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화장품 수출 신흥시장으로 이집트가 주목된다. 무협은 최근 'MENA 소비시장 Deep-Dive 보고서'를 내고 이집트 소비시장에 대한 전략적 접근을 조언했다. 이집트 화장품 시장에서 한국의 비중은 아직 작지만 성장 가능성은 확인된다. 2023년 기준 한국의 이집트 화장품 수입시장 점유율은 0.4%로 16위 수준이었으나 한류, 전자상거래 확대, 한국 화장품에 대한 선호 상승이 맞물리며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고 무협 중동지역본부가 밝혔다.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에 따르면 ‘25년 대 이집트 수출은 109만달러로 164% 증가했다. 신흥시장으로 성장성이 돋보인다. 다만 이집트 화장품 시장은 프랑스·독일 등 유럽 브랜드의 우위가 강하다는 점, EDA 등록 등 규제 역시 고려하여 시장 진출을 모색해야 한다. 화장품은 현지 로컬 브랜드와 자회사 생산품이 전체 시장의 55%, 수입품이 45%를 차지해 비교적 높은 수입 비중이 유지되고 있다. 화장품은 프랑스·독일·이탈리아 등 유럽 국가가 우위를 유지하고 있다. 2023년 이집트 화장품 수입시장 규모는 5,780만 달러였으며, 프랑스가 2,080만 달러(36.0%)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코트라(KOTRA)는 동남아대양주에서 뷰티 등 5대 소비재 붐 확산을 추진키로 했다. 코트라는 5월 21일 호치민에서 강경성 사장 주재로 동남아대양주 지역 15개 무역관장이 함께‘2026 동남아대양주 무역투자확대 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ABCDE+2S (인공지능, 바이오, 문화, 방산, 에너지+반도체·조선)’을 키워드로, 전략산업별 수출방안을 점검하고, 수출 및 공급망 협력 다변화를 위한 성과 중심 사업을 확대키로 했다. 세계 4대 경제권인 동남아 지역과 에너지·광물 공급망 핵심 지역인 대양주 국가들은 우리 수출, 공급망 측면에서 협력 가치가 크다. 2025년 대 동남아대양주 수출액은 전년대비 5% 증가한 1,397억 달러로 전체 수출의 19.7%를 차지했다. 2026년 4월에도 대 아세안 최대 수출품인 반도체 수출이 3월에 이어 세 자릿수 증가율(‘26.4.1~4.25 반도체 수출 전년 동기 대비 148%↑)을 기록했을 정도로 수출 증가세도 두드러진 지역이다. 특히 동남아는 우리 제조기업 투자진출도 활발해 동남아향 수출의 84%를 중간재가 차지할 정도로 양국 간 제조 공급망 사슬은 밀접하게 연…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글로벌 소비자들이 새로운 브랜드를 처음 접하는 공간은? 바로 틱톡, 인스타그램 등의 라이브 플랫폼으로 비전통적인 인디 브랜드들이 이 채널을 통해 수백만 달러의 매출을 올리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미국은 틱톡샵은 Z세대와 밀레니얼 세대를 중심으로 한 발견 기반의 충동 구매 플랫폼으로, 피드에서 제품을 우연히 접한 뒤 바로 구매로 이어지는 흐름이 뚜렷하다. 일본 온라인은 전체 시장의 약 25~30%를 차지하며 제품 발견과 커뮤니티 형성의 거점으로 기능이 진화하고 있다. 온라인 쇼핑 플랫폼 큐텐(Qoo10)과 영상 기반 쇼핑앱 틱톡샵(TikTokShop)이 그 중심에 있으며, 소비자들은 제품을 직접 검색하기 보다 마이크로 인플루언서의 콘텐츠를 통해 제품을 접하고 앱 안에서 즉시 구매하는 패턴을 보인다. 이러한 유통의 맥을 짚어야 미국과 일본의 성공적인 접점 확보가 가능해진다. 최신 미국과 일본의 유통채널 동향과 현지 소비자를 파고드는 전략을 파악할 수 있는 유용한 세미나가 열린다. 화장품전문언론사 코스인(COS’IN)은 ‘2026 성공적인 K-뷰티 글로벌 시장 브랜드 확장 로드맵’ 세미나를 오는 5월 28일(목) 13:30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코이코는 (재)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과 함께 ‘해외 한류박람회 연계 K-뷰티 전시·체험존 운영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첫 일정으로 '2026 K-엑스포 USA" 5월 23~24일 LA에서 시작된다. 