). 그림1 Ashland 지속가능성 프로그램에서 3가지 중점 영역 Ashland는 목재와 면에서 천연유래 성분이 최고 85%의 셀룰로오스 에터(cellulose ether) (Natrosol™ HEC, Benecel™ HPMC, Aqualon™/Blanose™ CMC, Klucel™ HPC, Aqualon™ EC)를 개발했다. 이 에터에서 많은 점도증가제, 레올로지 조정제, 필름 형성용 재료가 생성된다. Ashland에 펄프를 납입하고 있는 공급업자는 삼림관
#화장품 용기의 환경 대응 최근 지속가능한 사회를 목표로 한 SDGs(Sustainable Development Goals)를 비롯한 대처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예를 들면, 해양 등 자연계에 플라스틱이 장기간 변화하지 않은 채 부유, 퇴적해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 등이 다방면에서 지적받고 있다. 이전부터 문제가 제기되고 있는 지구 온난화에 관해서도 플라스틱 제조나 폐기 시에 CO2를 배출하는 것이 환경 부하를 증대시키는 요인 중 하나로 지적되어 왔다. 플라스틱은 식품, 음료를 비롯해 일상생활에 많이 사용되는 세제 등의 화장실 제품 뿐 아니라 화장품에서도 용기, 포장, 패키지에 많이 사용하는 재료이다. 그림1 시세이도 선오일 플라스틱이 사용되는 이유는 대량생산에 적합한 성형성이나 각종 강도, 배리어성, 유연성, 장식성 등이 다른 재료보다 우수하기 때문이다. 위와 같은 환경부하를 저감하는 것을 목표로 재료의 선정, 구조, 사용법의 연구를 설계에 포함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예를 들면 판매하는 본체 용기와는 별도로 바꿔 붓거나 일부를 바꿔 넣는 리필 제품을 판매하는 등 플라스틱을 가능한 반복해 사용하도록 설계하는 것은 폐기하는 플라스틱 양을 저감
#가오, SDGs 고려한 포장용기의 설계와 개발 지구환경이나 사회에 대한 기업의 활동자세에 대해서 묻고 있는 요즘, 가오는 비(非)재무적 활동인 ESG 활동의 방향성과 구체적인 활동 내용을 나타낸 Kirei Lifestyle Plan을 2019년 수립했다. 그중에서 SDGs에 공헌할 책임 개입과 액션을 공표했다1). 그중에서도 용기 포장에 대해서는 4R(Reduce, Reuse, Recycle, Replace)을 근거로 개발을 실시하고 플라스틱 사용량 삭감, 재질 전환, 회수와 재활용 시스템의 구축 등을 추진해서 ‘플라스틱 쓰레기 문제’ 해소에 기여할 것이다. 중요한 것은 자원으로서 환경에서 사회로 투입되는 플라스틱 양을 최소화 하면서 쓰레기로 사회에서 환경으로 배출되는 플라스틱 양을 최소화하는 것으로 생각할 수 있다. 그림1 가오의 필름 용기, 여러 가지 리필파우치 전자에서 유효한 것이 ‘필름 용기’의 활용이 있다. 당사에서는 1991년 식기용 세제 리필 파우치를 발매한 이래 다양한 개량을 거듭하면서 필름 용기를 개발해 왔다(그림1). 필름 용기의 활용을 비롯한 제품의자원 절약화를 추진하면서 그렇지 않은 경우에 비해서 용기의 플라스틱 사용량을 74
