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J&C벤자롱의 에스테틱 프랜차이즈숍 ‘벤자롱스파’가 국내 최고 아로마테라피 & 스파 프랜차이즈로의 도약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기반 지역인 대전, 광주 등지를 벗어나 경기, 서울 등 수도권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이다. 푸른 하늘이 아름다웠던 9월 21일 서울의 한 커피숍에서 벤자롱스파 최미경 대표를 만났다. 미소가 예쁜 그는 살짝 웃으며 “벤자롱스파는 고객 감동을 실현합니다”라는 말로 인터뷰를 시작했다.…
화장품 처방 전문가 양성을 위한 '화장품처방전문가협회'가 지난 6월 발족됐다. 초대회장으로는 국내 대표 에스테틱 교육 전문가로 평가 받는 양일훈에스테틱아카데미의 양일훈 원장이 추대됐다. 화장품처방전문가협회의 발족 이유는 간단하다. 소비자들이 약을 구입할 때 약사에게 처방 받듯이 화장품을 살 때는 화장품 전문가에게 처방 받게 하자는 것. 양일훈 회장을 만나 화장품 처방 전문가의 필요성과 향후 계획을 들었다.…
국내 피부미용 종사자 수에 대한 정확한 통계는 없지만 대략 37만 명 정도로 업계는 추산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계속되는 불황의 여파로 종사자의 수가 현저히 줄어들었다는 게 현장의 의견이다. 한 예로 피부관리숍에 보내는 우편물의 수가 최근 2년 내에 25% 정도 줄었다는 추계도 있다. 따라서 현직에 종사하는 피부미용인의 수는 업계 추산보다 훨씬 적다고 보는 게 타당하다. 이런 현실에서 112,758명(2012년 9월 6일 기준)의 피부미용 종사자가 회원
우리코스메틱(대표 김동명)은 지난 9월 5일 서울 팔레스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창립 20주년 기념 공동 인터뷰를 갖고 지난 20년간 성과와 향후 계획에 대해 발표했다. 공동 인터뷰에는 김동명 대표와 클랍 독일 본사의 게르하르트 클랍 회장을 필두로 그의 아들 모이스 클랍이 참석해 기자단의 질문에 답했다.…
2002년 ‘꿈과 행동이 있는 젊은 기업’을 표방하며 첫발을 내딛은 ㈜하나코스(대표 최정근)가 창사 10주년을 맞았다. 지난 7월2일 열린 하나코스 창사 10주년 행사에서 최정근 대표는 “지난 10년을 돌아보고, 다음 10년을 위해 변하지 않는 꾸준한 노력을 보여줄 것”을 강조했다. 지난 10년간 최 대표는 외형 경쟁을 지양하고 수익 극대화를 위한 마진영업이라는 차별화된 경영철학으로 회사를 이끌어왔다. 지난 10년간의 성과와 경험을 바탕으로 다음 1
내년 5월 3일부터 26일까지 24일간 오송 KTX역 일원에서 ‘2013 오송 화장품·뷰티 세계 박람회’가 개최된다. 3일 주공연장에서 열릴 개막식은 뷰티시티 오송을 빛과 영상으로 보여주는 멀티미디어쇼와 지상파 방송의 중계로 온 국민이 함께 하는 축제로 펼쳐질 예정이다. ‘건강한 생명 아름다운 삶’이란 주제를 내걸고 국내 화장품·뷰티인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오송박람회는 명실상부한 범세계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행사 준비가 한창이다.
서브스크립션 커머스(Sub-scription Commerce)가 새로운 유통 모델로 주목 받고 있다. 서브스크립션 커머스(Sub-scription Commerce)가 새로운 유통 모델로 주목 받고 있다. 한국에는 ‘글로시박스코리아’가 이 개념을 처음 가져왔다.평소 접하기 어려운 프리미엄 브랜드의 화장품을 선별적으로 받아 보고 싶다는 여성 소비자들의 니즈를 정확히 공략하면서 런칭 1년 만에 '25~35세 여성 10명 중 1명 사용'이라는 큰 성과를 냈다.
지난달 26일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실에서 오제세 위원장(민주통합당 청주흥덕갑)을 만났다. 전날 보건복지위 3차 전체회의를 마친 위원장은 앞으로 복지위 활동에 많은 관심을 가져 달라는 당부로 인사말을 건넸다. 보건복지위에 오제세 의원을 포진한 것을 두고 일찌감치 여당은 경계감, 야당은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 특히 대선을 치르는 올해 여당과 야당 모두 복지 정책에 사활을 걸었기 때문이다. 어찌됐든 좋은 결과를 얻으려면 적임자를 적재적소에 배치해야 하는데 일
국내 피부미용업계를 대표하는 (사)한국피부미용능력개발협회가 통합단체로 새로운 출발을 시작했다. 그동안 학계를 대표해 왔던 (사)한국피부미용능력개발협회는 업체 중심인 한국피부미용산업협회와 2년여 동안의 협상을 통해 새로운 통합단 체로 거듭났다.…
팜스프로 정용모 대표는 국내 에스테틱 시장이 나아가야 할 방향으로 '에스테틱숍의 브랜드화'를 꼽았다. 자신이 가치를 부여한 상품에 대해서는 아끼지 않고 과감히 투자하는 '가치소비'가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서 에스테틱업체와 에스테틱숍 원장 모두가 윈윈(win-win)하기 위해서는 피부미용숍의 브랜드화가 이뤄져야 한다는 게 그의 주장이다.…