이번 사업은 ▲ 해외 소비자 접점 확대를 통한 국내 화장품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를 강화시키고 ▲ 디지털 홍보 강화 ▲ 중소기업 수출 연계를 동시에 추진하는 ‘성과 창출형 글로벌 진출 모델’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 진행하는 해외 한류박람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글로벌 사업이다. 보건복지부 외 4개의 협업부처와 (재)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 외 9개의 협업기관이 참여하는 해외 한류 수출 플랫폼으로 지난해(K-EXPO 캐나다, 스페인, UAE)에 이어 올해 미국(LA), 프랑스(PARIS), 멕시코(MEXICO CITY) 등 3개 지역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코이코는 ① 인플루언서 기반 온라인 홍보 확대 ② 체험 중심의 구매 연계 강화③ 중소기업 제품 노출 기회 확대 ➃ 데이터 기반 성과 연계 체계 구축 등 4대 핵심 전략을 제시하고 있다. 단기 홍보를 넘어 실질적인 수출 성과 창출을…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글로벌 뷰티 기업 에이피알(대표이사 김병훈)의 대표 뷰티 브랜드 메디큐브가 미국 대형 리테일러 타겟(Target)과 월마트(Walmart)에 순차적으로 입점하며 북미 오프라인 유통 채널 확장을 본격화한다고 20일 밝혔다. 에이피알은 지난 4월 미국 내 1,500개 이상의 타겟 매장에 메디큐브 입점을 완료했으며 오는 6월에는 약 3,000여 개 월마트 매장으로 입점을 확대할 예정이다. 기존 울타 뷰티(ULTA Beauty)를 중심으로 전개해 온 오프라인 유통망에 타겟과 월마트가 더해지면서 에이피알은 미국 내 오프라인 소비자 접점을 기존 대비 수 배 이상 확대할 계획이다. 온라인 중심으로 구축해 온 미국 내 유통 구조도 오프라인 채널로 본격 확대하고 현지 소비자 접점을 다변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최근 타겟을 비롯한 주요 글로벌 대형 리테일 채널은 스킨케어 중심의 프리미엄 뷰티 시장인 ‘프레스티지 뷰티’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타겟 브랜드 총괄 아만다 너스는 지난달 초 언론 인터뷰에서 뷰티를 타겟의 핵심 성장 전략이자 약 20억 달러 규모 투자 계획의 중심 축으로 언급한 바 있다. 에이피알은 이번 타겟·월마트 입점을 통해…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국제뷰티산업교역협회(IBITA)가 KOTRA와 함께 일본 최대 B2B 뷰티 전문 전시회 ‘뷰티월드 재팬 도쿄 2026(Beautyworld Japan Tokyo 2026)’에 참가해 K-뷰티의 일본 시장 진출 확대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5월 18일부터 20일까지 일본 도쿄 빅사이트(Tokyo Big Sight)에서 개최된다. West Hall 1~4, Atrium, South Hall 1~4 등 대규모 전시 공간에서 진행되며 전 세계 약 1,000개 기업과 7만 명 이상의 업계 관계자, 바이어가 방문할 것으로 전망된다. IBITA는 이번 전시에서 KOTRA 지원 한국관과 IBITA 독립 단체관을 동시에 운영한다. 총 40여 개 한국 기업이 참가해 화장품, 에스테틱, 뷰티디바이스, 헤어, 네일, 속눈썹, OEM/ODM, 이너뷰티 등 다양한 분야의 제품과 기술력을 선보인다. 이번 참가에는 IBITA 윤주택 회장과 KOTRA 강경성 사장을 중심으로 한 정부지원 공동수행기관 협력 체계가 반영됐다. 양 기관은 한국 뷰티 기업의 일본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해 전시 참가, 바이어 상담, 현지 네트워크 확보 등 실질적인 비…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국내 뷰티 기업들이 2026년 5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도쿄 빅사이트에서 개최되는 일본 최대 규모 뷰티 전문 전시회인 ‘뷰티월드 재팬 도쿄 2026(Beautyworld Japan Tokyo 2026)’에 참가하며 일본 및 아시아 시장 바이어들과 만난다. 