#로레알그룹, 지속적 발전 위한 활동과 SDGs 대처방안 지구상의 ‘그 누구도 남겨 두지 않는다(leave no one behind)’. 2015년 국제연합의 모든 참가국은 2030년까지 빈곤을 없애고 지구를 지키며 모든 사람들이 평화와 번영 속에 살아가는 것을 확실히 하기 위한 지속가능한 개발 목표(SDGs)를 채택했다1). 로레알은 2013년 이래 제품 개발에서 원료 조달, 제조 프로세스, 배송에 이르기까지 밸류체인 전체에 걸쳐 지속적 발전에 관한 구체적인 목적을 정해 사회적 책임의 수행, 지속적인 비즈니스 전개, 윤리 행동의 실천, 다양성의 존중, 사회 지원 활동 등을 통해 17개의 SDGs 중 14항목에 대해 주력하고 있다2)(그림). 본고에서는 로레알 그룹의 SDGs에 대한 대처방안을 소개한다. 그림 로레알그룹의 지속적 발전 위한 활동과 SDGs 대처방안 로레알그룹은 2013년 지속적 발전을 위한 프로그램 ‘SHARING BEAUTY WITH ALL(SBWA :아름다움의 모든 것을, 함께 차세대에게)’을 출시해 그룹 활동 각각에 대해서 2020년을 향한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했다. 이 프로그램은 ‘이노베이션’, ‘생산’, ‘생활’, ‘이해 관
#SDGs 미래를 내다보다 - 하나뿐인 지구에 대한 책임 일시적으로 끝내지 않기 위해서 사회의 미래를 향한 키워드로서 각 방면에서 SDGs(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지속가능한 개발목표)나 윤리와 지속이라는 단어에 대한 관심과 인지가 확산되고 있다. 기업과 브랜드에 대한 요청도 그에 강하게 맞춰져 있다. SDGs는 2030 어젠다(agenda)1)와 케이크 모델(cake model, 3단계 모델)2)에도 있듯이 단독으로 목표를 만들어 선언하는 것 뿐 아니라 각각 별개로 관계되어 영향을 주고받고 있어 본고에서는 17개 목표로 서로 비추는 것은 언급하지 않았다. 프로덕트(product) 개발 판매에 그치고 않는 화장품 제조업체인 (주)크레코스, 그리고 ‘JCC(일반사단법인 재팬코스메틱센터)’의 활동을 중심으로 해서 아름다움(Beauty)을 키워드로 업계가 담당할 사회적 역할 가능성을 소개한다. 그림1 유휴창고를 리모델링한 FACTO 외관 1994년 일본 나라현(奈良県)에서 시작된 오가닉(유기농) 화장품 제조업체인 크레코스는 자연의 혜택을 곧바로 피부에 전하고 싶다는 생각에서 창업부터 지역 생산자와의 관련성을 중요시 여기며 제
#SDGs 화장품을 벽지에서 연구하는 의의에 관하여 우리 공장은 규슈 최남단의 가고시마현 오스미 반도의 미나미오스미초(南大隅町)에 있다. 2013년 11곳이 었던 초등학교가 두 학교에 합병되어 9개 학교가 폐교됐다. 그 중 비교적 학교 건물의 상태가 좋았던 노보리오 초등학교를 리노베이션해 2016년 사업을 시작했다. 눈 앞에 넓게 펼쳐진 감청색의 금강만(錦江湾), 학교 건물의 배후에는 원시림의 산이 우뚝 선 수려한 초등학교가 화장품 공장으로 다시 태어났다(그림1, 그림2). 그림1 노보리오 초등학교 인근 풍경 이 대자연 속에 있는 폐교된 초등학교를 활용해 화장품 제조를 함에 있어서 우리는 다음 3가지 테마를 사업 활동 지침으로 SDGs 화장품을 목표로 하고 있다. ① 미와 건강의 SDGs : 지역 특징을 살려 초등학교의 이미지에 걸맞은 건강하고 밝으며 순수(퓨어)한 상품 만들기, ② 생산 활동의 SDGs : 농업과의 연계로 벽지에 산업을 일으킴, ③ 환경과 고용의 SDGs : 자연으로의 환원. 지역 주민의 적극적인 고용 등이다.이것들을 바탕으로 SDGs 화장품을 목표로 하는 우리의 활동을 소개한다. 가고시마 남부는 예로부터 농업이 번성해 근대 공업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