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이런 제품이 있었으면 좋겠다” 라는 취지로 화장품에 관심이 있는 남녀노소 누구나 지원할 수 있는 아모레퍼시픽 화장품 공모전 'Idea Jam'은 지난 2013년부터 시작했다. 화장품에 열정과 관심이 있는 대학생이라면 한번쯤 관심을 가져 봤을 'Idea Jam'에 지난해 'JAMMY'로 선발된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 메이크업&네일아트과 졸업생 정한나 씨를 만나 첫 서류 지원에 통과 후 최종 30인이
개성있는 미용샵 인테리어와 10~30대 남성 고객들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미용실 퓨마헤어. 유행하는 헤어스타일 사진만 보여 주면 똑같은 헤어스타일로 연출 가능, 근처 미용샵에서 단연 독보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2000년대 초 일본에서 샤기컷, 울프컷 등 개성있는 헤어스타일이 유행해 한국도 영향을 받아 10~20대 남성들에게 선풍적인 인기 컷으로 그루밍족이면 당연히 하던 헤어스타일이였다.
향수 전문 매장이 백화점보다 더 싸게 파는 이유는 유통과정과 수수료 차이일 뿐이지 백화점만 정품을 판매하는 것은 아니다. 개인 향수 판매업자들도 정품 판매하지만 소비자들은 가짜라 의심을 많이 하는 편이다. 2007년 불만제로 프로그램에서 '가짜 향수'라는 주제로 방송 이후 향수에 관한 부정적인 이미지가 한참 도마 위에 오른적이 있었다.
지난 2월 8일과 15일 토요일 저녁에 방송된 '인간의 조건'에서 여성 개그우먼들이 "화학 제품 없이 생활하기"라는 체험기에 참여하여 그들만의 화학제품 대신 천연제품을 사용하면서 "100% 피할 수 없는 것이라면 좋은 방향으로 알고 사용하자" 라는 취지로 시청자들의 흥미를 불러 일으켰다. 이날 방송된 '인간의 조건' 주제는 방송을 하는 여성 연예인들에겐 기존에 아무 거리낌 없이 사용하는 화학제품 없이 살기 주제에 많은 부담감을 주는 체험이었다.
시중에서 판매하는 샴푸(한방 샴푸 포함) 20개중 13개는 설페이트계(음이온성 계면활성제)가 함유되어, 장기간 사용하면 두피에 모낭염, 탈모, 모발 가늘어짐 현상, 피부 자극, 눈 심한 자극 등을 일으킬 수 있는 위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나 제대로 알고 사용해야 한다. 최근 이슈되고 있는 설페이트계 함유 샴푸가 시중에 얼마만큼 유통되고 있는 지를 조사하기 위해 지난 1월 26~27일 청량리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일반 마트에서 판매되고 있는 23개 샴푸를
"국내 유기농 화장품 시장은 물론 한국의 유기농 화장품을 세계화시키는 것이 목표"라며 소비자들에게 유기농 화장품의 올바른 이해를 도와주는 것 뿐 아니라 화장품 영역에서 만큼은 최고가 되겠다는 콧데 구창섭 유기농천연물연구소장을 만나 유기농 화장품과 회사의 목표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눴다.
강원대학교 향장 동아리 아벨리가 겨울철 사용하기 좋은 호호바 립밤을 만드는 방법을 소개했다. 호호바 립밤은 탁월한 모이스처라이징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미세한 주름에도 효과가 탁월하다. 또 가정에서 유통기한이 지난 화장품을 손쉽게 재활용 하는 방법도 소개했다.
유기농 화장품의 인기는 여전히 식을 줄 모른다. 특히 유기농 화장품들 용기를 보면 다양한 인증 마크가 부착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아직까지 국내에는 유기농 화장품 인증기관이 없는 상황에서 소비자들은 다양한 인증 마크의 의미를 잘 모르는 경우가 많고 그냥 유기농 화장품이라고 알고 사용하고 있는 상황이다.
언뜻 보기엔 비슷한 피부과와 피부관리실을 이용하는 목적은 약간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피부과는 단시간에 피부를 진단 받고 피부병을 치료하는 목적으로, 피부관리실은 꾸준한 피부관리를 통한 지속적인 피부 건강 유지를 위해 이용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피부관리실보다는 피부과를 선호했고 얼굴 이외 부위의 피부 관리는 소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양한 먹거리가 많은 요즘 소비자들은 항상 좋은 음식,식재료,먹거리를 찾고 건강을 위해서 섭취한다.그 중에서도Food,Biomedical,Beauty 이 세가지를 책임 지는 감자, 이제는 꾸준히 챙겨 먹어서 피부와 건강 다 챙기자. 올해 3000억원 규모로 추정되는 이너뷰티 시장에 다양한 먹는 화장품들이 많지만 감자 자체만 꾸준히 섭취해 피부와 건강을 다 챙길 수 있다. 앞으로는 감자가 미래의 식량,희망의 감자라고 말하는
그루밍족이 계속해서 늘어 남에 따라 남성 화장품의 시장도 커졌다. 그중 비비크림은 자외선 차단과 피부 보정을 해주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비비크림의 인식이 많이 좋아졌음에도 불구하고 제품의 필요성을 못 느끼는 남성들이 아직도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산업의 발달은 인류에게 편리함을 가져다 줬지만 환경오염도 함께 가져 왔다. 그리고 오염된 환경 속에 노출된 인간의 피부를 지켜주기 위해 코스메틱 산업도 함께 발달했다. 현대인들에게 화장품은 없어서는 안 되는 필수품이 됐다. 오자와 다카하루가 쓴 ‘화장품 얼굴에 독을 발라라’ 는 합성화합물 화장품들의 인기가 감소하던 2006년에 나온 책이다.
인터넷 쇼핑몰, H&B, 드럭스토어에서 베이스 메이크업 아이템으로 인지도를 만들면서 꾸준히 성장한 브랜드 입큰(IPKN). 특히 브랜드 베스트셀러인 진동 파운데이션으로 인기몰이를 하며 국내 시장은 물론 해외 시장에서도 베이스 메이크업 아이템으로 입지를 다졌다.
10~20대 남성 소비자들은 여름철 무난하면서도 시원한 향과 상큼한 느낌으로 나만의 유니크한 향수를 애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이같은 결과는 8월 13~15일까지 인터넷 카페와 SNS를 통해 ‘여름철 남자 선호 향수’라는 주제로 4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여름철은 푸른색 이미지와 시원함을 찾게 되는데 향수 역시 여름 시즌에는 대중적이면서 시원 향의 유니크한 향수를 선호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여름철 찌는 듯한 더위는 집안의 온도와 사람들의 불쾌지수만 올리는 것이 아니다. 기온이 올라감에 따라 화장품도 변질된다. 또 여름장마로 인해 습기가 차게 되면 화장품의 내용물 변질될 우려가 높아져 유통기한을 세심히 살펴 제품을 사용해야 한다. 소비자로선 비싸게 주고 산 화장품을 이런 조건 속에 방치하면 헛돈만 날리는 셈이다. 돈이 아깝다고 이런 변질된 화장품을 사용하면 피부병 등을 유발해 더 큰 고통을 겪을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