뷰티월드 재팬 도쿄는 매년 도쿄에서 개최되는 글로벌 뷰티 전문 전시회로, 화장품, 에스테틱, 헤어, 네일, 뷰티 디바이스, 이너뷰티 등 다양한 뷰티 산업 분야의 기업 및 바이어들이 참가하는 일본 대표 뷰티 산업 전시회이다. 특히 일본 현지 유통사 및 아시아권 바이어들의 방문 비중이 높아 국내 기업들의 일본 시장 진출 플랫폼으로 주목받고 있다. 해외 뷰티 전시회 한국관 주관사인 주식회사 코이코는 이번 전시회에서 한국관을 구성하며, 총 12개 국내 뷰티 기업이 참가하여 K-뷰티 제품 및 기술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참가기업들은 스킨케어, 뷰티 디바이스, 기능성 화장품 등 다양한 품목을 중심으로 일본 및 글로벌 바이어들과 상담을 진행하며 신규 거래선 발굴 및 현지 시장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한국관 참가기업인 ‘다보르(DABORD)’가 주최사 공…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1분기 대 브라질 화장품 수출이 987만달러로 4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대한화장품협회) 이에 따라 지난 2월 한-브라질 정상회담 이후 한국과 브라질의 뷰티 협력 효과라는 분석이다. 지난 2월 23일 룰라 대통령 방한 기간 중 양국은 보건분야 규제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바 있다. 향후 한국산 화장품의 브라질 시장 진출 과정에서 규제 장벽 완화를 위한 제도적 기반이 마련됐다는 평가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번 MOU로 K-뷰티 제품이 브라질 소비자에게 더욱 쉽게 전달될 것이라고 밝혔다. 룰라 대통령은 양국 기업인 약 230명이 참석한 비즈니스포럼 폐회식에서 한국과의 지식 집약형 산업 협력을 브라질의 최우선 과제로 제시했다. 특히 2025년 브라질 뷰티 산업 수출이 사상 처음으로 ‘10억달러 돌파’를 언급하며 세계 최대 생물 다양성을 보유한 브라질의 천연 원료 잠재력과 한국의 화장품 기술이 결합하면 글로벌 시장에서 영향력을 크게 확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식약처에 따르면 ‘25년 대 브라질 수출은 115% 급증해 멕시코(150%)에 이어 국가별 수출 증가율 2위를 기록했다. 기존 미국과 중국에 집중되어…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글로벌 화장품 ODM(연구·개발·생산) 기업 코스맥스가 아시아 최대 규모 미용 박람회에서 중국 현지 맞춤형 제형 기술과 차세대 바이오 융합 솔루션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코스맥스 중국 법인 코스맥스차이나(총경리 이상인)는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중국 상하이 뉴 인터내셔널 엑스포 센터에서 열린 ‘2026 제30회 중국 상하이 뷰티 박람회(CBE)’ 전시를 성료했다. CBE는 매년 120여 개국에서 50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아시아 최대 B2B 뷰티 박람회다. 코스맥스는 이번 박람회 부스를 ▲ 이노베이션 ▲ 글로벌 ▲ 밸류 플러스 등 3개 테마존으로 구성했다. 중국 시장에 특화한 제품 전략과 글로벌 연구개발 역량을 함께 보여주며 스킨케어, 선케어, 메이크업, 이너뷰티를 아우르는 기술 포트폴리오를 소개했다. 이노베이션 존에서는 선케어, 메이크업, 고효능 스킨케어 등 총 8개 테마를 중심으로 혁신 제형 기술을 공개했다. 특히 중국 시장에서 수요가 높은 현지 맞춤형 제형이 바이어들의 관심을 받았다. 선케어 라인에서는 독자 유화 기술을 기반으로 백탁과 뭉침을 개선한 ‘에멀시프트(EmulShift™)’ 적용 기술이 소개됐다. 해…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글로벌 뷰티 매니지먼트 기업 라티튜드81(대표 김상우)과 친환경 미생물 발효 공법 전문 바이오 소재 기업 (주)비제이와이(대표 유병조)가 고기능성 헤어케어와 스킨뷰티 제품 공동 개발,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라티튜드81의 OBM 기반 브랜드 기획과 해외 유통 역량에 비제이와이의 PMF(Peptide Multimer Fermentation) 플랫폼 기반 탈모 완화 펩타이드 기술 ‘BJY-PeptaGrow™’를 결합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사는 고기능성 K뷰티 제품을 공동 개발하고 러시아·CIS, 중동 등 글로벌 시장으로 확산시키는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한다. 비제이와이는 기존 화학합성 원료와 동물유래 원료를 대체할 수 있는 친환경 발효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독자 플랫폼을 통해 흉선 유래 펩타이드를 대량 생산할 수 있으며 헤어케어뿐 아니라 스킨케어 영역까지 적용 가능한 발효 바이오 소재를 기반으로 제품 포트폴리오 확장을 추진한다. 라티튜드81은 러시아·CIS와 중동 시장을 중심으로 현지화 전략과 글로벌 유통 네트워크를 구축해 왔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러시아 전국 단위…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메이크업 아티스트 정샘물의 뷰티 철학과 노하우를 담은 브랜드 정샘물뷰티(JUNGSAEMMOOL)가 산업통상부 주관 ‘2026 K-수출스타500’ 사업에 선정되며 글로벌 시장 확대에 속도를 낸다고 밝혔다. 정샘물뷰티는 지난 12일 서울 성수동 플래그십 스토어 ‘정샘물뷰티 101 성수’에서 열린 ‘K-수출스타500 업종별 대표기업 간담회’에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산업통상부 장관, KOTRA 사장,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 한국무역보험공사,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정샘물뷰티에서는 유재웅 부사장이 참석해 글로벌 수출 전략과 현장 건의사항을 공유했다. ‘K-수출스타500’은 수출 잠재력을 갖춘 국내 중소·중견기업을 발굴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산업부 대표 프로젝트다. 이번 간담회는 소비재, 첨단, 주력산업 분야 대표 기업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정샘물뷰티는 화장품 분야 대표 기업으로 선정됐다. 정샘물뷰티는 현재 중국, 미국, 태국, 베트남, 일본 등 주요 글로벌 시장을 중심으로 수출을 확대하고 있다. 2026년에는 중국 상…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KJ글로벌링크와 ㈜리함, 주식회사 온다움이노베이션이 공동 주최하는 ‘필드플로우 세미나X'에 참기기업을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일본 화장품 시장의 밸류체인(원료, 제조, 패키징, 유통) 주요 기업 5개사를 직접 방문해 현지 전문가와 심층 컨설팅을 진행한다. 일본 화장품 산업 현장을 직접 방문하며 실질적인 사업개발 및 상품개발 인사이트를 얻는 현장 중심 세미나로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일반적인 강연형 세미나와 달리 참가자가 일본 현지의 ➊ 원료 및 R&D ➋ OEM/ODM 제조 ➌ 패키징 ➍ 유통 및 메디컬 서비스까지 실제 운영되는 구조를 현장에서 직관하며, 일본 진출의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다는 게 이번 이동형 세미나의 특징이다. 사실 일본 화장품시장은 폐쇄적인 구조로 외부에서 산업 현장을 탐방하기 어렵다. “왜 일본 화장품은 높은 신뢰를 유지하는가” “어떤 방식으로 프리미엄 가치가 만들어지는가” 등 실무 관점에서 이해하기 위해선 밸류체인 내면을 들여다보는 게 필수다. 이번 세미나의 하이라이트는 재생의료 기반 엑소좀 원료 R&D 기업 방문을 꼽을 수 있다. 참가자들은 일본의 바이오·재생의료 기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